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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사랑? 소유, 그리고……. 2권 (완결)
EPUB
이인선
우신출판문화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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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5장~30장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나이를 먹는다는 건, 소중한 무언가를 하나씩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아직도 씁쓸한 아메리카노 보다는 달콤한 카페 모카를 선호하는 여인. 출간작 종이책 & e-book 갈망 [2005.05.26.] 황홀한 중독 [2006.02.10.] 그녀, 사막을 품다 [2007.01.25.] 사랑인가요? [2007.03.30.] 그의 여자, 황진이 [2007.12.03.] 사슬 [2008.03.11.] 사랑의 포장마차 [2008.0730] 사랑? 소유, 그리고……. 1,2 [2010.06.18.] 랑데부 - 황태자의
나이를 먹는다는 건,
소중한 무언가를 하나씩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아직도 씁쓸한 아메리카노 보다는 달콤한 카페 모카를 선호하는 여인.


출간작

종이책 & e-book
갈망 [2005.05.26.]
황홀한 중독 [2006.02.10.]
그녀, 사막을 품다 [2007.01.25.]
사랑인가요? [2007.03.30.]
그의 여자, 황진이 [2007.12.03.]
사슬 [2008.03.11.]
사랑의 포장마차 [2008.0730]
사랑? 소유, 그리고……. 1,2 [2010.06.18.]
랑데부 - 황태자의 귀환 [2015.12.30.]

e-book 단독
갈망 1,2 (19금 개정)

이인선의 다른 상품

이인선

1974년 4월 30일생.
AB형.
사계절 중 본인의 생일이 있다는 이유로 봄을 제일 기다리는 여자.
딸과 나란히 서면 자매라는 오해를 받는 축복 받은 동안(童顔)의 소유자.
현재에 행복할 줄 알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딱히 답이 없는 명제에 몇날 며칠을 고민하기도 하고, 사랑의 표현에 인색한 남편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평범한 가정주부.

세상에는 사랑이 참 많다. 진부한 것 같으면서도 딱히 명제가 없는 것이 또한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을 표현함엔 늘 조심스럽고 이유가 많다. 필자(筆者)가 그리는 사랑 또한 그러하다. 진부함 속에서 하나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바로 로맨스 소설을 엮어내는 작가의 소임이고 기쁨이라 믿고, 오늘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한다.

-출간작-
<갈망> <황홀한 중독> <그녀, 사막을 품다> <사랑인가요?> <그의 여자, 황진이> <사슬> <사랑? 소유, 그리고……> <사랑의 포장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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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0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6만자, 약 5.1만 단어, A4 약 98쪽 ?
ISBN13
9788929830243

출판사 리뷰

-본문 중에서-

“아니, 안 돼요. 돌아보지 마세요. 그냥 그 모습이 좋아요.”
가희가 일어서서 막 뒤돌아보려는 시혁을 만류하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한 발짝, 두 발짝, 점점 그에게 가까워진다. 아직도 귀에 대고 있는 핸드폰의 기능은 더 이상 통화가 목적이 아니었다.
눈으로 그를 보고 핸드폰으로 그의 숨결을 느낀다. 그것은 나름대로 야릇한 경험이었다.
시혁이 핸드폰을 귀에서 떼고 폴더를 닫았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 버린다. 가희의 핸드폰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제 그들은 보지 않고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 나란히 서 있다.
가희의 걸음이 멈추었다. 잔뜩 굳은 시혁의 어깨선이 올려다 보인다.
“이제 돌아도 되니?”
“선생님.”
“얼굴 좀 보여 주면 안 될까? 널 등 뒤로 느끼기 위해 몇 시간을 빈 오피스텔 앞에서 서성인 게 아닌데. 응?”
“선생님, 사랑해요. 정말, 정말 사랑해요. 선생님.”
“……알아.”
시혁이 더 이상 참지 않고 돌아서려는 기미를 보인 것과 동시에 가희가 그를 안았다. 품 안에 느껴지는 단단함, 그 견고한 성에서 온기가 느껴진다. 빠르게 뛰는 그녀의 심장 고동이 등을 뚫고 그의 심장에 닿는다.
“선생님, 전 아무래도 욕심쟁이인가 봐요. 하나의 소원을 이루면 그 소원에 살을 붙인 소원이 생겨요.”
“가희야.”
“잘못인 줄 알면서, 이러면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혁의 앞으로 둘러져 서로 맞잡았던 그녀의 손이 그의 손으로 인해 풀렸다. 그리고 돌아선 그가 그녀를 마주 안아 온다. 비로소 온전한 느낌의 포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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