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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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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남성 독자를 위한 도움말
이 중에 ‘당신’이나 ‘당신의 친구’가 해당하는 항목이 있나요?

[1장] 왜 당신의 연애는 잘 안 되는 걸까?
차가운 남자에게 끌리니?
그의 ‘지적질’은 사랑의 매?
다가오면 도망가고 싶니?
‘연(戀)’과 ‘애(愛)’는 어떻게 다른 걸까?
사랑한다면 무엇이든 OK?

[2장]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다.’라는 거짓말
여성지가 여자에게 ‘연애를 하라’고 부추기는 이유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두 가지 유형
그럼, 나도 나르시시스트?
자기 자신이 좋은가요, 싫은가요? - 나르시시즘과 자기 수용
힘든 이유는 ‘지금의 자신을 수용하지 못한 채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기’ 때문
‘일찌감치 결혼해서 애 낳고 살다 보면 행복해진다.’라는 말도 거짓말
‘애 낳고 살다 보면 행복해진다.’라는 말의 의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는 ‘하게 되는’ 것

[3장] 연애를 해도 ‘마음의 구멍’은 메워지지 않는다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한 사람은 연애 상대를 이용해 ‘자신의 마음속 구멍’을 메우려 한다
마음의 구멍에서는 ‘외로움’이나 ‘결점’뿐만 아니라 ‘당신의 매력’도 솟아난다
마음의 구멍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
‘결점’은 고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죄책감’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그에게도 마음의 구멍이 있다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한 사람에게 사랑과 증오는 매한가지
차이는 순간, 매달리는 남자
당신이 ‘정말 바라는’ 것
당신이 ‘사랑받을지, 아닐지’는 어떻게 결정될까?

[4장] 바람둥이나 오타쿠인 남자는 한둘이 아니다
그에게 ‘빠져 버린’ 당신은 그의 바람기를 고칠 수 없다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한 여자는 바람둥이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오타쿠인 남자가 인기를 얻으면 쉽게 바람둥이가 된다
초식남 중에 숨어 있는 ‘소심남’을 조심하라
왜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없을까?

[5장] ‘여자에게 가혹한’ 사회 구조
남자는 ‘거짓 자기 긍정’이 쉽다
‘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생각할수록 여성은 힘들어진다
일찍이 사랑은 ‘남자가 하는 것’
‘남성적 시선’을 가진 것에 고통받는 여성
‘당신의 마음속 남성’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남자의 거짓 자기 긍정’에 속지 말 것

[6장] 모든 ‘부모’는 자식의 마음에 구멍을 낸다
부모는 어떻게 자식의 마음에 구멍을 낼까?
‘나쁜 부모’도, ‘평범한 부모’도, ‘좋은 부모’도
‘너무 행복하면 불안해지는’ 이유
어머니는 왜 딸에게 ‘저주’를 내릴까?
일단 한번, 전부 부모의 탓으로 돌려 보자
부모를 향한 사랑과 자식을 향한 사랑

[7장] ‘즐거운 섹스’를 위하여
왜 ‘좋아하는 사람과의 섹스’에도 마음이 괴로운 걸까?
무엇 때문에 섹스를 하는 걸까?
‘환상적인 섹스’는 없다
자신이 ‘마조히스트’라는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지 말 것
놀이로서의 섹스, 섹스를 위한 놀이
‘부정적인 여자 바람둥이’와 ‘긍정적인 여자 바람둥이’

[8장] 자신을 수용하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
감정이란, 생각하지 않고 느끼는 것
‘즐거운’ 것만 한다
사랑받기 위한 펠라티오는 ‘뻔뻔한 바람둥이’를 만든다
자신의 ‘미래’를 잊어 보자
‘여성스러움’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여성스러운’ 것과 ‘남자다운’ 것은 같다
섹스를 할 때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라
‘나에게 고마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자
‘사랑받기 위한 노력’은 그만 두자

[9장] 운명의 상대는 어디에 있을까?
당신은 왜 ‘사랑에 빠지는’ 걸까?
집착하는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묵인하는 것’과 ‘수용하는 것’은 다르다
연인과 싸우는 법
연인과 화해하는 법
싸움과 사랑의 지배 관계
이별의 규칙
‘포기한다.’라는 말의 의미
이상적인 커플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상대를 찾아내는 방법

[10장] 여성 독자들의 연애 고민에 답하다
A 양(26세)의 고민 “내 남자 친구는 마초남이에요!”
B 양(35세)의 고민 “남자 친구가 바람둥이였어요.”

