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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초급 과정
제1장 개업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업 제2장 부동산중개업 분야별 특징 제3장 부동산중개업을 하려면 제4장 사무실 꾸미기 제5장 성공하는 스타일 77가지 제6장 실패하는 스타일 40가지 Ⅱ 중ㆍ고급과정 제7장 부동산 개발 제8장 부동산 컨설팅 제9장 부동산 재개발 제10장 부동산 경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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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 책의 원조인 ‘왕초보 베테랑 되기’를 펴낸 지 벌써 9번째 부동산중개 실무서이다. 처음 이 책을 쓰고는 평생 처음 펴낸 책을 바라보며 한동안 마음 뿌듯해하며 행복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 이유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며 개정판을 쓰게 된다. 첫째 이유로 이 책으로만 8판의 개정판을 내게 됐다는 데 있다. 개정판 숫자만 늘어 간다고 좋은 책일 리 없지만, 그 유명한 ‘맨큐의 경제학’을 뛰어넘는 개정판 수를 기록하게 되었다는 것은 책임을 느끼기에, 충분한 사유가 된다. 또 필자가 중개업의 경륜이 36년을 넘었고 대학에서 박사과정이라는 최고 학부도 마쳤으니 급변하는 부동산환경에 맞는 책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도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렸다. 이 책은 ‘중개업 입문서’로 출발했기에 초급과정을 살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실무의 중급이나 고급과정에 쓸려고 모아 놓은 부동산 개발,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투자분야의 원고를 아낌없이 끄집어내 이 책을 대폭 보완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창업에서 중개업을 이용한 부동산 개발 및 부동산투자까지 폭넓게 담아보았다.
며칠 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서 강의한 자료(재개발, 컨설팅, 사업계획서, 계약금 없이 계약하는 대단지 토지 계약 방법 등)를 교육에 참여한 사장님에게 메일로 보내 주었더니 감사하다고 여러 통의 답장이 왔다. 물론 그런 자료일부도 여기에 담아 보았다.그리고 최근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예측 가능한 부동산의 투자에 관한 전망과 중개기법도 일부 실어 보았다. 그리고 부동산으로서는 중개대상물로 찬밥으로 여겨지던 농지의 활용과 개발 그리고 거래에 관한 내용도 과감히 실어 보았다. 간단히 말해 주말농장ㆍ체험농장인데, 이것은 전망이 있는 부동산의 개발분야가 될 것이다. 농촌주민이 고령화 되어가고, 쌀 생산이 자급률을 넘어가며 정부 측과 수매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FTA로 인한 수입쌀 문제도 농촌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것은 농촌이 점점 낙후되어 가는 데 있어 농지의 개발과 부동산 중개업의 역할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감히 제안한다. 부동산 중개업계의 경기는 매년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부동산경기를 살리기 위해 여러 정책을 쏟아내어 한동안 경기가 좋아지는 듯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어려워짐을 실감한다. 그런 데다 2016과 2017년 두 차례에만 4만 5천 명의 새로운 공인중개사가 배출되었다. 2014년에 8만 6천이던 개업공인중개사는 작년에 10만을 넘었다. 경기가 회복되는 만큼 중개업소도 그만큼 늘어나지만 새로 자격증을 취득한 공인중개사는 취직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경험도 없이 개업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 실무 경험이 없어 불안하기만 한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일단 개업하기로 마음먹은 개업공인중개사는 ‘경험도 없는데 사장으로 출발해도 되는지?’ ‘적은 자본에 사무실은 어느 규모로 시작해야 하는지?’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필자가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성공과 좌절을 맛보며 외길을 살아온 체험을 바탕으로, 경험 없이 부동산업계의 길로 뛰어든 여러분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글들을 모은 피와 땀과 눈물의 체험서다. 여기 이 저서에는 부동산중개에서 프로들만이 아는 기본원칙과 수준 높은 중개기법과 부동산 관리 그리고 부동산 개발까지 필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그런 노하우는 초보공인중개사뿐만 아니라 중개업의 베테랑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라고 자부한다. 치열한 중개업계에서는 중개업의 기본만 알아서는 살아남기 어렵다. 최고의 중개기법과 경영비법으로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개정판에도 처음으로 책을 쓰듯이 고치고 또 가다듬었다. 저자가 중개업에 직접 종사하며, 중개 실무를 강의하며 느꼈던 부족한 부분을 심혈을 기울여 채웠다. 새내기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선배의 중개기법은 마술과 같다. 알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처음에는 무척 어렵다. 그렇지만 마술사는 감쪽같은 연출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평범한 중개업의 ‘노하우’도 여러분의 생활과 습관 속에 녹아들어야 진정한 프로가 되는 것이다. 이 분야의 진출하기 위해 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꿈을 키워 온 여러분은 여기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어 반드시 성공하시기를 바란다. 길을 모르고 함부로 뛰어들 때는 실패 할 확률이 높고, 무슨 일이든지 쉽게 포기하게 되며 기반을 닦는데 많은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허비하게 된다. 같은 계통의 선배라 할지라도 부동산 중개의 실무인 ‘영업의 비밀’은 함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것을 가르쳐 주는 순간, 강력한 라이벌을 한 사람 만들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