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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후암동 골목 그 집 이야기 EPUB
리더스북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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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희喜
1장 그래서 우리는 집을 짓기로 했다!
01 살수록 불편한 신도시 생활
02 아이에게 좋은 집은 어떤 집일까
03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마주치지는 않게
04 휘둘리지 않고 자존적으로 살기 위해
05 마당과 옥상이 있는 집
06 집은 곧 라이프스타일이다
07 우리가 꿈꾸는 집은

2장 땅을 찾아서
01 맛집을 찾듯 동네를 구경하다
CRAFT HOUSE TIP 남의 집을 구경하다, 런던 오픈하우스
02 그래서, 어떤 집을 지을 건데?
CRAFT HOUSE TIP 땅 찾기,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땅 정보를 알려주는 무료 사이트
03 후암동을 발견하다
04 꽂힌 땅, 놓친 땅, 무작정 지른 땅
CRAFT HOUSE TIP 구도심에서 땅을 고를 때 꼭 짚고 넘어갈 것
05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집을 짓자
CRAFT HOUSE MESSAGE 아파트의 시대는 끝났다

2부 노怒
3장 기준이 사라진 사회
01 주인 맘대로 출렁이는 땅값
CRAFT HOUSE TIP 땅 계약할 때 알아야 할 것들
02 건축가에게 모든 걸 맡길 수는 없다
03 전문가는 없고 훈수꾼만 넘친다
04 꿈꾸는 집을 그려 넣다
05 내 맘에 딱 드는 시공사는 왜 없을까?
CRAFT HOUSE TIP 낮은 평단가에 속지 말자
06 여행 계획을 짜듯 건축비를 짜다
CRAFT HOUSE MESSAGE 살면서 채워가는 재미
07 종이 쪼가리 계약서라도 쓸모는 있다

4장 험난한 집짓기의 첫 삽을 뜨다
01 처음부터 뜻대로 되는 것은 없었다
02 구옥을 허물다
03 정말 이대로 해도 괜찮은 거 맞죠?
04 제발 작다고 대충 짓지 마세요!
CRAFT HOUSE TIP 건축주의 센스가 필요한 순간
05 둥지를 만들어 봉황을 끌어들이다
CRAFT HOUSE TIP 골조 공사를 마치고

3부 애哀
5장 겨울바람 속에서 공사는 이어지고
01 우리만의 혹한기
02 5cm 오차를 5mm로 줄여라
CRAFT HOUSE MESSAGE 손맛 나는 집
03 차라리 새로 합시다
04 기준은 있어도 각자의 마음대로
05 아름다움은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06 집이 작다고 하지 말까요?

6장 꿈꾸던 대로, 바라던 대로
01 단순하면서 자유로운 공간
02 작아도 넓고 깊어 보이는 집
CRAFT HOUSE MESSAGE 집에 추억을 새기는 또 다른 방법 p.239
03 취향이 담긴 집은 아름답다
CRAFT HOUSE TIP 마지막 디테일 챙기기
04 빈자리는 빈자리대로
05 오늘부터 이 집에 살아도 됩니다
06 정서적인 공간이 우리를 웃게 한다

4부 락樂
7장 후암동 주민이 되었습니다
01 삼대가 함께 사는 집
02 오르락내리락 뛰노는 아이
CRAFT HOUSE MESSAGE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03 작은 집이 더 마음 편하다
04 후암동에 사는 재미

8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집이란
01 공간을 줄였더니 삶도 가벼워졌다
02 전세 걱정 대신 얻은 것
CRAFT HOUSE MESSAGE 다 좋을 수만은 없다
03 용기 있는 자가 집을 얻는다

에필로그

저자 소개

지은이 : 권희라
실내건축 디자이너 아내 권희라, 영화 프로듀서 남편 김종대. 몸에 꼭 맞는 맞춤옷처럼 내가 살 집도 맞춰 살고 싶어 집짓기에 뛰어든 부부. 연애 시절부터 맛집을 찾듯 숨겨진 보석 같은 동네를 찾아 데이트를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에 쏙 드는 집터를 찾기 위해 주말이면 집 밖을 나섰다. 실내건축 디자이너인 아내가 디자인한 경기도 용인의 40평 다가구주택에서 신혼을 보냈다. 신도시 생활은 생각보다 불편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자동차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었다. 가끔 아이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신호등 때문에 몇 번이나 멈춰서야 했다.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의 주택 환경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추억 가득한 유년시절을 남겨주고 싶지만 신도시와 아파트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집짓기를 결심한다.

