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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한 마음에 슬쩍 들춰본 전설의 광고들
김병희
이와우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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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상식을 뒤집는 역발상으로 팔고 싶을 때, 슬쩍
케첩 없는 케첩 광고
찌그러진 차車의 비밀은?
애플 컴퓨터가 매킨토시를 소개합니다
미완未完의 아름다움, ‘ingle ells, ingle ells’
‘좀 다른’ 새해 축하 광고
가치를 재포지셔닝한다는 것

2. 본질을 깊이깊이 파고들며
팔고 싶을 때, 슬쩍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속도가 아닌 방향
“한 걸까, 안 한 걸까?”
마케팅이 아니라 제품이 먼저다

3. 강력한 스토리텔링 파워로
팔고 싶을 때, 슬쩍
시간을 사고파는 상인
눈가에 스르륵 눈물이…
실패가 있었기에 성공이 있다!
『달과 6펜스』 띄운 광고, 지금도 통할까

4. 진정으로 감동받게 하면서
팔고 싶을 때, 슬쩍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해골이 포옹을 했다, 그리고…
반려동물만 유기되는 게 아니다
모든 인생은 훌륭하다
스타벅스가 외친 ‘INDIVISIBLE’의 의미

5. 재미와 웃음까지 선사하며
팔고 싶을 때, 슬쩍
클린턴 이마에 붙은 한 장의 사진
나쁜 날씨란 없다, 두 가지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직업을 팝니다!
흰 콧수염을 만들어보세요
계단을 피아노 건반으로
『미쉐린 가이드』, 별 세 개의 탄생!

6. 단순하지만 강력한 한마디로
팔고 싶을 때, 슬쩍
알파벳 네 자로 대통령이 되었다
결코 바꾸지 않으면서도 늘 바꾸기
스케일 업!
피라미도 대어가 된다는 코이의 법칙
생각은 많아도 전달은 간명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Less is more”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金昞希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로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부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광고학회 제24대 회장,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정부광고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 서울브랜드위원회 제4대 위원장으로 봉사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AI와 PR 회사에서 일하기》(커뮤니케이션북스, 2025), 《디지털 시대의 광고 용어 300》(학지사비즈, 2025)을 비롯한 7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광고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광고의 새로운 정의”(2024)를 비롯한 120여 편의 논문을 국내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로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부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광고학회 제24대 회장,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정부광고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 서울브랜드위원회 제4대 위원장으로 봉사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AI와 PR 회사에서 일하기》(커뮤니케이션북스, 2025), 《디지털 시대의 광고 용어 300》(학지사비즈, 2025)을 비롯한 7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광고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광고의 새로운 정의”(2024)를 비롯한 12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했다. 한국갤럽학술논문상 대상(2011), 제1회 제일기획학술상 저술 부문 대상(2012),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우수 연구자 50인(2017) 등을 수상했고, 정부의 정책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2019)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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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12g | 135*205*20mm
ISBN13
9788998933326

출판사 리뷰

나이키, 애플, 하인즈, 미쉐린…
그들을 바꾼 전설적 광고 이야기!

어딜가나 물건이 차고 넘칩니다. 그냥 그렇게 마구 만든 물건들도 아니고, 사력을 다해 꽃단장을 마친 그런 아이들입니다. 혹자는 ‘온리원을 만들라’며 그것이 정답인냥 외쳐대지만, 요즘 세상에 온리원 만드는 일이 어디 말처럼 쉬운 일입니까? 스티브잡스쯤 되는 천재라면 모를까. 그 업종이 무엇이든 어딜가나 악을 쓰며 ‘나좀 봐달라’고 ‘사력을 다해 만들었다’며 울부짖는 제품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당연히 그만큼 뭐 하나도 팔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아니 팔기는 고사하고 이름 한줄 알리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그런 고민 중에 우연히 ‘팔기의 전설들’, 그 전설들의 필살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별 기대 없이 슬적 들춰본 필살기 하나하나가 기똥찹습니다.

#1
미슐랭 가이드. 꼭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이젠 한번쯤을 들춰보고 또 찾아가봤을 맛집 가이드입니다. 그런데 이 미슐랭 가이드의 탄생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미쉐린은 타이어 회사였습니다. 1900년부터요. 물론 당시엔 자전거 타이어를 주로 만들었습니다. 자동차는 몇 대 없었으니까요. 당시 프랑스 전체에 자동차가 불과 3000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이 시기에 미쉐린은 뜬굼없이 기드 미슐랭이란 잡지를 발간했습니다. 299쪽의 초판을 무려 35000부를 찍어서는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죠. 이 책에는 자동차 여행정보, 맛집, 숙박시설, 여행팀 주유소 위치 등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미쉐린은 인지도와 마켓 쉐어를 넓혔고, 커져가는 자동차 타이어시장을 선점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시장을 앞서가는 눈도 또 풀어내는 방식도 정말 탁월하며 기발하지 않습니까?

#2
결혼식과 다이아몬드.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 조합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진 않으셨는지요. 왜 예물은 다이아몬드인지. 실제로 얼마 전까지도 다이아몬드를 결혼예물로 주고받는 일은 극소수의 상류층에서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비어스라는 다이아몬드 회사가 이 인류의 중요한 이벤트의 큰 전환점을 만들어 냅니다.
바로 이렇게요. A Diamond is Forever.
결혼은 앞둔 이들은 영원한 사람들은 영원한 사랑을 꿈꿉니다. 우리의 주례사에도 등장하는 검은머리가 팥뿌리 될 때까지 말이죠. 이 회사가 그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라 독려한거죠. 사랑의 징표로서요. 뭔가 빈 공간을 아무 노력 없이 슬쩍 차고 들어간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좀 과하게 거저 먹은 느낌도 들구요. 그러나 이 카피 한 줄로 이 회사는 미국인의 90% 이상이 알게 되는 회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결혼식 예물문화가 바꿔버렸죠.

어떻습니까? 이 전설들의 필살기가.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것처럼 보여도 분명 시공간을 초월해서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어떻게 팔지 답답한 순간에 직면한 당신이라면, 이 책을 제안해봅니다. 두터운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광고들의 역사를 한번 훔쳐볼 것을. 또 압니까?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모멘텀을 맞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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