에필로그
남성 독자를 위한 추신
추천사

저자 소개 2

니무라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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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村ヒトシ

1964년 출생. 게이오대학을 중퇴했으며 성인 비디오(AV)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것은 인기 때문이다》, 《숙녀의 속내》 등이 있다. AV 작품으로는 〈아름다운 색녀의 입맞춤 그리고 섹스〉, 〈양성의 레즈비언〉, 〈절친과 동성연애!〉, 〈여장 미소년〉 등 다수가 있다. 성인물 유통 업체인 소프트온디멘드에서 ‘초보 감독 에로 교실’의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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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상상하고 꿈꾸는 번역가.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였고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책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번역 및 출간 기획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 『도마뱀의 발바닥은 신기한 테이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 교실』, 『내가 사랑한 생물학 이야기』, 『최강왕 위장 생물 배틀』, 『최강왕 독 생물 대백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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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52g | 128*188*30mm
ISBN13
9791195789795

책 속으로

힘든 연애를 하고 있으면 곧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더 매력적인 여자였다면.’
‘성격이 더 좋았다면.’
‘나는 남자 운이 없나 봐…….’
하지만, 전부 잘못된 생각입니다.
- 1장. 왜 당신의 연애는 잘 안 되는 걸까? 중에서

“그런 남자는 얼른 차버려!”라고 친구들에게 충고를 들어도 자신의 감정을 죽이고 견디며, 남자 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양을 부리다가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점점 더 힘들어하곤 합니다.
게다가 겨우 헤어졌나 싶었더니, 또 새로운 ‘불성실한 남자’나, ‘나쁜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버리기도 하고…….
- 2장.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다.’라는 거짓말 중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연민에 빠져 있을 뿐,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에게 ‘연애의 대상’은 될 수 있어도 ‘사랑받지는’ 못합니다.
‘사랑을 받고 있어도 그 사랑을 느낄 수 없다.’라고 말하는 편이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 3장. 연애를 해도 ‘마음의 구멍’은 메워지지 않는다 중에서

어쩌면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시시한 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남자’일지도 모릅니다.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한 지금의 당신은 제대로 된 남자의 존재를 보지 못하니까요.
- 4장. 바람둥이나 오타쿠인 남자는 한둘이 아니다 중에서

사회에서도 여성에게는 ‘남성만큼 일하는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여전히 ‘여성’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기를 강요합니다.
그 때문에, 성실한 여성들은 ‘전부 다 잘하고 싶어. 해내지 않으면 안 돼.’,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는 나는 무엇이 부족한 걸까.’ 하고 고민하곤 합니다. 아니, 고민하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 5장. ‘여자에게 가혹한’ 사회 구조 중에서

어린 시절 당신과 부모님의 관계를 떠올려 보세요.
거기에는 ‘당신의 마음속 구멍의 모양이 어떻게 그런 모양이 됐는지’에 대한 단서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별생각 없이 얘기한, 별것 아닌 ‘말 한마디’가 아직 연약했던 당신의 어린 마음에 커다란 구멍을 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 6장. 모든 ‘부모’는 자식의 마음에 구멍을 낸다 중에서

성에 늦게 눈뜬 여성일수록 ‘남자들은 여자인 내가 몸을 제공하기만 하면 그걸로 만족하는 거 아냐?’ 하고 생각하거나, ‘매력 없는 나 같은 몸에 만족할 리 없어.’ 하고 위축돼서 그저 사랑받기만을 기다립니다.
- 7장. ‘즐거운 섹스’를 위하여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작정 요구하고, 사랑받기 위해 억지로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결국 상처를 받는 것은 두 사람의 연애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곧 그가 원하는 것’이며, ‘그가 하고 싶은 것이 바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이렇게 되어 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랍니다.
- 8장. 자신을 수용하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 중에서

상대를 잃을까 두려워 스스로를 속이고, 사실은 수용하지 못할 상대의 언행을 못 본 척 지나치는 것이 ‘묵인하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을 속이는 관계는 언젠가 어긋나기 마련이지요.
상대와의 이별 여부와 관계없이,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 9장. 운명의 상대는 어디에 있을까?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의 힘든 연애에는 이유가 있다!