지은이 : 김종대
실내건축 디자이너 아내 권희라, 영화 프로듀서 남편 김종대. 몸에 꼭 맞는 맞춤옷처럼 내가 살 집도 맞춰 살고 싶어 집짓기에 뛰어든 부부. 연애 시절부터 맛집을 찾듯 숨겨진 보석 같은 동네를 찾아 데이트를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에 쏙 드는 집터를 찾기 위해 주말이면 집 밖을 나섰다. 실내건축 디자이너인 아내가 디자인한 경기도 용인의 40평 다가구주택에서 신혼을 보냈다. 신도시 생활은 생각보다 불편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자동차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었다. 가끔 아이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신호등 때문에 몇 번이나 멈춰서야 했다.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의 주택 환경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추억 가득한 유년시절을 남겨주고 싶지만 신도시와 아파트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집짓기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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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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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0.88MB ?
ISBN13
9788901212432
KC인증

출판사 리뷰

“어떤 집이 우리를 더 많이 웃게 할까?”
우리에겐 ‘팔기 위한 집’이 아니라 ‘삶을 담은 집’이 필요하다
오늘도 집 때문에 쩔쩔매는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을 위한 에세이. 2년마다 치르는 보증금 전쟁에, 층간소음과 주차 문제, 툭하면 바뀌는 부동산 정책까지…… 대한민국에서 하루라도 집 걱정 없이 맘 편히 사는 날이 있을까? 이 책은 더 이상 집 때문에 전전긍긍하기 싫어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집짓기에 뛰어든 용감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도시 용인에서 신혼을 보내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부부는 살수록 사람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람의 주거 생활은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 주택에서 부부는 결심한다. 내 아이에겐 사람이 존중받고 정서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집을 지어주겠노라고. 맛집을 찾듯 동네를 물색하던 부부는 서울 후암동 어느 골목에서 걸음을 멈춘다. 30평짜리 자투리땅을 우여곡절 끝에 계약하고 18평 협소주택을 짓기까지 1년 5개월 동안, 그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집이란 대체 뭘까? 어떻게 사는 게 우리에게 맞을까?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건 뭘까? 그리고 얻은 결론은 집은 ‘삶을 담은 그릇’이라는 것이다. 아이가 집 전체를 놀이터 삼아 뛰놀 수 있는 집. 삼대가 함께 사는 집. 안정적인 거주는 물론 부가수입도 얻을 수 있는 집. 소박한 삶을 위한 작은 집.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생활 터전인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집! 그렇게 가족의 취향과 삶의 방식을 담은 집이 완성된다. 평수는 40평에서 18평으로 줄고, 방은 단 하나뿐이지만 집에서 웃는 날은 더 많아졌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묻는다.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인지, 팔기 위한 공간인지, 삶을 담은 공간인지를. 그리고 다시 한 번 묻는다. 어떤 집이 당신을 더 많이 웃게 하는가? TV 광고나 부동산 업자, 주변 사람들의 잣대로 만들어진 집이 아니라, 자기만의 행복을 담을 수 있는 집을 찾으라고 말이다. 필요 이상으로 집의 무게에 눌려 삶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삶’을 무시하는 지금까지의 ‘집’에 반기를 들고 직접 집짓기에 뛰어든 부부
용인의 40평짜리 집에서 뛰쳐나와 서울 후암동 자투리땅에 18평 협소주택을 짓다!
땅 찾기에서 완공에 이르기까지 ‘살고 싶은 집’을 실현한 500일간의 이야기
연애 2년차 무렵, 부부는 경기도 용인의 한 택지개발지구로 데이트를 갔다. 실내건축 디자이너인 아내가 설계를 고민하던 땅을 보러 가기 위해서였다. 왕복 8차선 도로 양옆에는 각종 프랜차이즈의 간판이 더덕더덕 붙은 건물들이 높이 서 있었다. 두 사람이 보러 간 땅은 동네 사람들의 텃밭 겸 쓰레기장이 되어 있었고, 심지어 강아지 두 마리의 사체가 담긴 애완견용 이동장이 뒹굴고 있는 게 아닌가! 강아지를 땅에 묻어주며, 그들은 누가 여기 살지 안됐다는 둥 이런 삭막한 동네엔 절대 살고 싶지 않다는 둥 하며 그곳을 떠났다. 그리고 1년 후, 운명의 장난인지 부부는 그 땅에 신축된 다가구주택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부부에게 신도시는 살기 불편한 곳이었다. 자동차에 편의를 위해 계획된 도시는 걸어 다니기 힘들었다. 일터와 거리가 멀어져 귀가 시간이 늦어지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줄 수밖에 없었다. 6개월마다 최신 유행의 프랜차이즈로 바뀌는 동네에서 단골 식당 하나 만들지 못하는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무엇보다 어린 딸아이를 구출하고 싶었다. 획일적이고 답답한 공간에서 학원 순례를 시키거나 내 아이와 옆집 아이를 비교하며 키우고 싶지 않았다. 그보다는 맘껏 뛰놀 수 있고 정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그런 집을 짓기 위해 부부는 굳은 결심을 하고 신도시를 뛰쳐나온다. 그리고 서울에서 30평짜리 땅을 찾아 완공에 이르기까지 500일 동안의 실현 과정이 펼쳐진다.

