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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죽도록 즐기기
성찰없는 미디어세대를 위한 기념비적 역작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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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2006년판 서문
역자서문
초판서문
일러두기

제1부
01 미디어는 메타포다
02 인식론으로서의 매체
03 인쇄시대의 미국
04 인쇄문화, 인쇄정신
05 삐까부 세상

제2부
06 쇼비즈니스 시대
07 자, 다음 뉴스는…
08 예배가 아니라 쇼!
09 이미지가 좋아야 당선된다
10 재미있어야 배운다
11 헉슬리의 경고

20주년 기념판을 내며
주해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닐 포스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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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Postman

닐 포스트먼은 20세기 후반 미국의 사회비평과 교육 분야 및 커뮤니케이션 이론가로서 가장 중요한 인물에 속하며, 그의 사상은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실제적이기에 전세계에 걸쳐 많은 추종자를 낳았다. 그는 감화력이 큰 존경 받는 스승이었으며, 40년이 넘도록 뉴욕대에서 교수로 봉직하며 명망 높은 미디어 생태학 이론을 정립하기도 했다. 초·중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주로 가졌던 관심영역은 미디어와 교육의 관계였다. 그는 미디어 포화상태의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30여 년 넘게 지속적으로 전달했으며, 미디어 아이콘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갖기를 조
닐 포스트먼은 20세기 후반 미국의 사회비평과 교육 분야 및 커뮤니케이션 이론가로서 가장 중요한 인물에 속하며, 그의 사상은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실제적이기에 전세계에 걸쳐 많은 추종자를 낳았다. 그는 감화력이 큰 존경 받는 스승이었으며, 40년이 넘도록 뉴욕대에서 교수로 봉직하며 명망 높은 미디어 생태학 이론을 정립하기도 했다.
초·중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주로 가졌던 관심영역은 미디어와 교육의 관계였다. 그는 미디어 포화상태의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30여 년 넘게 지속적으로 전달했으며, 미디어 아이콘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갖기를 조언했다. 텔레비전을 비롯한 영상매체가 엄청난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그의 경고 메시지를 인터넷 시대인 오늘날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그는 자동차의 전자식 작동 창문이나 개인용 컴퓨터 등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신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TV도 거의 보지 않았으며 글도 손으로 직접 쓰는 등 대안적인 삶의 양식을 취해왔다고 한다.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비범한 능력으로 20여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주요 저서를 살펴보면 교육 분야로는 『전복행위로서의 교육Teaching as a Subversive Activity』과 『교육의 종말The End of Education』이 있으며, 아동에 관해서는 『유년의 실종The Disappear of Childhood』, 언어 분야로 『정신나간 말, 어리석은 말 Crazy Talk, Stupid Talk』, TV 뉴스에 관한 『TV 뉴스 어떻게 봐야 하나? How to Watch TV News?』, 그리고 기술문명이 문화에 끼치는 충격을 드러낸 『테크노폴리Technopoly』가 있다. 『죽도록 즐기기』는 가장 널리 읽히고 회자되는 작품이며 10여 국가에서 번역 출간됐다. 포스트먼은 프레도니아에 있는 뉴욕주립대학과 컬럼비아대학에서 수학했다. 2003년 10월 7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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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이 태동하던 시절부터 인터넷 관련기업 및 사업활동에 몸담아왔다. 현재 웹 서비스 업체인 ㈜웹스테이지의 대표로 있다. 과학기술에 근거한 낙관주의나 진보적 시각에 비판적이며, 특히 인터넷을 위시한 디지털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관심이 크다. 인터넷 비즈니스 활동과 디지털 문화에 대한 비판적 글쓰기를 변증법적으로 병행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 『클릭 네티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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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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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0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100쪽 ?
ISBN13
9788988958926

출판사 리뷰

노브레인 미디어 제국, 일침을 가하다!

