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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지금 돈 걱정을 하고 계시나요?
1장. 모두 돈 때문에 생기는 일 힘들게 모은 돈, 없애는 건 순식간 억! 소리나는 자녀교육비 내 노후, 도대체 얼마면 되겠니? 꿈에 그리던 내 집 장만 이게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2장. 집은 있지만 빚만 늘어간다면 _ 내 집 마련 세미나 하우스 푸어,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 부자로 가는 올바른 단계 하우스 푸어를 탈출하는 세 가지 방법 하우스 푸어 탈출법 1_대출을 완전정복하라 돈 먹는 하마, 자동차 하우스 푸어 탈출법 2_소득을 올려라 노후자금과 자녀교육비를 계획하라 하우스 푸어 탈출법 3_전세도 방법이다 3장 우리 아이, 돈 걱정 없이 잘 키우고 싶다 _ 자녀교육비 세미나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고찰 학자금 대출, 어떻게든 갚고 시작하라 유태인의 지혜로운 경제교육 자녀를 부자로 키울 최고의 선물 _두 개의 통장 자녀학자금의 허상_부모 노후가 우선이다 4장 내 인생 후반전을 더 행복하게 _ 노후준비 세미나 박 소장의 노후를 위한 머니세미나 행복한 노후를 위한 5층 은퇴빌딩 돈 걱정 없이 병원에 가려면 은퇴자를 위한 노후자금 마련 계획 부자 탄생 에필로그_ 고작 10만 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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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면 30~40대는 내 집 마련에 대한 대책과 자녀교육비가 걱정이고, 은퇴를 앞둔 50~60대는 제2막 인생에 필요한 노후자금이 걱정이다. 이러한 돈 걱정이 우리의 행복한 인생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p.9
이제 시대가 변했다. 과거처럼 집값이 오르기만 하는 시절은 지나갔고, 자녀 한 명 키우는 데 무려 2억 원 이상이 필요한 시대이다. 노후도 자식에게 의존해서 해결되는 세상이 아니라 준비 없이는 아예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우리 모두 그저 막연하게 잘될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현실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pp.9~10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값이 구입했을 때보다 훨씬 더 떨어졌다. 조만간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 금세 오를 거란 부동산중개업자의 말은 빗나간 지 오래다. 집값은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자 도무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최근 들어 금리가 인상되니 이자까지 올라가 갈수록 이자도 못 내는 일이 잦아졌다. 아무리 벌어도 매달 150만 원이 넘는 대출이자와 자동차할부금을 감당하기에는 버거웠다. 게다가 연주의 어린이집 비용까지 합치면 공 과장의 월급이 올랐어도 도저히 버텨낼 재간이 없었다.--- p.61 “네,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저희는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만 생기고 나아지는 게 없더라고요. 대출금은 태산 같은데 조금 있으면 연주 교육비도 본격적으로 들어갈 테고, 노후준비는 요원한 것 같고요. 정말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앞이 깜깜해요.”---p.73 "이미 우리나라에는 하우스 푸어가 무려 550만 명이 넘는다는군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집을 가지고 있지만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은 사람들 말이죠. 소득의 30% 이상을 원리금 상환과 이자를 내는 데 지불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지금 당장은 550만 명이란 수치가 피부로 느껴지지 않겠지만 주변에 집을 사면서 받은 대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만 찾아봐도 하우스 푸어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갈 겁니다. 이들은 집값이 올라서 상황이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집값은 2008년을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후로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갈수록 힘든 생활을 할 수밖에 없지요. 그동안 낸 이자만 해도 수천만 원이 되니 하소연만 늘어나게 되겠지요.”---p.76 “과거 부동산이 호황이던 시절을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제는 부동산 문제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먼저 내가 살기 위해 구입하는 집은 재테크를 목적으로 구매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즉 집이 한 채 있는 분들은 투자가 아닌 주거목적으로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거예요.”---p.83 “지금까지는 원금은 그대로 둔 채 이자만 납부하는 원금일시상환을 신청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0년을 이어간다면 이자만 무려 1억 5천만 원을 내는군요.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국내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 10명 중 8명이 이런 원금일시상환을 선택했습니다. 원금까지 상환하기에는 무리라 생각이 드니 일단 이자부터 내다가 나중에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면 그동안 낸 엄청난 이자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열심히 일해서 은행만 좋은 일 시킨 셈입니다.”---p.101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일을 통해 용돈을 벌어 쓰게끔 합니다. 자, 이렇게 자란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돈이란 어떤 개념일까요? 그들은‘돈이란 버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많이 벌수록 원하는 걸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경제원리를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들은‘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지?’