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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디스크

CD 1

  • 01 High Contrast (신곡)
  • 02 Scribble
  • 03 Beebop Hurry
  • 04 Downpipe
  • 05 Crocodile
  • 06 To Heal
  • 07 Two Months Off
  • 08 Jumbo
  • 09 Born Slippy Nuxx
  • 10 Dark and Lond (Dark Train)
  • 11 Mmm Skyscraper I Love You
  • 12 Pearls Girl
  • 13 Cowgirl (LIVE)
  • 14 Rez
  • 15 King of Snake
  • 16 Moaner

아티스트 소개 1

노래Unde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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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멤버 : 칼 하이드(Karl Hyde), 릭 스미스(Rick Smith) 1980년 Karl Hyde 와 Rick Smith 가 결성한 영국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초기에는 Kraftwerk 등과 음악적 파트너쉽을 맺고 활동했다. 1988년 데뷔앨범 Underneath The Radar 를 발매했고 1991년에는 DJ Darren Emerson 을 기용해 트리오의 모양을 하고 댄서블 테크노를 프로듀싱한다. 네 번째 앨범인 Second Toughest in The Infants 가 발매 될 즈음에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삽입 된 언더월드의 곡 Born Slippy NUXX 가 엄청난
멤버 : 칼 하이드(Karl Hyde), 릭 스미스(Rick Smith)

1980년 Karl Hyde 와 Rick Smith 가 결성한 영국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초기에는 Kraftwerk 등과 음악적 파트너쉽을 맺고 활동했다. 1988년 데뷔앨범 Underneath The Radar 를 발매했고 1991년에는 DJ Darren Emerson 을 기용해 트리오의 모양을 하고 댄서블 테크노를 프로듀싱한다. 네 번째 앨범인 Second Toughest in The Infants 가 발매 될 즈음에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삽입 된 언더월드의 곡 Born Slippy NUXX 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UK 싱글차트 2위에 오른다. 현재까지도 듀오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도 두 번의 내한공연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공연 총 음악감독으로 발표된 언더월드는 연출을 맡은 대니보일 Danny Boyle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아래 자료 출처: 이즘 (www.izm.co.kr)]
대중성이란 잣대로 평가한다면 적어도 1996년은 언더월드를 위한 해였다고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닐 것이다. 영화 < 트레인스포팅 >에 삽입된 이 일렉트로니카 삼인조 밴드의 싱글 ‘Born slippy’의 몽환적인 외침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고, 심지어 우리나라의 클럽에서도 울려 퍼지는 개가(?)를 거두었다. 이 한 곡으로 이들은 테크노 씬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여러 외국 언론들은 주저 없이 1996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언더월드를 지목했다. 철저한 무명이었던 지난 10여 년의 세월이 주목받은 것은 당연지사. 늦깎이 중고신인의 진정한 데뷔는 이처럼 화려했다. 원래 밴드는 칼 하이드와 릭 스미스의 2인조 체제였다. 1984년부터 언더월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이들은 계속되는 상업적 실패로 비운을 맛보던 중, 1990년대의 애시드 하우스 폭발을 목격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대대적인 음악적 방향의 수정이 필요함을 절감한 둘은 결국 대런 에머슨을 DJ로 영입하면서 제 2기 언더월드를 출범시켰다. 3인조로서 최초로 내놓은 작업물인 1992년의 싱글 ‘The hump’로 어느 정도 언더그라운드 댄스 씬에 이름을 알린 뒤 이들은 1994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 Dubnobasswithmyheadman >(1994)으로 영국 차트 12위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맛보았다. 무엇보다도 테크노의 전형적인 모습과 보컬과 기타의 실제 연주라는 록 음악의 주체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새로운 시도가 높이 평가받았다. 라이브에서도 이들은 록 공연의 포맷을 대거 도입, 테크노 팬과 록 팬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폭넓은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를 자랑했다. 허나 골수 테크노 매니아들에게는 이것이 단점으로 작용하여 밴드는 언더그라운드의 순수성을 배신한 자들로 평가절하 되기도 했다. 하지만, 1집의 성공은 단지 맛보기에 불과했다. 1996년 초에 싱글 ‘Born slippy’로 전유럽을 강타한 이들은 연이은 2집 < Second Toughest in the Infants >(1996)의 대히트로 얼터너티브를 대체할 일렉트로니카 군단의 최선봉에 자리잡았다. 앨범에서 이들은 칼 하이드의 기타 사운드를 많이 줄이는 대신 테크노적인 어법을 전폭적으로 수용함으로서 자신들이 근본적으로 테크노 밴드임을 천명했다. 1999년에 발표한 3집 < Beaucoup Fish >은 비록 전작들에 비해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얻었지만, 사운드를 세밀하게 조절할 줄 아는 노련함은 이미 이들이 ‘전자 음악의 거장’ 위치에 올라섰음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밴드는 새천년에 < Everything, Everything [live] >을 내놓으며 보컬과 기타, 그리고 파편화된 가사와 테크노 사운드를 동시에 라이브로 재현해 내려는 야심을 전면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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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매일
2012년 02월 09일
시간/무게/크기
600g | 크기확인중
KC인증

