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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읽는 법 제1부 부수 한자 암기법 1획 2획 3획 4획 5획 6획 7획 8획 9획 10획 11획 12획 13획 14획 15획 16획 17획 제2부 기타 부속 한자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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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학습을 통해 깨달은 바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말과 글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말과 글로써 표현해 타인에게 전달하고 인정받아야 하며 역으로 타인의 의도와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주변과 소통을 이어가야 하고 타인과의 활발한 교류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가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행위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 바로 말과 글입니다.
--- p.6 [들어가는 말] 중에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 한자문화권에 속하게 된 이상 한자를 외면하고 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물론 우리에게는 한글이라는 훌륭한 고유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만 가지고도 살아가는 데 있어 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자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더라도 한글과 한자는 긴밀한 관계라는 것이 기정사실이며, 한국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상생활에서 영어보다 한자어를 더욱 많이 사용합니다. --- p.7 [들어가는 말] 중에서 처음부터 대단하고 힘든 것을 목표로 삼지 마시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 지금 당장 조금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성취감을 맛보신 뒤, 그 작은 성취감들을 하루하루 모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모인 성취감이 쌓이고 쌓이면 더욱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나만의 밑천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9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 책은 일상에서 쓰이는 181자를 선별해 만들었던 저의 첫 책을 읽어주신 독자님들로부터 한자 부수 214자와 천자문 전체의 내용을 다뤄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그 첫 시작으로 한자 부수 214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 부수 214자는 한글의 자음, 모음처럼 한자를 알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최소한의 밑천임과 동시에, 드넓은 한자의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고 안정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p.10 [들어가는 말] 중에서 017. ? (입벌릴 감) / 위튼 입구몸 입 벌리고 기다린다고 거기로 감이 떨어지겠느냐? 이 게으름뱅이야! --- p.38, [부수 한자 암기법]2획 중에서 029. 又 (또 우) / 또우 또 다시 그런 참사사 일어나선 안 된다고 우리에게 호소하는 노란 리본 三年不飛又不鳴 삼년불비우불명 「삼 년간이나 한 번도 날지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웅비(雄飛)할 기회(機會)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旣借堂又借房 기차당우차방 「대청(大廳) 빌면 안방 빌자 한다」는 뜻으로, 체면(體面)없이 이것저것 요구(要求)함 , [부수 한자 암기법]2획 중에서 --- p.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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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포기하기엔 이르다!
누구나 학창 시절을 떠올려봤을 때 고생 꽤나 했던 과목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자를 쉽게 공부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보기에도 복잡하게 생긴 문자인 데다가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까먹는 게 한자라서 오죽하면 ‘한자가 어려워 포기한 학생’ 이른바 ‘한포자’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까? 이렇게 어려운 한자이지만 배워야 할 이유는 많다. 첫째, 우리가 쓰는 대다수 단어가 한자어이다. 한국어를 심도 있게 구사하려면 한자를 배울 필요가 있다. 둘째, 한자는 문해력을 길러준다. 글을 읽다 보면 듣도 보도 못한 단어들이 나온다. 이때 한자를 알고 있다면 어떤 단어인지 어림짐작이 가능하다. 이처럼 알면 실생활에서 유용한 한자 공부를 포기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한가지뿐이다. 어렵고 복잡한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또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한자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한포자’였다. 한자를 배우면서 괴롭고 힘들었던 기억이 전부였고 학교를 졸업하면서는 ‘한자 지옥’에서 해방된다고 안도했다. 한자와는 아무 상관 없이 잘 살던 저자가 다시 한자 공부를 결심하게 된 것은 소중한 아들 이름의 한자가 자신의 실수로 잘 못 등록된 것을 알고 나서부터였다. 다시 한자 공부를 시작했지만, 기존에 알던 방식으로는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처럼 한자를 어려워하는 누구라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저자는 5년을 매달린 끝에 그 방법을 찾았다.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법을 개발한 뒤로 한자가 외워지고, 공부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한자, 부수 한자부터 정복하라! 이 책에는 ‘한포자’였던 저자가 한자 고수가 되기까지의 여정 중 가장 중요한 첫 시작에 대한 비결이 담겨 있다. 첫째, 부수 한자를 알면 어렵고 복잡한 한자가 즐거워진다. 모든 문자에는 그것을 이루는 기본 글자들이 있다. 한글에는 ‘ㄱㄴㄷ’과 ‘ㅏㅑㅓㅕ’같은 자음과 모음이 있고, 영어에는 ‘ABC’와 같은 알파벳이 있듯이 한자에는 부수(部首)라는 것이 있다. 즉 한자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수를 알아야 한다. 부수를 알게 되면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 둘째, 스토리텔링, 연상법으로 부수 한자 214개를 쉽게 익힌다. 이 책에는 저자가 독학하며 개발한 한자 공부법이 담겨 있다. ‘연상 그림’과 ‘스토레텔링’ 암기법으로 구성된 페이지를 아무 부담 없이 가볍게 술술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셋째, 부수별 고사성어를 구성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고사성어에 사용된 부수 한자와 담긴 뜻을 익히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부수 한자도 외우고 고사성어에 담긴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자의 기초가 되는 214개의 부수 한자를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는 기적의 한자 암기법을 통해서 한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은 물론 한자의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 실생활에서 한자 때문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