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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달을 삼킨 코뿔소 - 키다리그림책 41
EPUB
김세진 글그림
키다리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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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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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상상의 세계를 담을 수 있어서 좋다. 제19회 비룡소 공모전 그림책 부문 ‘황금도깨비상’ 수상. 창작 그림책으로는 『양들을 부탁해』, 『달을 삼킨 코뿔소』, 『안녕,냐옹』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바느질 소녀』, 『사랑에 빠진 도깨비』, 『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있다』,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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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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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80MB ?
ISBN13
9791157850310

출판사 리뷰

코뿔소는 왜 달을 삼켰을까?
죽음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다루는 데 작가가 평소 즐겨 그려오던 코뿔소의 이미지를 채택한 것은 자연스런 과정이었다. 코뿔소는 실제 모성애가 깊은 동물이다. 그렇다면 코뿔소는 왜 달을 삼켰을까? 책의 전체를 조망해 보면 행복 - 슬픔(상실) - 분노 - 그리움의 시퀀스로 나뉜다. 그 중심에 달이 있다. 왜? 달은 곧 아기 코뿔소의 분신이기 때문이다.
무럭무럭
자라는
새끼와 함께 하는 엄마 코뿔소는 마냥 행복하다. 그러나 갑작스런 사고로 새끼를 잃게 된다. 슬픔과 상실감에 휩싸인 엄마 코뿔소는 강물에 비친 달의 모습에서 새끼를 만나게 되지만 허상뿐임을 자각하면서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분노를 억누를 수 없는 코뿔소는 마침내 삼켜버린다. 그토록 되찾고자 하는 새끼에 대한 열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달이 사라지자 아기 코뿔소가 뛰어놀던 초원은 희망을 잃은 듯 절망과 어둠의 시간만 가득하다. 기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그 시간은 그리움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움 속에서 엄마 코뿔소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다. 새끼가 태어나자 달은 제자리를 찾아온다. 달은 다시 초원을 밝게 밝힌다. 그러나 돌아온 달은 분노의 달이 아니다. 평안을 되찾았지만 그리움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달은 엄마 코뿔소의 가슴에 묻혀있는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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