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봄, 꽃, 밤 - 7 二. 우연과 인연 사이 - 61 三. 화염과 그림자 - 116 四. 바늘 또는 실 - 186 五. 위험한 초대 - 238 六. 말할 수 없는 이유 - 298 七. 세상을 움직이는 자들 - 341 八. 좀 더 가까이에 - 391 九. 호랑이 덫 - 431"
이야기가 좋아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사람. 연습장에 첫 글을 끼적인 것이 벌써 20여 년 전인데 이제야 겨우 한 이야기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매해 읽은 책 권수가 본 영화 편수의 반도 안 된다는 점이 항상 찔리는, 찔리긴 해도 부끄럽진 않은 지친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