라는 고민을 어려서부터 하기 시작합니다.”---pp.169~170 “이렇게 자란 유대인 자녀들은 스무 살이 되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넣었던 펀드 계좌가 본인 명의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이때 18년 동안 넣어둔 펀드는 무려 10만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 돈으로 1억이 넘는 자립금을 가지고 성인이 되는 것이죠. 성인으로 출발하면서부터 충분한 자립금을 갖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니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출발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이런 교육과정에서 자라난 유대인들이 세계적인 부자로 크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p.170 “최근 한 언론사에 따르면, 40세 이상 되는 사람들 중에서 은퇴를 대비해서 저축이나 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채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평균 저축액이 매달 17만 원에 그치고 있다고 하니, 노후대책은 거의 안 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대부분 노후준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여유가 생기면 하겠다며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자녀교육이나 주택 구입만 서두르지 노후준비는 항상 뒷전으로 미루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적인 모습입니다.”---pp.207~208 “과거에는 가장 큰 공포가 일찍 죽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래 사는 게 더 큰 공포가 되었습니다. 준비가 안 되었다면 말입니다. 일찍 죽고 싶어도 자살하지 않는 한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웬만한 병은 다 고쳐버리니 점점 더 오래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세계 1위라는 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중에서도 노인들의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걸 잘 아셔야 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준비 안 된 노후가 가장 큰 공포이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한국 노인들이 가난한 노후를 보낼 가능성이 미국이나 일본의 두 배 이상이라고 합니다.”---pp.211~212 “5층 은퇴빌딩을 준비하는 데 그리 큰돈이 들지 않습니다. 소득의 20~30% 선에서 이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지요. 물론 젊을수록 더 적은 금액으로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5층 은퇴빌딩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면 앞서 얘기한 슬픈 노후현실이 바로 나에게 닥칠 수 있다는 점,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pp.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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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부자 통장》에 이은 재테크 멘토링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해결하는 부의 공식 “돈이 불어나는 속도를 즐겨라!” 지금까지의 재테크는 잊어라! 희망 재테크가 시작된다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대한민국이 빈털터리가 되어가고 있다. 가계부채 1,000조 원, 성장률 정체, 고물가, 저금리, 그리고 높은 청년 실업률……. 집은 있지만 빚을 갚느라 허리가 휘청거리는 하우스 푸어House poor, 자녀에게 드는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 때문에 적자 인생이 되어버린 베이비 푸어Baby poor, 주택대출 갚으랴 학자금 대출 막으랴 노후준비는 꿈도 못 꾸다가 결국 은퇴 후에도 생계형 노동으로 삶을 꾸려가는 나이든 워킹 푸어Working poor까지 끊임없이 푸어족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저성장?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재테크의 룰이 변하고 있다. 과거 고성장 시대에는 소위 ‘화끈한’ 방식의 재테크가 통했다. 그 때는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 무리해서 빚을 지고 내 집을 구매해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결국에는 남는 장사였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가? 2008년 이래 집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어 무리한 대출을 끼고 내 집을 샀다가 하우스 푸어가 된 사람들의 수가 무려 5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도시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집값, 물가, 대학등록금을 따라잡지 못해 해마다 서민의 지갑은 얇아져만 간다. 은행에 적금을 들어봐야 이자는 낮고, 주식이나 펀드투자도 수익이 기대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니 투자처 역시 마땅치 않다. 이제 고성장 시대에 통용되던 재테크 지식들이 무용지물이 되면서 저성장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재테크 처방전이 필요해졌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생활을 대비하고, 좀 더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야 한다. 과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 ‘관리주의’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금 집 때문에 진 빚을 갚느라 허우적거리는가? 돈이 없어 자녀를 대학에 보낼 수 있을지 망설여지는가? 나중에 나이든 노인이 되어서도 돈 문제에 쩔쩔 매는 자신이 상상되는가? 