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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 1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 · 8
전래 동화 2 도깨비방망이 · 16 전래 동화 3 소가 된 게으름뱅이 · 24 전래 동화 4 금도끼 은도끼 · 32 전래 동화 5 하늘나라 임금님의 상 · 40 전래 동화 6 검정소와 누렁소 · 48 전래 동화 7 말 아닌 말 · 56 전래 동화 8 어린 원님 · 64 전래 동화 9 짧아진 바지 · 72 정답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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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어른 대들보 위로 올라가 몸을 숨겼어요. 자두와 도깨비들은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며 놀기 시작했어요.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를 때마다 금은보화가 마구 쏟아졌지요. 이 광경을 지켜보던 동생은 너무 놀라 자기도 모르게 “와!” 하고 소리쳤어요. 그 소리를 들은 자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말했어요. “이상하다, 아무래도 누군가 이 집에 있는 것 같아.” 겁이 난 동생은 얼른 주머니에 있던 개암을 꺼내 입에 물었어요. 얼마나 세게 물었는지 개암이 “빠지직!” 소리를 내며 부서졌지 뭐예요. “윽, 이 집이 오래돼서 무너지려나 봐!” “도망치자!” 자두와 도깨비들은 도깨비방망이까지 내던진 채 후다닥 도망쳤어요. 동생은 도깨비들이 두고 간 방망이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형님, 우린 이제 부자예요. 이것 좀 보세요!” 이 사실을 알게 된 형은 산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동생이 했던 것과 똑같이 낡은 집 대들보에 숨어 자두랑 도깨비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지요. ---「도깨비방망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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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속에 담긴 큰 지혜와 교훈
이솝 우화와 탈무드처럼 오랜 세월을 두고 꾸준히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동물에 빗대어 인간의 어리석음을 날카롭게 꼬집기도 하고, 때로는 축적된 경험으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공통점은 짧은 이야기 속에 커다란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 자두야 공부두뇌가 빵 터지는 전래동화놀이』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놀이가 더해져 아이들이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든 이야기 놀이책입니다. 짧은 이야기를 읽고 어울리는 우리 속담까지 익힐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이솝 우화, 탈무드, 전래 동화 등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