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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손쉽게 그리는 ‘자유로운’ 나무 스케치!
나무만큼 우리와 가까우면서 친숙한 자연이 또 있을까? 우리는 잎이 나고, 꽃이 피고 낙엽이 지는 나무를 보며 계절의 흐름을 느끼고, 정원의 조경수나 산에서 만나는 나무와 함께 호흡하며 삶의 여백을 즐기기도 한다. 『5분 나무 스케치』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나무 스케치를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자, 처음 스케치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는 친절한 드로잉 워크북이다. 내추럴 스트로크나 페더링 스트로크, 해칭 스트로크 등 기초적인 스트로크를 연습하며 나무를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나무줄기와 나무껍질, 나무의 윤곽선이나 실루엣을 깔끔하게 표현하는 법 등 나무 그리기에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나무 스케치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인물이나 소품 스케치는 본래의 인물이나 사물과 조금만 다르게 그려져도 ‘그림을 잘못 그렸다’는 생각이 들어 쉬이 힘이 빠진다. 하지만 나무 스케치는 다르다. 모든 나무는 다르게 생겼고, 같은 나무를 그리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천차만별, 정답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그리기를 즐길 수 있다. 길을 가다 만나는 나무를 그려도 되고, 상상 속의 나무를 그려도 좋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자유롭게, 아무런 구속 없이 자연을 돌아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지우개가 없어도,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나무 그리기의 세계에 빠져 보자. 나무가 당신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휴식! 『5분 나무 스케치』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되거나 자연을 새롭게 즐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펜 한 자루와 이 책 한 권을 들고 나무 스케치를 시작해 보자. 두 눈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5분 나무 스케치』에는 저자가 오랜 기간 일상과 여행을 통해 만났던 여러 나무의 그림을 실었고, 각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독자들은 소나무와 은행나무, 목련 등을 종류별로 한 그루씩 따라 그려 볼 수 있으며, 그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읽는 재미도 있다. 나무 중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나무 이외에도, 향나무, 백양나무, 노간주나무 등 모습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나무라든가 생소한 외국의 나무들도 등장한다. 저자의 나무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무를 꼭 열심히 그리지 않아도 그저 한 권의 나무 에세이를 읽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조용히 나무 스케치를 하고, 나무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몰입해 보자. 이제껏 자신을 둘러싼 문제들이 새롭게 보이며 그동안 묵혀 두었던 감정의 찌꺼기를 훌훌 털어 내는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 그리는 내내 나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 그리는 시간을 휴식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5분 나무 스케치』와 함께 ‘진짜 휴식’과 ‘진짜 스케치’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