바야흐로 문화의 홍수시대이다. 오늘날 대중문화와 대중매체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자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이제는 손가락 하나로 안되는 것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영화나 쇼를 볼 수 있고, 말보다는 문자로 대화하는 것이 익숙하다. 게임이 마약보다 더 무섭다는 말까지 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즐기기’ 딱 좋은 세상이다.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대량생산되는 대중문화 상품들은 우리들의 의식과 감각을 하루가 멀다 하고 바꾸고 있고, 나라와 민족의 경계마저 허물어뜨린 지 이미 오래다. 지구촌이라는 단어는 불과 몇십년 전까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이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새로운 소통도구와 문화를 그저 좇거나 향유할 뿐 그것의 속성과 정체성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네티즌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문화는 '단지 함께 느끼고 즐기면 그만일 뿐'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세기에 출간된 책 중 21세기에 대해 최초로 언급한 책으로, 뉴미디어시대를 예견한 닐 포스트먼의 매체비평서이자 성찰없는 미디어세대를 위한 예언자적 메시지이다. 1985년 닐 포스트먼의 책을 아들 앤드류 포스트먼이 <20주년 기념판>으로 재출간하였다. 또한 이 책은 21세기 가장 의미심장한 문화적 사실(활자시대의 쇠퇴와 텔레비전 시대의 부상)에 대한 탐구와 탄식이다. 우리를 포위하고 있는 매체 생태환경의 허상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매체의 실체를 파악하도록 안내한다. 영상매체로 인해 정치, 교육, 공적 담론, 선거 등 모든 것이 쇼비즈니스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20년 지난 지금까지도《죽도록 즐기기》에 쏟아지는 찬사들

“할리우드 시대를 열렬히 전파하는 한 사람으로서, 나는 닐 포스트먼이 예견한 암울한 미래상에 공공연히 대립해 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포스트먼이 옳았음이 입증되었다. 포스트먼은 젊은 세대가 외견상 현란하나 하찮음으로 가득 찬, 미친 듯이 날뛰고 철저하게 소모적인 매체문화를 물려받으리라 정확히 내다봤다.” - 카밀리 파글리아(사회비평가, 작가)

“탁월할 뿐 아니라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책이다. 내가 보는 견지에선, 이건 포스트먼이 단언해 버린 일종의 기소장(起訴狀)이다. 반박할 수조차 없다.”
- 조나단 야들리(<워싱턴포스트> 북월드 칼럼니스트)

“포스트먼은 마샬 맥루한이 멈춰선 지점에서 시작해, 학자적 수완과 이야기꾼의 재치로 자신의 논거를 구축해 낸다.” -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정말 시의적절하게 등장한 책이다. 우리 모두는 예언자적 통찰로 가득한 포스트먼의 도전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다.” - 조나단 코졸(미 교육학자, 전미 도서상 수상자)

“미디어문화에 관한 책으로는 압권이다. 이보다 더 예언자적이고, 사려깊고, 유용하고, 게다가 흥미롭기까지 한 책은 생각해 낼 수조차 없다.” - 빅터 내버스키(<네이션> 발행인)

죽도록 즐기기 딱 알맞은 ‘삐까부 세상’

당신은 지금 이 책을 손에 들었다. 우리사회가 도대체 어디로 향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혹시 당신은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기기는 ‘인간이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순진하기 짝이 없는 고정관념의 소유자는 아닌가? 청소년들이 주고받는 문자메시지를 단순히 ‘또래문화’ 정도로 치부하는 경솔함을 보이진 않는가? 막장드라마나 선정적인 쇼, 저질 코미디 프로야 말로 텔레비전의 골칫거리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완전히 틀렸다. 게다가 인터넷 뉴스기사에 주렁주렁 달린 댓글을 여론이라 여긴다면, 구제불능 수준이다. 이 말은 이미 당신은 21세기 초반의 매체 생태환경에 철저하게 길들여져 분별력을 송두리째 상실했다는 뜻이다.

지금은 과거 어느 시절보다 사회적 상황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때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불과 10여 년 사이에 온갖 매체가 우리를 뒤덮어 버렸다. 고개만 돌리면, 손만 뻗으면, 엄지손가락만 움직이면 온갖 즐길 거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이다. 놀 거리가 지천에 널려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즐기기’ 딱 알맞은 세상이다. 그런데 죽도록 즐길 때마다 실제로 우리 안에서 무엇인가 죽어가고 있다. 그게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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