시중에 나온 재테크 도서를 살펴보면 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고충에 제대로 된 대안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부정적인 현실에 초점을 맞추어 절망감만 조성하는 책들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재테크 자체가 사기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저자도 있다. 불황일수록 위기의식은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의 시대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재테크를 필요로 한다. 베스트셀러 《부자 통장》의 저자 박종기 대표가 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평범한 서민들을 위한 희망의 머니 플랜을 준비했다. 전작《부자 통장》이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종잣돈을 모으는 가장 빠른 시스템을 전수했다면 이 책《부자 탄생》은 내 집, 자녀교육, 노후준비라는 세 가지 돈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계획을 제시해주며,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내 돈을 불릴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실전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하우스 푸어여, 빚을 다이어트하라! 이 책에서는 첫 번째 수업 ‘내 집 마련 세미나’를 통해 하우스 푸어 탈출법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 번째는 원금상환을 포함한 대출상환계획을 세워서 바로 실천에 옮기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소득을 올려서 대출을 빨리 갚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내 집을 팔고 전세로 살면서 빚 없이 내 집을 장만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저자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빚을 줄이고, 수입이 있는 동안에 우선순위대로 상환하라!”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원금일시상환을 선택하여 이자만 갚고 있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다고 한다. 이는 나중에 큰 문제를 초래할 수가 있다. 원금일시상환으로 대출이자만 갚다 보면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자 값이 원금 값을 초월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은퇴하기 전까지 모든 대출을 갚아버리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입이 있는 동안에 생활비 지출을 줄이고 빚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은퇴한 후에 갚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면 죽을 때까지 하우스 푸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된다. 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라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승용차를 모는 즐거움에 빠졌다가는 평생 빚내는 삶을 살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대목도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내 집에 대한 생각을 기존의 투자 관념에서 주거 관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집값이 하락한 현 시점에서 내 집은 더 이상 투자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 집은 가족을 위한 행복한 안식처로 생각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장만해야 하우스 푸어가 되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수입의 30% 이상을 대출이자를 갚으며 살고 있는 하우스 푸어라면 유념할 말이다. 저자는 그런 의미에서 진정 하우스 푸어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전세로 사는 것도 대안이라고 말한다.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사는 불편함만 감당한다면 시간은 걸리지만 빚을 지지 않고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우스 푸어 문제를 다룬 책은 많지만 이 책은 평범한 서민들이 가장 따라하기 쉬운 세 가지 실천안을 구체적인 현금흐름표와 함께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모여, 자녀 대학등록금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저자는 두 번째 수업 ‘자녀교육비 세미나’에서 자녀 대학등록금 마련에 미련을 버릴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서 유대인의 경제교육을 예로 들며 ‘자녀자립금’을 제시한다. 한국에서 자녀 한 명을 대학교까지 교육시키는 데 드는 돈은 무려 2억 6천만 원이라고 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높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부모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녀를 대학까지 졸업시켜야 부모의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유대인은 어떤가? 그들은 자녀의 돌잔치 때부터 모아온 1억에 가까운 펀드 저축금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날 주면서 그 이후의 경제생활은 자녀 스스로 책임지게 하고 있다. 자신의 노후까지 희생해가며 자녀교육비를 대는 일은 결코 없는 것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평범한 한국의 근로자가 자녀학자금을 마련하면서 자신의 노후준비를 하기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저자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도시 근로자의 평균 월수입 350만 원으로 내 집을 마련하고 자녀교육비를 대고 나면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저축가능금액은 ‘0’이다. 