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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asa Nunoura,ぬのうら つばさ,布浦 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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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와 바쿠. 남자로 태어난지 22년째. 술김에 실수한 경험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어째서 이번엔 새끼토끼를...사고 말았을까? 뭐하는 거야! 지금... 아직 물도 제대로 못마신단 말이야? 거기서 장난치면 안돼. 개나 고양이라면 또 몰라도 토끼는 키우는 법도 모르는데... 할 수 없지 누구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떠넘기는 수밖에... 앗! 안돼! 작업하는 책상 위에 함부로 올라가면 위험하단 말이야! 저쪽으로 가있어!! 앗~!!'
'어머나-! 새끼 토끼잖아. 귀여워라. 이름이 뭐에요?' '센타로.' '센타로라구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름이거든요. 녀석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 혹시 맡아서 키울만한 사람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시지 않겠습니까?' '남한테 주려구요? 하긴 남자한테 토끼는 조금...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내, 내가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자, 잠깐만요, 오카타씨. 위험하다는게 무슨 뜻이죠?'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옛날에 들은 적이 있거든요. 혼자 사는 남자가 토끼를... 기르면...' '기르면...?' '토끼한테 길들여진데요.' '예...?'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토끼가 옆에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된 일러스트레이터나 만화가들이 제법 많은가 봐요.' '거...거짓말!' '그럼 색교정을 마친 후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생긴 건 멀쩡한 여자가 이따금 아주 엉뚱한 소릴 한단 말이야. 인간이 토끼에게 길들여진다는둥... 그러고 보니 호남사의 아르바이트생이 동물을 아주 좋아하게 생겼던데... 그 친구한테 떠넘겨 볼까.' --- pp.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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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동물고 함께 산 기억은 가슴속 깊이 자리잡게 마련이다. 때문에 더더욱 .... 다시는 이별의 슬픔을 맛보고 싶지 않지만, 다시 한번.... 처음부터 --- p.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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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토끼 한마리가 잠을 자고 있었다.
술김에 실수한 경험은.... 코지와 바쿠 남자로 태어난지 22년째 어째서 이번엔 새끼토끼를 사고 말았을까? --- p.처음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