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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
세종서적 2018.12.12.
베스트
그림 에세이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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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PART 1. 세상에 묻다
만만하지 않은 세상 | 이제 가도 되나요? | 각자의 때에 각자의 힘듦 | 선택지 | 어차피 모르는데 | 최선과 최악 | 열정의 기준 | 솔직한 동기 | 젊음 | 전국노예자랑 | 선크림 | 잠이 오지 않는 밤 | 싫어하는 일 | 장바구니 | 저녁이 보장된 삶 | 칼퇴를 바라지만 | 일기 쓰기 | 퇴근 후 하고 싶은 일 | 너무 걱정하지 마 | 나 너무 안 놀고 있네 | 누구를 위한 하루를 살고 있을까 | 지금 행복하세요? | 무민세대 | 왜 나만 착한 역할이야? | 만나서 반가웠어요 | 미안해, 내일의 나 | 전화가 무서워 | 을의 미팅 | 자책 타임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어 | 과정이 아름다운 여행 | 남아 있는 것은 | 피하는 방법 | 아프지 말자 | 마시멜로 이야기 | 여행자의 마음으로 | 인생 날씨 |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 준비의 차이 | 인생과 여행 | 오늘 해야 할 일 | 내가 아는 것보다 나는 강하다 | 그래도 두근두근

PART 2. 친구에게 묻다
생존신고 | 중독 | 할 말이 많은 우리들 |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 날카로운 질문 | 진심일 뿐인데 | 외로워 | 주말이라서 그래 | 더 사랑하게 되는 것들 | 속모습 | 유행어 | 모두에게 사랑받는 방법 | 거절의 맛 | 함께 무너지기 | 적당한 선 | 근데 원래는 | 솔직한 사람 | 네가 할 말은 아닐걸 | 싶다족 이야기 | 네가 안 되는 이유 | 청춘 | 결심했어 | 요즘 무슨 일 없니? | 좋게 좋게 넘어가 | 고양이들의 자리 | 용식이 | 이상한 시대 |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 혼자 잘해주고 혼자 상처 받기 | 괜찮으면 안 된다고 | 고마워 | 우리가 계절이라면 | 우울함을 이기는 방법 | 당연한 현상 | 너도 울어도 돼 | 낭만적인 사람 | 내 손을 잡아 | 토닥토닥

PART 3. 나에게 묻다
나 자신일 때가 더 많았다 | 빛나는 순 | 몸의 신호 |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쉬는 시간 | 분명 쉰다고 했는데 | 끝이 보이지 않아도 쉬어갈 순 있잖아 | 어떤 미래가 올까 | 한 번 사는 인생 | 평범한 사람 | 직업을 바꿔야 하나 | 붕 뜬 존재 | 꿈이 뭐예요? | 초연해지기 | 마라톤처럼 | 특별함과 동시에 평범하고 싶어요 | 주인공 | 눈치 보는 습관 | 고양이처럼 | 완벽한 하루 | 철든 모습 | 울지 마 | 쉽게 지워지는 힐링 | 불행하진 않을 것 같아서 | 용기를 낸 사람들 | 무사히 열심히 충분히 | 가계부 쓰기 | 소확행 | 반짝이는 순간 | 행복을 즐길 수 없게 되었다 | 나를 먼저 사랑하기 | 그래서 좋고, 그럼에도 좋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 공항으로 가자 | 각자의 방법 | 행복을 강요하지 마세요 | 지금부터 행복하자 | 그네 타기처럼 | 하늘을 나는 상상 | 죄송합니다

저자 소개 1

저연분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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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두 곳의 회사에서 SNS 콘텐츠를 디자인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그림을 그린다. 모든 순간이 소중한 인연이라는 생각으로 연분이라는 닉네임을 지었고, 블로그 활동 시절 얼굴도 모르는 이웃 블로거에게 ‘연분언니’라는 인사를 듣고 ‘연분도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는 점집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고 있지만.) 2015년부터 카카오 브런치에서 일러스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가 있다. 룸메이트로 고양이 민식이와 두식이가 있다. 불안하더라도 불행하지 않은 삶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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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36g | 150*204*20mm
ISBN13
9788984077522

출판사 리뷰

“그래서 제 인생은 언제 완성되나요?”
소심한 성격의 저자는 평소에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한다. 평소에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지 못하고 무엇이든 괜찮은 척한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이 들 때, 어느 길로 가야 할까 방황할 때, 그는 자신의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대신 조용히 펜을 들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미안해,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는 작가가 쉽게 드러낼 수 없었던 사소한 일상의 기록이다.
때로는 지난 그림을 들춰보며 ‘이불킥’을 하기도 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보며 ‘나만 힘든 건 아니구나’. ‘다들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나도 울어도 되는구나’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방황과 고민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아직은 미완성된 청춘을 살고 있는 연분도련이
세상에, 친구에게,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들

이 책은 연분도련이 세상에, 친구에게,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담았다. 청춘이란 것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성장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우리가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재학 중에 두 곳의 회사에서 SNS 콘텐츠 디자인 일을 했다. 회사에서 일하며 겪었던 일화 속에는 사회초년생들이 겪는 고민들이 담겨 있다. 사회에서 만난 ‘꼰대’들은 청년들을 향해 자신의 젊은 시절만큼 힘든 건 아니라고 타박하거나, 사사건건 자신의 경험을 앞세워 오지랖을 부린다. 청춘이니까 다양한 걸 경험해봐야 한다고 하지만 남들과 다른 길을 가면 온갖 잔소리가 따라 붙는다.

우리에게 행복을 찾는 법을 알려주다
이 책은 끊임없이 소셜 미디어에 매달리면서도 정작 혼자서 외로워하는 우리의 자화상도 보여준다. 언제나 밝게 웃고 긍정적인 대답만 하라고 떠미는 시대에는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 그는 또래 친구들에게 누구나 다 그런 거니까 울어도 된다고,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따듯한 위로를 건넨다.
연분도련은 졸업을 앞두고 회사원이 아닌 프리랜서의 삶을 택했다. 남들과 같은 길을 가지 않는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불행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까지 살면서 후회했던 일들은 아무리 환경 탓을 해보고 다른 사람 탓을 해봐도 결국 자기 자신이 원인일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고 스스로 선택을 내리며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무엇을 위해 살고 있냐고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곳곳에서 인생을 여행에 비교하는데, 궁극적으로 이곳에 여행을 온 여행자처럼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대한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들려준다.
리뷰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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