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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이 되는 길, 전문경영인으로 사는 길
전문경영인 선배가 전하는 냉철하고 따뜻한 조언서
김준희
블루페가수스 2018.10.18.
베스트
경영관리/전략/경영학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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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경영의 숲을 헤쳐 나가려는 이들에게

1장. 전문경영인이 되는 길

통찰력 기르기
기회인지 알 수 없는 기회 | 높이서 멀리 내다보는 독수리 같은 시야 | 독서, 통찰력을 기르는 가성비 좋은 방법 | 변화를 이끄는 세 가지 방법을 배우다 | 사장이 걸어가야 할 길을 엿보다 | 위대한 기업의 조건을 실전에 도입하다

참고 견디는 힘
당신이 할래요, 다른 사람 시킬까요? |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의 원천

정직, 그리고 최소한의 인품
돈 욕심이 드러나면 신뢰는 사라진다 | 실력이 부족하면 갑질이 늘어난다

2장. 생존

경영자가 피하고 싶은 말 두 가지
경영자로서 절대 하고 싶지 않은 말 | 경영자로서 절대 듣고 싶지 않은 말 | 기업의 생존 여부를 알아보는 법이 있다?

기업의 생존부등식
생존부등식 | 경영자가 해야 할 일 두 가지 | 제대로 비용을 줄인다는 것 | 생존을 위한 몸부림, 구조조정 | 습관성 구조조정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잘나가는 기업이 왜 망하는가
성공의 덫, 욕심이 가져오는 실패 | 고객 가치를 증대시킨다는 것

3장. 고객

고객의 마음에 든다는 것
제품만 잘 만들면 만사형통인가 | 많이 팔면 무조건 오케이? | 고객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 | 고객 지향적 경영은 꽃길? | 마켓 3.0 시대에 고객이 기업에게 원하는 것

고객의 마음에 남기는 것
스토리는 힘이 세다 | 좋은 스토리는 기업 문화에서 비롯된다 | 기업의 영혼을 담는 그릇, 디자인 | 고객의 마음에 남기는 것, 브랜드 | 가성비 높은 광고와 홍보 집행법

4장. 경쟁

경쟁우위가 없으면 경쟁하지 마라
경쟁에 영향을 미치는 다섯 가지 요인 |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 | 전략적 혁신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법

지피지기가 안 되면 싸움하지 마라
술집의 술이 쉬는 이유 | 송양지인宋襄之仁 | 도道가 있습니까? |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일곱 가지 방법 | 허허실실과 병불염사 | 소모전을 피하라

5장. 인재

천리마를 볼 줄 아는 눈
인재가 정말 없는가 | 천리마를 알아보는 눈 | 천리마가 없어도 천리를 갈 수 있다

천리마를 뛰게 하는 것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좁은 문, 어려워도 바르게 가야 한다 | 황금률,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기 | 하늘의 도리는 시간이 지나야 드러난다 | 신뢰받는 리더가 피해야 할 것 | 따르고 싶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

6장. 소통과 실행

수평적 조직의 핵심은 소통
병목은 병 위쪽에 있다 | 강요를 설득과 소통이라 착각하는 건 아닌가 | 말을 많이 하면 소통이 잘될까 | 경청, 제대로 된 소통의 시작 |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가끔 물어보라 | 메시지의 진실성이 가장 중요하다 | 부하를 고객이라 생각하라

실제로 성과를 내는 실행의 요체
회의는 어떻게 해야 하나 | 실적과 성과 | 신뢰를 구축하는 공정한 관리 | 편법을 부르는 지표 관리 | 직장인들에게 영혼 불어넣기 | 직원들이 영혼을 담아 일하게 하는 방법 | 부담스러운, 그러나 피할 수 없는 도전

7장. 전문경영인으로 사는 길

창업경영자와 전문경영인
나는 왜 창업의 길을 가지 않았는가 | 창업자와 전문경영인의 판단 차이

회장님의 3심
회장님의 3심心에 대한 변명 | 회장님 3심心 대처법

회장님의 역린
회장님의 역린은 무엇일까 | 회사 주인 되려 말고 자기 인생 주인 돼라

주인으로 사는 길
1인 서비스 기업 | 왜, 전문경영인으로 살고자 하는가

에필로그 : 꽃은 떨어지면 열매를 남기고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주)웅진씽크빅과 (주)능률교육의 대표를 지냈다. 현재 [바른경영 아카데미]의 대표코치이며, [인생학교 서울]에서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에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그림 수업, 인생 수업』, 『CEO 아빠의 부모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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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06g | 148*215*20mm
ISBN13
9791196285388

책 속으로

전문경영인은 리더leader이고, 리더는 리드lead하는 사람이다. 리드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방향성을 내포한다. 따라서 리더는 어느 방향으로, 왜 가야 하는
지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다. 자신 있게 방향을 결정하려면 일 전체의 모습을 파악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통찰력이다. 통찰력이 없는 리더의 모습은 상상하는 것조차 끔찍하다. _24쪽 | 1장. 전문경영인이 되는 길