이는 이제 한국 부모는 자녀 대학등록금이 아니라 자녀자립금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저자는 자녀에게 ‘용돈 통장과 자립금 통장’이라는 두 개의 통장을 마련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돈은 ‘쓰는 것’이 아니라 ‘벌고 모으고 불리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고 대학등록금은 스스로 준비하게 해야 함을 설파한다. 또한 자녀 용돈 6계명을 통해 용돈 통장 활용법도 알려주고 있다. 부모가 자녀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는 재테크 방법에 치중하는 여타 재테크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자녀 대학등록금보다 부모의 노후준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은 대학까지 보내준 부모의 감사함보다는 노후준비 안 된 부모의 무능함을 더 따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할 것”을 당부한다. 지금 당장 5층 은퇴빌딩을 쌓아올려라! 혹시 지하철에서 무가지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노인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분들도 자식들을 키우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되었을까? 현재에만 신경 쓰며 살다 보니 정작 본인의 미래는 신경을 못 쓴 것이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한국의 60세 이상 노인 중에 60% 이상이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면서 살고 있다. 자식도 잘 키워놓고 멀쩡한 회사를 다니다가 은퇴했는 데도 노후 생활비가 없으니 허드렛일이라도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노후문제는 어느 특정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곧 우리에게 닥칠 엄연한 현실이기도 하다. 저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후준비에 대한 해법으로 세 번째 수업 ‘노후준비 세미나’를 통해 5층 은퇴빌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5가지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1층에는 국민연금, 2층에는 퇴직연금 혹은 개인연금, 3층에는 개인연금, 4층에는 실손 의료보험, 그리고 마지막 5층에는 보장성 보험을 입주시켜 길게 50년 이상이 될 수도 있는 노후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머니플랜이다. 국민연금을 통해서는 용돈, 개인연금을 통해서는 생활비, 실손 의료보험을 통해서는 의료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장성 보험을 통해서는 요양비를 충당하는 은퇴계획이다. 저자는 전체 수입에서 20~30% 미만으로 이 모든 것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며 노후를 위해 모든 사람이 반드시 5층 은퇴빌딩을 세울 것을 당부한다. 또한 이미 은퇴한 사람들을 위한 노후자금 마련 계획도 제시하고 있다.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나 즉시연금, 주택연금, 그리고 월지급식 펀드 등을 통해 수입이 끊긴 노인들이 택할 수 있는 생활비 마련 전략을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과 실천이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에 가깝고 과거처럼 집값이 오르기만 하는 호시절은 지나갔으며 자녀 한 명 키우는 데 무려 2억 원 이상이 필요한 시대이다. 노후생활도 자식에게 의존해서 해결되는 세상이 아니라 준비 없이는 아예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는 한탕주의 재테크는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나치게 거창하거나 뜬뢱름을 잡는 허황된 방식이 아니라 기초부터 실전까지 기본기를 다지면서 누구나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인생 전반에 걸친 머니 플랜을 안내하고 있다. ‘차근차근 부자가 되는 순서를 밟아가며 단돈 10만 원이라도 지금 당장 재테크 계획을 실천하라’고 강조하는 그의 강의는 지금까지 15만 명에 달하는 수강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놀란 만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해 평소 ‘부자 전도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단돈 10만 원이라도 좋으니 일단 시작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달에 고작 10만 원만 모으기 시작해도 10년이면 1천200만 원이고 20년이면 2천400만 원이 된다. 이 돈으로 자녀자립금을 만들거나 노후준비를 한다는 상상을 해보자. 고생하는 아내에게 용돈하라며 통장을 건네주는 상상을 해보자. 한순간에 써도 모자랄 고작 10만 원의 돈이 쌓이고 쌓이면 이런 가치 있는 행복을 만들어낸다.” _에필로그 ‘고작 10만 원의 힘’ 중에서 저자는 그저 막연하게 잘될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현실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현재의 소득을 유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은 결국 생활비를 적정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 금액으로 대출과 자녀교육, 그리고 노후준비에 분배하는 방법 하나뿐이다. 하지만 머리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돈밖에 없듯이 우리의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다. 이제부터라도 단돈 10만 원씩이라도 자녀자립금 통장이나 자신의 노후를 위한 통장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까지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았던 돈 걱정을 떨쳐버리고 싶다면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저자의 조언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처음에는 그 길이 멀어 보여도 가다 보면 가장 빠른 길임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의 플랜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자 마인드로 거듭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