제작사 리뷰

20년 히트곡들을 한 장에 담은 언더월드의 역사적인 앨범 'Underworld - A Collection'
사실 언더월드의 이야기를 구구절절 설명해봤자, 이 음반을 집어 든 이들에게는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 베스트앨범이란, 그 밴드 혹은 뮤지션을 추종하는 팬들이 당연히 혹은 예의상 구입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반면, 언더월드란 이름을 수없이 들어봤지만 그 많은 싱글과 EP, 정규앨범을 모두 구입하기가 좀 망설였던 사람들이라면 이 보다 더 좋은 기회가 어디에 있을까?

가슴 철렁한 음악, Born Slippy
15년이 지나도, 아마 그 숫자에 '0'이 하나 더 붙는다고 해도,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흐르는 'Born Slippy'의 감흥은 끊임없이 기억되고 회자될 것이다. 영화를 안 봤다면 이 앨범에 빠지기 전에 영화 먼저 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때로는 영상과 음악을 풀 세트로 봐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 여하간, 언더월드를 검색하면 꼬리처럼 따라오는 대표적인 히트곡들 중 'Born Slippy'는 빠트릴 수 없는 곡. 2003년에 발표한 이들의 첫 베스트앨범 [1992-2002 Anthology]에도 물론 수록되어 있다. 10년을 정리하는 기념앨범 형식으로 나왔었는데, 이 외에도 언더월드라는 이름을 굳건히 만들어준 주옥 같은 곡들, 예를 들면, 'Jumbo', 'Two Months Off', 'Cowgirl', 'Pearls Girl', 'Mmm Skyscraper I Love You' 등이다. 그리고 이제는 이들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봐야 할 때가 왔다. 바로, [A Collection]의 발매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인 것.

일렉트로닉/댄스 씬의 전설
오랜 동안 캐미컬 브라더즈, 프로디지, 다프트 펑크, 모비 등과 함께 일렉트로닉 씬을 움직인 대표적인 밴드로 추앙 받고 있는 언더월드는 80년대 초반, 화려한 데뷔는 꿈조차 꾸지 않은 에섹스(Essex)의 젊은이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한국이라면 아저씨라고 불리었을 50년대 태생의 칼 하이드 (Karl Hyde - 57년생)와 릭 스미스 (Rick Smith - 59년생)를 주축으로 1991년 대런 에머슨(Darren Emerson - 71년생)가 들어온 후, 언더월드의 전성기는 시작된다. 96년 4집 [Second Toughest in the Infants], 99년 [Beaucoup Fish]의 성공은 이들을 새로운 반열로 올려놓았지만 밴드의 믹싱과 디제잉을 담당했던 대런이 나가면서 팀의 위기가 오기도 했다. 그러나, 2002년 릭과 칼은 듀오(duo)로 언더월드의 위상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 마침내 'Crocodile', 'To Heal'의 싱글이 들어간 2007년 작품 [Oblivion with Bells]을 발표했다. 아이러니하게, 이 앨범은 대런이 빠진 언더월드 앨범 중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냈다. 2년 전에 나온 [Barking]은 스튜디오정규앨범으로는 최신 버전. 언더월드의 라이브공연에서 언제나 환상적인 레이저쇼를 동반하는 'Scribble'이 있다.

1시간 만에 언더월드 정복?
선곡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하기 어렵지 않은 [A Collection]의 16곡 넘버들을 보면 조금은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Rowla'를 비롯한 'Push Upstairs', '8 ball', 'Ring road', 'boy boy boy', 'Holding the Moth' 등이 빠져있어 조금 아쉬운 점이다. 이를 거뜬히 보충해줄 수 있는 트랙으로 'Cowgirl' 라이브와 'Rez 2011', 티에스토(Tiesto)가 리믹스한 'The First Note Is Silent'가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듯싶다. 특히, 이 곡은 강렬한 덥(dub) 사운드로 언더월드 베스트앨범의 오프닝으로 제격. 브라이언 이노(Brian Eno)가 작업해준 'Beebop Hurry', 영국의 실력파 디제이 겸 프로듀셔 마크 나이트(Mark Knight)와 D 라미레즈(D Ramirez)와의 코업 'Downpipe'도 꼼꼼히 들어보길 바란다.

한편, 작년 11월 이들은 [A Collection] 말고도 [1992-2012 Anthology] 앨범을 한 장 더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3장의 CD로 구성된 앨범으로 언더월드의 일대기가 담긴 기념음반으로 작년 12월 이미 공개되었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지구촌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할 런던 올림픽에서 이들이 오프닝 세르모니의 음악 디렉터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대니 보일 총감독과 함께 진행된다고. 노장들의 파워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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