전문경영인 후보생인 중간 관리자, 그 자리가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 자리인가. 위에서는 누르고 아래에서는 치받고, 때로는 내가 만든 상황이 아닌데도 책임을 져야 한다. 그뿐인가. 후배를 강하게 키우려 하면 폭군이라는 소리를 듣고, 부드럽게 대하면 매가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마무리 점검하려고 이것저것 살피면 뒤늦게 숟가락 얹는다는 소리를 듣고, 알아서 하겠거니 믿고 맡기면 무책임하다고 말한다.
못하면 욕먹고 잘해도 본전이니,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다. 그래도 하나하나 참고 견디다 보면 일을 완성하는 근력이 좀 붙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전문경영인이 되려면 그런 인내의 근력을 갖추어야 한다.
_38~39쪽 | 1장. 전문경영인이 되는 길

흔히 작은 성공을 거두고 거기에 만족하는 것을 실패의 원인으로 꼽는다. 분명 그런 점도 있지만 더 큰 실패의 원인은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데 있다. 욕심을 비전으로 포장하고 긍정적 마인드라는 미명 아래 현실의 위험과 위기 가능성에 대해 눈감는 것, 그것이 실패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길이라고 짐 콜린스는 경고한다. _70쪽 | 2장. 생존

제대로 된 스토리는 자랑거리가 있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신념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각오할 때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스토리를 꾸며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고객에게 감동을 더하려고 스토리에 MSG를 치는 일도 삼가야 한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된 시대에는 주목받는 스토리가 등장하면 반드시 누군가가 팩트 체크를 한다. 거짓과 과장이 들통나는 날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커다란 분노의 쓰나미를 맞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경험한 바이다. _97~98쪽 | 3장. 고객

경쟁우위가 없으면 경쟁하지 말라고 잭 웰치는 말한다. 맞는 말이다. 경쟁자와 비교해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없으면 싸움에서 이길 방도가 없다. 요행을 바라고 무모한 싸움을 할 수는 없잖은가.
마이클 포터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본원적 전략으로 원가 우위 전략, 차별화 전략, 집중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중 핵심적인 것은 앞의 두 가지다.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제품의 가격이 싸든지 아니면 비싸지만 독특한 매력과 가치가 있어야 구매를 한다. 기업이 둘 중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를 고민해서 선택한 길이 그 기업의 경쟁 전략이 된다. _114쪽 | 4장. 경쟁

아예 비즈니스를 재정의하는 것도 전략적 혁신의 길을 찾는 방법일 수 있다. 스위스 시계 산업이 일본의 전자시계 산업의 발달로 위기에 처했을 때 시계 산업을 패션 산업으로 재정의 함으로써 돌파구를 찾은 것이 대표적인 예다. 개인적으로는 백화점 사업이 유통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임대업이라고 재정의하는 것을 들었을 때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_123쪽 | 4장. 경쟁

이러한 가치관이 증명되는 것은 몇 해의 시간으로는 부족하다. 적어도 10년 이상 이런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해야만 결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 내 경험이다. 그러나 시간의 힘은 무섭다.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 보면 “하늘 그물은 넓고 성겨서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아도 빠뜨리는 것이 없다(天網恢恢疏而不失)”고 하였다. 처음에는 편법을 통해 잘 살고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 같아도 10년, 20년, 30년 지나고 보니 모두 다 하늘 그물에 걸렸다. 기업 경영이라고 이 원리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 이런 확신이 천리마 같은 인재를 길러내는 토양이라고 나는 믿는다. _159쪽 | 5장. 인재

소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의 양을 늘리려는 리더들이 많다. 하지만 업무와 관련해서는 많은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정확하고 간결한’ 커뮤니케이션이 더 긴요하다. 대부분 기업의 현실은 공식적·비공식적 회의나 보고, 이메일과 전화 등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의 양이 과한 편이다. 소통하지 않았다는 질책을 면하려고 내용을 거르지 않고 무조건 메일을 전달하고 보는 것도 문제를 일으킨다. 소통의 문제는 양보다는 내용과 방식에 있다.
_172쪽 | 6장. 소통과 실행

세간에 회장님의 삼심三心 즉, 세 가지 마음을 소재로 한 농담반 진담반의 이야기가 있다. ‘회장님은 욕심이 많다, 회장님은 의심이 많다, 그리고 회장님은 변심한다’가 그것이다.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임원들은 씁쓸하게 웃는다. 속으로 공감한다는 것이다. _207쪽 | 7장. 전문경영인으로 사는 길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누군가 진작 내게 이런 것들을 알려주었다면,
나는 훨씬 더 탁월한 전문경영인이 되었을 것이다!”

“전문경영인이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전문경영인과 오너경영인은 무엇이 다른가?” 등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갖는다. 경영의 원리는 같다 해도 전문경영인, 오너경영인, 창업자 등이 처한 위치와 역할 등에는 근원적인 차이가 있다. 저자는 이런 궁금증을 안고 있지만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책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한다.

