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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시작하면서: 변명… 10
하나_ 진짜 나는 누구인가? 죄인이 무슨 포상입니까?… 14 드디어 한국의 노예 집단, 호남이 해방되다… 17 학도여, 현실을 직시하고 일어나자… 22 4·19와 나는 무엇인가?… 27 학생 데모를 주시한다… 31 통일이여, 어서 오라… 34 민주 거성, 장면 박사 서거를 애도하며… 36 ‘不’字 有罪… 39 25등 인생… 41 걸프전이 터졌다.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43 훌륭한 교총이여!… 46 정치인들이여! 그만 웃겨라… 49 우리도 노벨의학상 한 번 받자… 57 둘_ 추악한 교육계, 바로 세우자 철밥통, 꼴통? 정년퇴임 신고하다… 64 우리, 터놓고 이야기 좀 합시다… 72 스승의 날을 폐지하라… 80 잊히지 않는 세 분 스승님… 82 정직과 근면은 일생의 보화… 85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다해야… 87 동료·학부모님, 고맙습니다… 90 교원평가제의 전제 조건… 95 왜 ‘열린 수업’에 회의적인가?… 97 국민에게 추한 모습 보이지 말자… 100 청년교사들아, 당당해지라… 105 어제 집회는 결국 반정부집회 아닌가?… 109 근무 조건, 3무원칙(三無原則)… 113 떠나면서 동료들에게 권하고 싶다… 116 셋_ 위정자들 얼굴에 침을 뱉어라 유신은 부정부패를 외면할 것입니까?… 122 교육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127 언론은 왜 비겁하기만 한가?… 132 스승 대접 좀 받읍시다… 134 교원 정년단축에 대한 견해… 135 교원 인사규정의 모순… 137 교원 정년단축, 단계별 시행이 정답… 138 언론개혁 이루면 가장 위대한 대통령… 140 지역감정과 언론개혁… 141 교육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 143 초등학교 운동회에 왜 오셨습니까?… 154 이대로 무너지시렵니까?… 155 정권교체 방해세력에게 경고함… 157 歎詩 〈울고 간다〉… 179 넷_ 역사는 추리요, 승자의 조작이다 미래의 한국사, 미리보기… 182 『삼국왕조실록』을 읽고… 185 · 추리 1: 단군의 출현과 가모장제(家母長制)의 몰락?… 185 · 추리 2: 우리 민족의 애환… 187 『고려왕조실록』을 읽고… 191 · 추리 3: 시대별 성문화의 차이점 … 191 · 추리 4: 왕건은 누구인가?… 192 · 추리 5: 훈요십조는 조작된 것이다… 195 · 추리 6: 견훤은 누구인가? … 197 · 추리 7: 왕건의 오류(?) … 198 · 추리 8: 우리 역사, 바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199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203 · 추리 9: 누가 진정한 양반인가?… 203 · 추리 10: 27 왕 중에 환갑을 넘긴 왕은 5명뿐이다… 206 · 추리 11: 조광조·정약용·김립(김삿갓)을 좋아한다… 207 · 추리 12: 한국 성씨는 언제부터인가?… 212 한국의 교계, 이대로 갈 겁니까?… 218 · 추리 13: 성경, 창세기? 완전 조작이다… 218 다섯_ 내 고향, 전라도와 무등산 나의 어머니, 무등산(無等山)이여!… 224 무등산호랑이는 호남을 울렸다… 227 병상명상(病床冥想)… 229 친구여, 정말 축하하네… 232 호와 명함 그리고 양반유감… 234 금강산도 식후경… 238 배불리 먹어도 수염이 석 자라야 양반이다… 241 초·중학교 시절의 일기장… 244 사범학교 시절의 일기장… 247 드디어 직장인이 되었다… 252 장년의 고독과 허무함을 느끼며… 260 나도 이제 늙어가는구나!… 266 못난이들에게 충고한다… 275 여섯_ 진달래와 개나리 나의 연화(戀花) 진달래와 개나리… 286 J 진달래님!… 288 K 개나리님!… 290 화려했던 학강초등학교 17년의 세월… 292 孝는 百行의 근본… 295 미인의 조건… 298 부부(夫婦)의 성립은 조물주의 명이다… 302 男과 女는 하나다… 305 ‘沐浴齋戒’ 하고의 참뜻은?… 307 명사십리 해당화야… 310 독서의 진풍경… 313 반세기 삶이 너무 억울하다… 317 편집을 마치면서: 변명…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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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세월을 거친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던, 소탈한 일상의 기록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지금도 썩 자유스러운 세상이 아니다. 갈등이란 골에 갇혀 살다 보니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인지 쉽게 구분이 안 되는 세상? …… 서로 갈등의 골이 메워져서 선이 선으로 보이고, 악이 악으로 보이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소망한다.” 저자는 바른 세상을 만들고 싶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 여기저기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고, 또한 평범하게 일상이 흘러가길 원한다. 그러나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지 않은가? 저자는 이 세상에 대하여 자신의 방식대로 파문을 만들기로 했다. 이 책을 통해서. 작은 파문들이 모여 언젠가는 세상 전체에 울리기를. 여전히 파문은 번지고 있다. 다만 더 멀리, 더 넓어지길 원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