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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n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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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마니 한텐 어쩐지 묘한 분위기가 있어. 모두들 끌리면서도 접근하기는 쉽지 않는... 뭔가 다른 세상 사람 같은 이상한 매력... 빛 때문인가? 순간적으로 마니의 머리카락이 붉은 색으로 보였다... 강렬하게 빛나는 어두운 붉은 색으로... --- p.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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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마니야... 너에게 한가지 말 안 한게 있어.
이것만은... 죽어도 말로 옮기고 싶지 않았으니까. 정말로- 제일 견디기 힘든 게 뭔지 아니? 그건 가끔 나를 바라보는 부모님 얼굴에 써 있는- 아주 또렷하게 읽을 수 있는 소리 없는 비난이야... --- p.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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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말짱한 것 같구나.
아.. 대단한 실력의 주치의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다른 애들한텐 그러면 안돼. 다 나 같은 게 아니니까. (야, 이 여자애... 이 태평한 태도는 도대체.. 어쩌자는 거지?)내가 여자애들이나 패고 다니는 줄 알아? 마음에 걸렸구나? 그건 다행인데. 난 뻔뻔한 인간은 딱 질색이거든. 뭐 그렇다고 뒤에 후회하면 아무 일이나 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도대체 용건이 뭐야? 너 나를 남몰래 흠모하고 있었니? 너 정말 좀 어떻게 된 애 아니냐? 아님 됐고- 열받지 마. 그럼 혹시 이상 성격 같은 거야?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본다든가-... 아..알았다. 너 나를 시기하는 구나? --- pp175-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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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말짱한 것 같구나.
아.. 대단한 실력의 주치의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다른 애들한텐 그러면 안돼. 다 나 같은 게 아니니까. (야, 이 여자애... 이 태평한 태도는 도대체.. 어쩌자는 거지?)내가 여자애들이나 패고 다니는 줄 알아? 마음에 걸렸구나? 그건 다행인데. 난 뻔뻔한 인간은 딱 질색이거든. 뭐 그렇다고 뒤에 후회하면 아무 일이나 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도대체 용건이 뭐야? 너 나를 남몰래 흠모하고 있었니? 너 정말 좀 어떻게 된 애 아니냐? 아님 됐고- 열받지 마. 그럼 혹시 이상 성격 같은 거야?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본다든가-... 아..알았다. 너 나를 시기하는 구나? --- pp175-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