전문경영인을 일컬을 때 쓰는 ‘전문專門’에는 어떤 것이 담겨 있을까? ‘전문적 식견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도 있을 것이고 ‘고용된’ 사람이라는 뜻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 비중이 큰가에 따라 역할과 대접은 달라진다. 경영하면서 부딪히는 문제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분명 더 나은 길이 있다. 저자는 그 길을 함께 찾기 위해, 이 책에 전문경영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 전문경영인으로서 고객인 회장님과 조화를 이루는 것에 대해 평소 생각해왔던 것을 정리했다.

책의 첫 장은 ‘전문경영인이 되는 길’로 시작하고, ‘전문경영인으로 사는 길’로 마무리한다. 그 과정에서 ‘경영’이라는 숲을 이루는 4가지 핵심적인 키워드를 제시하는데, ‘생존, 고객, 경쟁, 인재’가 그것이다. 저자는 이 4가지를 가지고 연구·개발, 생산·제조, 유통과 마케팅, 관리 업무를 종횡으로 직조해가는 사람을 ‘경영자’라고 정의한다. 그 과정에서 ‘소통과 실행’이 제대로 이뤄져야 함은 물론이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며, 깨달음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았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저자의 안타까운 토로는, 그가 얼마나 진심을 담아 이 책을 썼는지를 알게 한다.

여기에 제시한 내용들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각자가 처한 여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만족할 만한 방향을 제시하기에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고백하지만,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알려줌으로써 더 나은 길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만은 확고하다. 그리고 그 마음을 이렇게 표현한다. “원론적 주제에 대해 전문경영인으로서 나름대로 대응하려고 노력했던 흔적을 기록한 것은, 혹시 전문경영인의 길을 가게 될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시사점을 주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다.”

“경영의 숲을 이루는 4가지 핵심 키워드
생존, 고객, 경쟁, 인재”

전문경영인으로 일하면서 저자가 가장 강력하게 깨달은 것은 ‘경영자는 숲을 보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문 책임자로 일하는 것이 나무 하나하나를 보는 것이라면 대표이사로 일하는 것은 숲 전체를 보는 것과 같다. 더 높은 위치에서 전체를 조망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독수리처럼 너른 시야를 가져야 전문경영인이 되어서도 그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다. 연구개발, 생산, 유통, 재무, 인사, 홍보 등이 나무라면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상호작용을 하는 실체가 경영이라는 숲이다. 그리고 경영의 숲을 이루는 4가지 키워드를 4개의 장으로 구분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2장의 키워드는 ‘생존’이다. 기업 경영을 책임지게 되면 모든 경영자는 숙명처럼 불안감에 휩싸인다. 어느 기업이 죽을지 살지를 진단할 수 있는 잣대가 ‘생존부등식’인데, 어떤 기업이라도 이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키지 못 하면 조만간 죽게 된다. 경영자의 역할은 기업을 생존부등식에 맞도록 만드는 것이고, 기업을 생존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경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다.

3장의 키워드는 ‘고객’이다. 기업의 생사를 좌우할 존재야말로 고객이다. 고객은 변덕스럽고, 조금만 소홀히 하면 금방 다른 곳으로 가버리며, 쉽게 만족하지 못 한다. 경영은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고객이 누군지 알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슴에 기업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활동이다.

4장의 키워드는 ‘경쟁’이다. 고객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다른 많은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어중간해서는 안 된다. 어느 길이든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을 선택하고 책임져야 한다. 말은 쉽지만 복잡하고 힘이 드는 길이며, 선택을 했으면 결과를 내야 한다. 선택과 그에 대한 책임도 마지막에는 경영자의 몫이다.

5장의 키워드는 ‘인재’다. 경영자는 혼자서 일하지 않는다. 누군가 나 대신, 나처럼 시장에서 ‘경쟁’해줄 천리마 같은 인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탁월한 인재를 뽑는 것 못지않게 인재를 양성해서 운영하는 것 역시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이다. 평범한 사람들도 잘 훈련하고 조직하면 천리마가 뛴 것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경영에 눈을 뜨게 해준 경영 구루들,
그들에게 배운 지혜와 통찰을 나누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지극한 마음을 다하고 고객, 직원, 주주의 마음을 나를 살피듯이 헤아려 산다면 전문경영인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그런 삶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닥치고, 위기에 처할 때마다 늘 경영 구루들의 지혜로부터 배웠다고 한다.

경영의 핵심전략과 에센스, 탁월한 통찰을 담은 경영학자들의 책은 경영자로 사는 데 있어 토대를 든든하게 해주었다. 함께 일한 리더들이나 평소 존경했던 경영자들에게서는 전문경영인의 자세와 현장의 경험, 리더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배웠다. 그래서 각 장의 시작을 경영에 눈뜨게 해준 이들의 인물화와 저자가 그들로부터 대표적으로 배운 것을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이론을 만나고, 같은 리더를 섬겨도 우리가 거기서 얻어내는 통찰과 지혜는 각기 다르다. 저자가 전문경영인으로 살면서 경영의 구루들에게서 어떤 시사점을 끌어내고, 어떤 지혜를 배웠는지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가 그 깨달음을 경영이라는 실전의 세계에 도입해 활용한 것처럼 저자가 전하는 경험담과 메시지들이 분명 많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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