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입니다.
|
제1부 역사에서 찾는 환경오염
1. 붉게 물든 신라의 바다 2. 템스 강 3. 하수도와 수세식 화장실 4. 청계천 ━ 한양의 하수도 5. 생활쓰레기를 방치한 이집트 6. 납으로 멸망한 로마 7. 〈Fumifugium〉 ━“런던에서 매연을 추방하소서!” 8. 산업 멜라니즘과 대기오염 사건들 제2부 인간의 생활과 기술 그리고 환경 9. 토양을 파괴한 첨단 기술 10. 중세 유럽의 도시 환경 11. 중세 유럽의 산림 12. 중세 유럽의 농업기술 발전과 환경 13. 그리스와 히포크라테스의 세계 14. 산업혁명 당시, 영국의 도시환경 15. 라듐 아씨들the Radium Girls 16. 휘발유와 납 17. 공업화가 몰고 온 오염의 파도 제3부 자원과 생태 18. 사라지는 숲과 고대 도시위생 국가의 몰락 19. 마야인들은 어디로 20. 이스터섬의 불가사의 21. 삼국 시대의 산림 22. 조선의 그린벨트 ━ 금송과 봉산 23. 황하黃河는 왜 황토(黃)의 강(河)이 되었을까? 24. 하멜의 피리 부는 사나이 ━ 생물 침입Bio invasion 25. 우리 땅의 외래생물종 침입 26. 식량과 에너지 에필로그 |
|
인류는 환경오염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게 되면서 환경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자원의 이용과 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풍요를 가져다주었고 우리는 그 풍요가 언제까지나 지속되리라 믿었다. 그러나 환경오염에서 비롯하여 자원의 고갈과 지구 온난화, 생태계 파괴, 종의 절멸 등은 인류의 삶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인류를 풍요롭게 했던 문명이 인류의 삶에 해를 주게 되면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찾아야만 했고 이는 바로 환경학의 태동으로 이어졌다. 아무리 오염이 심각해져도 우리의 삶에 피해가 없으면 환경학의 대상으로는 중요한 주제가 될 수 없다.
‘제1부 역사에서 찾는 환경오염’으로 책을 시작한 것은 바로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인류에게 환경문제를 일깨워 준 시발이 바로 오염이기 때문이다. 오염으로 시작한 책을 ‘제2부 인류의 생활과 기술 그리고 환경’으로 이끌어 간 것은 오염이 발생한 것은 인류가 자신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한 때문이며, 개발한 기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제3부 자원과 생태’는 인류가 발전을 지속하면서 지구에서 생존한다는 것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항상 공급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생태계 안에서 자원의 소비와 우리들의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 때라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오염과 그 극복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인류가 발전을 지속하면서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한 조건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