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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당목장
2. 시오름 3. 섭지코지 해변 4. 함박재 농원 가는 길 5. 족은사슴이오름 6. 광치기 해변 7. 화순곶자왈 8. 항몽유적지 9. 신창풍차 해안도로 10. 신흥리 동백마을 11. 안돌오름 편백 나무 숲길 12. 사려니숲길 13. 가파도 14. 송당숲길 15. 행원리 풍차 16. 누운오름 17. 구엄리 돌염전 18. 차귀도 19. 귀빈사 20. 백약이오름 21. 청굴물 22. 밧돌오름 23. 이호테우 해변 24. 넓은 초원의 폐축사 25. 위미리 동백 군락지 26. 유채꽃프라자 27. 비양도 28. 아부오름 29. 녹산로 30. 군산오름 31. 모슬포항 등대 32. 새별오름 33. 성이시돌 목장 34. 방망세기불턱 35. 영주산 36. 카페보롬왓 37. 아침미소목장 38. 알뜨르 비행장 & 섯알오름 39. 신엄리 방파제 등대 40. 용머리해안 41. 세화 해변 42. 소천지 43. 영락리 방파제 해안가 44. 갯깍주상절리대 45. 벨로인더 로맨틱카페 46. 조천 스위스 마을 부록: 테마별 여행루트 & 현지인만 안다는 제주도 관광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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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떠난 제주도
농장주인이 보여준 사진 한 장이 나를 제주에 머물게 하였다. 제주는 이미 짜인 루트와 사진 찍는 자리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인터넷에서 ‘제주’에 대한 검색 한두개만 클릭해도 쉽게 제주에 다녀올 수 있겠지만 이 책에서 제공하는 장소들은 제주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명소이다. 덤으로 흔한 카메라 필터 앱 없이 사진을 찍어도 사진작가 수준으로 나온다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제주에서 산새음을 들으며 한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능하게 해준다. 물론 빼어난 경치와 사진 구도를 알려주는 것은 이 책의 필수요소이기도하다. 이제는 누구나 가는 붐비는 명소 말고 이 책을 따라다니며 풍경과 여유를 느끼는 쉼표가 있는 여행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