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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깨지면서 발로 배운 것들의 값어치 … 6PART 1. [드위트리 기획 스토리] 우리가 만든 건 콘텐츠였다chapter 1 [스토리의 무대] 아버지의 한 맺힌 애물단지 땅chapter 2 [시장분석] 2만 개 중 20등 안에 들어야 살아남는다chapter 3 [벤치마킹] 고수에게 배운 것들chapter 4 [콘셉트 기획] 현실 가능한 꿈을 꾸는 법chapter 5 [타깃 설정] 누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안 망하나chapter 6 [시뮬레이션] 연필 하나로 구축한 차별화 전략chapter 7 [아웃소싱] 직접 할까 전문가에게 맡길까chapter 8 [인테리어] 돈이 없어 배운 3D 도면 그리기chapter 9 [가구] 어쩌다 수제 가구 디자이너chapter 10 [구매] 발품은 배신하지 않는다chapter 11 [R&D 연구 개발] 물과 사투를 벌이다PART 2. [드위트리 마케팅 스토리] 고객에서 시작해 고객으로 끝난다chapter 1 [오리엔테이션] TV 기자, 온라인 홍보 마케팅에 입문하다chapter 2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마케팅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어?chapter 3 [브랜딩] 사업 성공의 팔할은 브랜딩chapter 4 [프레임] 그래서 한마디로 그게 뭐야chapter 5 [홈페이지] 첫인상에 승부수를 던져라chapter 6 [콘텐츠 마케팅 1] 강점과 약점은 동전의 양면chapter 7 [콘텐츠 마케팅 2] 비수기에 살아남을 콘텐츠 만들기chapter 8 [SNS 마케팅] 페이스북에서 12만 ‘좋아요’를 받으면 생기는 일chapter 9 [제휴 마케팅] 협력은 상상도 못했던 가치를 만들어 낸다chapter 10 [이벤트 마케팅 1] 고객이 불러오는 미디어 효과chapter 11 [콘텐츠 마케팅 3] 경청을 하면 콘텐츠가 끊임없이 생겨난다chapter 12 [이벤트 마케팅 2]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chapter 13 [위기관리] 블로그 글 하나가 영업에 미치는 영향chapter 14 [플랫폼 전략]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의 힘PART 3. [미디어 잇셀프 전략] 모든 것이 미디어다chapter 1 방 8개짜리 펜션인 줄 알았는데 미디어였다chapter 2 펜션에서 배운 노하우, 뉴미디어에도 통할까chapter 3 미디어 잇셀프 5단계 전략chapter 4 세상을 바꾸는 콘텐츠chapter 5 미디어가 되면 벌어지는 일chapter 6 콘텐츠가 끊임없이 나오는 코드, 나눔chapter 7 3차원 좌표법으로 콘텐츠 만들기chapter 8 미디어가 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려라Epilogue 그때 꿈꾸기를 멈추지 않아 참 다행이다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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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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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땅을 살린 콘텐츠의 힘아버지가 가족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신 강원도 정선의 땅은 개발 계획이 취소되면서 10년이 넘게 버려져 있었다. 은퇴 후 이 땅에 무엇이든 해야 했다. 주변에 낡은 펜션뿐이니 펜션을 지으면 경쟁력이 있겠다 싶었다. 펜션 사업에 뛰어들고 난 후에 알았다. 펜션은 그 지역 펜션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전국 20만 개의 펜션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한정된 비용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쥐어짰다. 평생을 사무실 책상에서 앉아서 서류를 보시던 아버지는 연필을 들고 펜션 도면을 그리고, 정선 시골까지 와서 공사하겠다는 건축업자가 없어 직접 포크레인도 몰며 공사를 지휘하셨다. 살림만 하던 어머니는 인부들을 관리하고, 취재밖에 몰랐던 기자 아들은 유튜브를 보며 3D 프로그램을 배워 직접 가구를 디자인하고, 벽지, 커튼, 소품 하나하나를 발품 팔아 가며 펜션에 채워 넣었다. 1장 [우리가 만든 건 콘텐츠였다]에는 어떤 펜션을 지을지 콘셉트 구상에서 도면 작성, 인테리어, 가구, 커튼 구매는 물론 공사 진행까지 하나하나 어떻게 해냈는지 드위트리 펜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드위트리 기획 스토리가 미래 리스크를 예측하고, 타깃을 설정하고, 사업을 구체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개업 후 첫여름은 괜찮았다. 그러나 비수기인 겨울이 오자 예약률은 바닥이지, 관리비는 계속 나가지 차라리 문을 닫는 게 나은 상황이었다. 그때 떠올린 것인 하얏트 호텔의‘아이스링크’였다. 풀장에 물을 얼리면 스케이트를 탈 수 있지 않을까? 링크를 만들고 트리로 주변을 장식하고 스케이트와 썰매를 준비했다. 덕분에 예약률은 다시 치솟았고, 여름 펜션으로 알려졌던 드위트리 펜션은 겨울에도 즐거운 펜션으로 살아났다.2012년 드위트리 펜션이 문을 열고 6년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펜션으로 꼽혔던 것은 결국 ‘콘텐츠’의 힘이었다. 펜션은 그저 하루 숙박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콘텐츠를 파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은 스브스뉴스를 제작하면서 더 분명해졌다고 한다. 실제 최근 현대카드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2장 [고객에서 시작해 고객을 끝난다]에서는 드위트리 펜션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 할인 이벤트, 제휴 이벤트, 플랫폼에 입점 비법 등 직접 발로 뛰어 얻은 노하우들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특히 펜션을 위기에서 구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뭔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이들의 머리를 번쩍 하게 해 줄 것이다.마케팅을 버리고 미디어가 되라기존 마케팅과 미디어 산업의 공식이 깨지고 있고, 고객들의 마음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움직인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려는 노골적인 모습은 오히려 고객들의 외면을 받는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대다. 3장 [모든 것이 미디어다]에서는 마케팅을 넘어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드위트리 펜션과 스브스뉴스, 상품과 미디어라는 전혀 다른 영역을 운영했다. 그런데 완전히 다른 분야라 생각했던 그 둘은 닮아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의 특징을 결합하니 가장 강력한 효과가 생겼다. 그것이 바로 스스로 미디어가 되는 ‘미디어 잇셀프 전략’이다. 드위트리 펜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고, 이 콘텐츠가 미디어 효과를 일으키며 성장했다. 펜션이 미디어와 결합하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디즈니, 레드불, 배달의민족, 토마스 담보 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들 스스로 미디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파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미디어라 생각하면 이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놀라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진다.버려진 땅에서 펜션으로, 그리고 콘텐츠에서 미디어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은 《드위트리 스토리》는 무언가 파는 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을 끌어낼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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