그냥 아파트에 살면 될 걸, 왜 굳이 집을 지어야 하나?
커가는 아이 때문에 집을 옮겨야 하는 40대 부부부터 이제 막 살림집을 마련해야 하는 신혼부부. 미친 전셋값과 높은 월세 등 대한민국에서 집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집짓기가 마음먹기 쉽지 않다는 걸 안다. 그럼에도 두 저자가 집짓기를 권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막대한 돈을 아파트에 투자해놓고 맘 편히 살지도 못할 바에야 내 삶에 맞춘 집에서 사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 그리고 도심주택의 투자 가치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투자를 위해 아파트에 목을 매는 것이 현실인데, 도심주택으로도 충분히 부가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히 집짓기 어드벤처라고 할 수 있는 부부의 도전기는 ‘집의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평생 피땀 흘려 번 돈을 집을 위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를 제안한다.

집짓기는 자존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다
“그래서 어떤 집을 지을 건데?”
부부는 본격적으로 ‘살고 싶은 집’의 초안을 그리기 시작한다. 일단 상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작은 평수의 땅을 찾는다. 1층에는 부부의 작업실이자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한다.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은 2층에 모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한 건물에 살더라도 서로가 불편하지 않게끔 층별로 독립적인 현관문을 달자. 3층에는 부부의 침실과 아이의 다락방을, 4층에는 삼대가 함께 모이는 가족실을, 옥상에는 부모님과 아이를 위한 텃밭을 만들기로 한다. 그렇게 30평짜리 땅에 18평 대지를 활용한 4층 협소주택이 머릿속에서 완성되었다.
왜 힘들게 집을 지으려고 하냐고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부부는 답했다. “자존적으로 살고 싶어서.”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전전긍긍하며 휘둘리는 삶이 정말 좋을까? 이 학원 저 학원 보내며 남의 집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는 것이 정말 자식의 성장에 도움이 될까? 대답은 ‘NO’였다. 그보다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를 해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며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 키즈카페나 캠핑장에 아이를 보내기보다는 집 전체를 놀이터로 만들어 아이의 웃음이 끊이지 않은 공간. 그런 것들이 그들을 더 자존적이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부부는 생각했다.

집짓기 초짜들을 위한 참 쉬운 집짓기 입문책
집을 꿈꾸는 일은 행복했지만 집을 짓는 과정은 험난했다. 가각전제(원활한 교통과 충분한 시야 확보를 위해 도로 교차지점의 모퉁이를 잘라내는 건축법)에 걸려 6개월간 공들여 그린 설계도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했고, 땅을 파다가 암벽이 나와서 공사를 멈춰야 했다. 누구는 운 좋게 통과되고 누구는 재수 없으면 걸리는 복불복 식의 건축법도 그들을 사사건건 괴롭혔다. 시공사와의 충돌도 피할 수 없었다. 심지어 계약 기간은 다 되었는데 집은 완성되지 못한 채 공사가 중지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 부부의 주거비와 사무실 임대비, 부모님의 주거비를 모두 합쳐 뛰어든 공사였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그들은 시공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직접 공사에 뛰어든다. 그리고 8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집이 완성되었다.
집을 짓는 과정은 인생의 희로애락과 같다고 부부는 말한다.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는 마음에 가슴 벅찼고(喜),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화가 나고(怒) 때로는 좌절감에 빠졌다(哀). 그럼에도 마침내 집을 완성하고 딸아이와 부모님의 웃음을 보며 부부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꼈다(樂). 집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는데 오히려 10년의 세월을 얻은 기분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이 책은 막연히 집짓기를 꿈꾸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는 집짓기 초짜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건축주의 입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이 공사 과정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전개되기 때문이다. 건물 프로그램 정하기, 디자인 컨셉 잡기, 외내장 공사, 부대토목 공사와 준공 검사 등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집짓기 공정을 에피소드와 엮어 쉽게 풀었다. 본문에서 미처 다 풀 수 없는 것들은 팁과 메시지의 형태로 보충했다. 집짓기 초짜들에게 알차면서도 술술 읽히는 입문용 책이 되어줄 것이다.

전세 걱정 대신 ‘원하는 삶’을 얻다
부부의 아침이 바뀌었다. 헐레벌떡 일어나 아이를 깨워 유치원에 보내고 급히 사무실로 출근해도 출근시간을 한참 넘기던 것이 바로 얼마 전이었다. 지금은 아침마다 남산을 산책하고, 출퇴근 거리가 5분밖에 되지 않는 1층 사무실에서 여유 있게 작업한다. 부모님이 유치원에서 아이를 데려오면 옥상 텃밭에서 상추를 따고 고기를 구워 점심을 해결한다. 자동차 기름값과 가계부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동차를 쓸 일은 거의 사라졌고, 마트에서 대량 구매하기보다는 남대문 시장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사다보니 씀씀이도 줄었다. 집이 바뀌자 삶도 바뀐 것이다.
부부는 말한다.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꼭 이 바보 같은 집짓기에 동참해보라고. 비록 과정이 쉽지는 않더라도 그를 통해 얻는 삶의 변화는 굉장하다. 이 책은 집짓기를 꿈꾸는 사람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집에 있는 게 스트레스라면, 가족의 얼굴에서 웃음보다 지친 표정을 더 자주 보게 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집은 결코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다. 팔기 위한 공간만도 아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식처이자 삶을 담은 그릇이다. 이 책은 집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삶의 진정한 모습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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