“나에게 잘 해 주지도 않는데, 그 사람이 자꾸 좋아져요.”
“먼저 고백해 오는 사람에겐 왠지 마음이 가지 않는걸요.”

이런 고민을 한 경험이 많다면 당신의 연애가 편하고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잘 풀리지 않는 연애,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적인 결혼, 애초에 없는 만남의 기회, 자신이 좋았다가도 싫어지는 불안정한 마음. 이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당신의 연애가 힘든 것은 당신이 나빠서가 아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다른 누군가가 ‘어떻게 해결해 줄’ 수도 없다.
이 책에서는 힘겨운 연애에 관한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가며, 좀 더 편하고 행복한 연애 생활을 위한 마음가짐을 되짚어 본다.

‘나는 별로인 여자야…….’ 하고 자신을 자책하는 일 없이, 주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유난히 긍정적’이지도 않게, 편안한 감정으로 당신이 마음에 드는 상대와 연애하고, 사랑하고, 섹스하며, 자신의 인생을 진심으로 즐기게 되기를 저자는 바란다. 당신의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말하면서.

남자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쓸수록 당신의 연애는 힘겨워진다.

이 책의 저자인 니무라 히토시는 몇 년쯤 전에 어느 유명한 여성지의 섹스 특집에 취재 요청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남성을 만족하게 하면서 여성도 즐길 수 있는 테크닉을 알려 주세요.’라는 내용이었다.
기자는 저자의 이야기를 문장으로 잘 살려 매우 성실하게 취재를 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저자는 완성된 잡지를 본 순간, ‘어? 이거 좀 이상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포함한 섹스 특집 전체가 ‘남성이 싫증 내지 않도록, 남성에게 버림받지 않도록, 섹스에 힘쓰자!’ 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이게 과연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일까?

그 후로 저자는 여성을 위한 ‘연애와 결혼, 섹스에 관한 기사’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사를 잘 읽어 보면 거기에는 반드시 ‘남자에게 사랑받는 패션’이나, ‘사랑하는 여성은 아름답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과 같은 내용으로 가득했으며, 어디에도 연애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여자가 돼라.’라는 말은 쓰여 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남성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그 남성으로부터 ‘당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게’ 하고, ‘쉽게 여겨지도록’ 만든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모순에도 당신의 ‘힘겨운 연애’에 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연애 지침서 형식을 빌린 진짜 논리학책.

이 책을 처음 접하면 연애 지침서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첫 장을 펴는 순간부터 ‘아,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게 될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철학자 고쿠분 코이치로 씨는 이 책을 “연애 지침서 형식의 진짜 논리학책.”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임상심리사이자 하라주쿠 상담센터의 소장인 노부타 사요코 씨는 “아픈 곳을 정확히 짚어 내는 무서운 책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연애에 관한 노하우나 섹스 테크닉, 시시콜콜한 남녀의 연애 에피소드 같은 내용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오히려 여성의 연애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사회적’, ‘심리적’ 원인에 대한 ‘논리적’ 접근이 대부분이다.
여성에게 가혹한 현재의 사회 구조, 어렸을 때부터 생겨난 마음의 구멍, 이루지 못한 자기 수용과 자기 긍정 등 자신도 몰랐던 나와 연애에 얽힌 여러 가지 비밀들을 파헤쳐 가며,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는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읽은 일본의 수십만 독자들은 여전히 많은 공감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당신도 이제 괴롭고 힘든 연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연애와 섹스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여성, 성숙한 인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리뷰/한줄평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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