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아카시아 _ 주미희 8
상처없는 이해 _ 김안나 62
해바라기가 되어 당신의 햇살을 가득 담고 싶어요 _ 정설희 124
모지리 엄마 _ 장희윤 186
바람이 머무는 시선 _ 공유진 238

저자 소개 5

한국코치협회 KAC 인증코치 / ‘당신의 마음통역가’ 마통 대표 팟캐스트 ‘마통브릿지’ 운영 및 진행자 지난 날, 인생의 고단함 보다는 당신을 이토록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 우리, 사남매가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1987년 통영에서 태어나 삼천포 거주. 부산 동아대 일문학과 중퇴.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펜을 들었습니다.
더 기쁘고 더 가볍게 살아가고 항상 감사하며 사랑 안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길을 걸어갑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사춘기 테라피스트로서 사춘기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중이다. 학생이 만드는 ‘경기꿈의학교-통학버스(통일 품은 학생 버스커)’의 꿈지기 교사이자, 전직 중학교 국어 교사로 10여 년간 사교육과 공교육을 넘나들며 많은 학생에게 국어 및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을 지도하는 학습 코칭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사춘기 테라피스트로서 사춘기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중이다.

학생이 만드는 ‘경기꿈의학교-통학버스(통일 품은 학생 버스커)’의 꿈지기 교사이자, 전직 중학교 국어 교사로 10여 년간 사교육과 공교육을 넘나들며 많은 학생에게 국어 및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을 지도하는 학습 코칭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2016 더 배움 국어 검정고시』, 『사춘기 부모 수업』 등이 있습니다.

장희윤의 다른 상품

현재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 글 쓰는 일을 하는 것이 꿈꾸던 일 중 하나였습니다. 『1인 기업 프로강사가 되라』,『내속에는 늘 네가 한 조각 있고』 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자 도전입니다. 글로 만나는 일에 위안을 받고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도우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302g | 127*188*20mm
ISBN13
9791189129149

책 속으로

한번 터진 눈물샘은 쉽게 마르지 않는 법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지고 서러워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눈물이다. 눈물을 그친다는 건 흘린 눈물만큼 삶에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엄마는 아직도 단단해져야 할 인생이야기가 많이도 남아 있는 모양이다.
---「아카시아」중에서

?아이는 부모가 없어도 자란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아이가 없으면 부모가 되질 못한다. 나는 엄마의 자식이고, 엄마는 나의 엄마다. 혼자 자라지 않았던 만큼 지쳐서 비어있을 엄마의 가슴을 가득 채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우리는 서로 말이 없었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떤 말로 이 여백을 채워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서로에게 상처가 덜 될지를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였다.
---「상처없는 이해」중에서

이 상황 속에 내가 있다는 것도 감당이 안 되는데 엄마마저 내 눈앞에서 쓰러지셨다. 이럴 수는 없다.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왼쪽 가슴 위에 있는 내 심장은 나보다 더 아픈가 보다. 너무 아프다. 심장이 미어진다.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건 언니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이고, 내 슬픈 두 눈은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다.
---「해바라기가 되어 당신의 햇살을 가득 담고 싶어요」중에서

복순 씨의 눈앞에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는 유아가 있었다. 평소 뒤뚱뒤뚱 걷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빠른 걸음으로 엄마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유아야 엄마 여기 있어!’
복순 씨는 유아를 향해 소리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엄마!”
어느덧 유아는 엉엉 소리 내어 울기까지 했다.
'아가, 엄마 여기 있어.’
복순 씨의 외침은 유아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모리지 엄마」중에서

눈을 감는다. 다시 뜬다. 또 감기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세상의 시간은 반대로 흘러 남들은 직진하는 순간, 혼자 반대 방향으로 끝없이 달려가는 기분에 피곤함을 느꼈다. 숨이 차고 심장이 찢어질 때까지 내 달리다 보면 결국은 내 방향이 옳았노라 그렇게 누군가 외쳐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그건 한낱 잡념일 뿐이고 현실은 38도를 넘는 바깥 온도에 버금가는 열기를 품은 방 한구석에서 눈을 떴다 감기를 수천 번쯤 반복하다가 의식이 현재를 통째로 덮쳐버리는 상상과 함께 의식이 멀어졌다.

---「바람이 머무는 시선」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