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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당신은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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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 인생은 다 그런 거야(C´est la vie)

Ⅰ. 세상의 어머니, 세상의 딸들

- 어머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 남편복은 하늘이 내리는 거야
- 어머니 말씀을 되새기며
- 난 아무거나 다 좋아
- 사랑의 경고등
- 외로움 같은 거 난 잘 몰라
- 엄마의 일기장
- 너도 내 나이 돼 보렴
- 외롭지도, 절망하지도 못하는 사람
- 딸과 엄마, 애증의 관계
- 모녀 갈등은 사랑의 다른 이름
- 알뜰한 당신
- 돈이 뭐길래
- 세상의 딸들, 귀여운 도둑
- 백세시대, 어머니 재혼하세요
- 시어머니의 유산
- 헤어지는 아들에게 보내는 엄마 편지

Ⅱ. 다 엄마 때문이야- 어머니 콤플렉스

- 내 무기력증, 다 엄마 때문이야
- 제발, 나 좀 내버려둬 - 금지는 이제 그만
- 사랑과 거부의 언어, 그 위력
- 엄마와의 세 살 기억, 일생을 간다
- 부부 사랑, 아이에겐 최고의 선물
- 유년기 엄마 사랑, 감정 조절 능력의 열쇠
- 분노는 낮은 자존감의 표출
- 내 상처, 다 털어놓고 싶다
- 블행도 대물림 - 나도 행복할 수 있나요?
- 결혼은 미친 짓 - 이혼이 어때서?
- 자아 존중감 UP↑, 관계 성공률도 UP↑
- 엄마, 어머니적인 것에 대한 갈망
- 어머니, 콤플렉스 - 긍정의 힘이 되게 하라

Ⅲ. 엄마가 사라지기 전에

- 어머니의 세월
- 엄마, 미안해요
- 약해지지 마
- 엄마의 전화기
- 이별 연습
- 생전 장례식
- 어머니의 귀 - 잠들지 못하는 엄마의 파수꾼
- 어머니의 마지막 여행
- 엄마탓 고질병
- 웃고 있어도 눈물이 - 초라한 생신상
- 딸아, 나 어디서 살까?
- 엄마의 버킷리스트
- 내리사랑은 이제 그만 - 어머니를 위한 궁리들
- 어머니, 울지 마세요
- 죽음을 기억하라 - 메멘토 모리
- 엄마, 우리 나무로 태어나 숲에서 다시 만나요

Ⅳ. 어머니, 당신은 내 운명

- 어머니를 공부하자
- 엄마와 자식, 평생 사이좋게 지내려면?
- 그리운 이름, 어머니
- 아름다운 당신, 어머니
- 위대한 그녀, 어머니
- 난 충분히 행복해
- 즐거운 우리 집 - 어머니, 우리 여기서 끝내요
- 어머니, 그 불가침 영역

마치면서

저자 소개 1

요즘 주요 관심사는 아직 만나지 못한 지구촌 곳곳의 풍경을 마저 가슴에 담는 일. 조물주의 위대한 예술혼이 빚어낸 대 자연의 웅혼한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일은 하늘이 인류에게 선사한 멋진 선물이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하늘에 상달(上達)한 인간의 문화유산들도 덤으로 함께 접할 수 있으니 축복이 차고 넘친다. 칼럼니스트 고혜련은 중앙일보, 한국경제신문 등 국내외 주요일간지에서 취재기자, 문화부장, 런던 특파원을 지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5년여 후진을 가르쳤고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선거기사의 적합성 여부를 심의했다. 중앙일보 신문교육(NIE)연구소에서 전문위원 겸 교
요즘 주요 관심사는 아직 만나지 못한 지구촌 곳곳의 풍경을 마저 가슴에 담는 일. 조물주의 위대한 예술혼이 빚어낸 대 자연의 웅혼한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일은 하늘이 인류에게 선사한 멋진 선물이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하늘에 상달(上達)한 인간의 문화유산들도 덤으로 함께 접할 수 있으니 축복이 차고 넘친다.

칼럼니스트 고혜련은 중앙일보, 한국경제신문 등 국내외 주요일간지에서 취재기자, 문화부장, 런던 특파원을 지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5년여 후진을 가르쳤고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선거기사의 적합성 여부를 심의했다. 중앙일보 신문교육(NIE)연구소에서 전문위원 겸 교수로 연구원들을 양성했다. 국제적으로 한국을 홍보하는 정부공식 월간 영문잡지 ‘Korea'의 제작책임자로도 일했고 오랜 기간 중앙일보, 국민일보, 월간 중앙 등을 통해 고정 칼럼과 인터뷰기사 등을 연재해왔다.

저서로 <자연에 산다-탈 도시인의 신귀거래사>, <신문, 취재와 기사작성>, 2017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힘내! 이제 다시 시작이야!>와 <내 사랑 웬수 - 사랑이 뭐길래>, <어머니, 당신은 내 운명>등이 있고 역서로 장기 스테디셀러인 <매스커뮤니케이션개론>과 <백악관의 맨 앞줄에서> 가 있다.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뉴저지 주립대(Rutgers Univ.), 영국 런던대 대학원(Goldsmith College)에서 국제정치와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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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0*210*30mm
ISBN13
9791195691081

책 속으로

-시간은 늘 가차없고 무정하다. 세월은 누구의 얼굴에나 여지없이 땅바닥에 뒹구는 낙엽 한 줌을 끼얹는다. 놀라고 당황하는 이들에게 장난스런 웃음을 흘리면서 슬쩍 길모퉁이를 돌아서 가버린다. 매년 세월 앞에 누구도 예외나 장사가 없음을 알리려는 듯. 휘청휘청 쓰러질 듯 걸어가는 내 늙은 어머니는 세월이 인간의 몸에 쉬지않고, 끊임없이 내려앉아 현신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은 한 치도 어김없는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세상에 완벽함은 없다. 완벽함은 신의 영역이다. 그러나 완벽에 다가가기 위해 늘상 마음 졸이며 끝없이 헌신을 시도하는 ‘어머니 사랑 ’은 신이 인간에게 유일하게 허용한 완벽에 근접해가는 과정이리라. 어머니는 판단 대상이 아니다. 논란의 도전이 허용되지않는 불가침 영역이다. 그리움과 영원불변, 아름다움과 헌신의 상징 기호이며 그것에 다가가는 비밀 열쇠다.

-이제 내가 할 일은 깨닫는 일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그에게 선택의 여지없이 일방적으로 주어진 환경의 산물이며 내 어머니도 예외가 아니고 나 또한 예외가 아님을. 그리하여 측은지심으로 나와 엄마의 인연을 경외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맞아야 함을.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평소 삶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정감있는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칼럼니스트 고혜련의 신간. 사회구성원들의 분열이 모두를 위기감 속으로 몰아넣는 이때, 무조건적인 신뢰와 사랑으로 일생 헌신하는 어머니, 모성적인 사랑만이 불신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과 헌신의 아이콘인 어머니의 역할과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과 맞물려 시의적절하다. 모성의 가치와 의미를 존중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고 그리워하는 모든 연령층의 남녀가 주된 독자층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수십년간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그분들을 통해 배우고 겪었던 희로애락을 57 편의 글로 풀어냈다. 딸이며 며느리인 저자 역시 20 여년의 거리를 두고 그분들의 삶을 답습하는 매우 현실적인 경험에 근거해 글의 진솔함과 설득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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