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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변호사의 상속 설계
최재천
폴리테이아 2018.10.15.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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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상속 설계 : 인생의 마지막 설계
01 나의 죽음을 통해 본 상속 설계
02 인생의 마지막 설계는 ‘상속 설계’입니다
03 죽음을 기억하라, 당신을 기다리는 천사들이 있다
04 당신은 상속 계획을 세우셨나요?
05 확실함과 불확실함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면?
06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상속 트렌드는?
07 ‘호랑이의 가죽’만을 남기는 상속은 이제 그만
08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09 상속 제도는 보수적인 제도일까?
10 두 번째로 좋은 침대를 아내에게 남긴다
11 강아지에게는 60만 달러를, 남편에게는 1달러를
12 청(淸)옹정제가 끝까지 후계자를 숨긴 까닭은?
13 죽음학이 학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14 삶의 마지막에 당신은 무엇을 후회할까?

2장 상속 설계 솔루션 : 기초편
01 상속순위 : 누가 먼저 상속받을까?
02 상속의 승인과 포기 : 상속재산보다 빚이 더 많다, 어떻게 하지?
03 기여분 : 더 많이 상속받고 싶으세요? 그럼 효도하세요.
04 유류분 : 내 유산 내놔!
05 제사상속 : 유해와 유골도 상속될까?
06 상속인 자격 : 사실혼 배우자도 상속받을 수 있을까?
07 인지 청구와 상속회복청구권 : 나도 아버지 자식이야 !
08 대습상속 : 아들 대신 며느리와 손자가
09 북한 주민 상속 :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상속하려면?
10 유증과 사인증여 :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상속을 하고 싶다면?
11 후견 : 치매 대비, 법적으로도 가능할까?

3장 상속 설계 솔루션 : 심화편
01 60달러가 110만 달러로 변하는 마법
02 지식 재산 상속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03 유연함의 결정체, 신탁 제도
04 소유권은 아들이, 수익권은 부모가
05 내 반려견 트러블에게 1천2백만 달러를 남긴다
06 시인 조지훈 선생의 삼불차 (三不借)
07 ‘국순당 배상면 회장’을 통해 살펴보는 가업 승계
08 당신에게는 잊힐 권리가 있다
09 인문학적 상속, 자서전
10 기억의 총합이 상속이다
11 연명 치료를 하지 말아 주시게

4장 상속 설계 십계명
01 상속 설계 십계명
02 상속·증여 십계명
03 상속 십계명

에필로그 내 아이들에게 남기는 나의 상속 설계

저자 소개 1

Choi, Jae-Cheon,崔載千

현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줄곧 변호사로 일했다. 잠시 정치 일선으로 나아가 두 차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정치를 떠나 다시 변호사로 복귀했다. 스스로는 늘 ‘독서인’을 자처하며 책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다. 제대로 된 책이라고는 하나도 없지만 그간 쓰거나 편한 책으로는 『최재천의 한미FTA 청문회』(2009), 『민주당이 나라를 망친다, 민주당이 나라를 살린다』(공저, 2010), 『위험한 권력』(2011), 『최재천의 책갈피』(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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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0g | 150*225*20mm
ISBN13
9788992792509

책 속으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죽음을 수용하고, 죽음을 더 가까이하고, 죽음을 제대로 바라볼 때, 삶에 더 충실할 수 있다.’라고 했다. 왜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것일까. 죽는다는 것은 절대 불변의 진리임에도 왜 죽음을 준비하는 일을 애써 외면하는 것일까. 죽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여전히 기분 나쁜 일일까. 유언장은 저승사자에게 보내는 무언의 초청장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다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죽음과 죽음 전후를 준비하는 데 그토록 게으른 것일까.”

“상속이라는 것이 그저 ‘재산’ 상속의 문제라면, 상속 설계가 그저 ‘절세’의 문제라면 한 인간의 삶은 얼마나 공허한가? 그리고 재산 말고는 딱히 강조할 게 없는 삶이었다면 그 삶은 과연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를 상속받는 자녀들의 삶 속에서 부모의 명예와 정신은 어떻게 계승될 수 있을까? 물론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고, 훈육했을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났을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한없이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다시 강조하고 싶다. 문자가 성립되기 이전의 상속은 ‘호랑이의 가죽’을 남기는 일이었다. 그러나 문자 이후의 상속은 당연하게도 ‘이름’을 남기는 일이 됐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에서 그간의 상속 설계는 해체되어야 한다. 그리고 재구성되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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