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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 1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EPUB
진회숙 저
니케북스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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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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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 문학의 숲에서 오페라를 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01 오페라로 부활한 지옥의 두 사람
단테의 《신곡》 중 지옥
잔도나이의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02 슬픈 얼굴의 기사 돈키호테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마스네의 오페라 돈키호테

영국

03 음악으로 그린 욕망과 파멸의 드라마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04 한여름 밤의 꿈과 환상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
벤저민 브리튼의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05 세기말의 데카당스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

참고문헌
사진 제공

저자 소개

음악평론가. 이화여대 음대 및 서울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에는 『나비야 청산가자』,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보면서 즐기는 클래식 감상실』, 『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 『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이야기』, 『예술에 살고 예술에 죽다』, 『진회숙의 스토리 클래식』, 『영화는 클래식을 타고』, 『영화와 클래식』, 『클래식 오디세이』, 『우리 기쁜 젊은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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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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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5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3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9쪽 ?
ISBN13
9788994361666
KC인증

출판사 리뷰

문학의 숲에서 오페라를 보다

문학 작품은 언제나 다른 예술 장르에 영감을 준다. 종이 위에 새겨진 글자들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연극,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다시 태어나 우리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 준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음악, 특히 오페라로 재탄생한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음악 칼럼니스트 진회숙은 스스로 문학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문학이야말로 자신의 정서적 고향이라고 말한다. 이런 그가 십여 권의 음악 관련 책을 낸 뒤, 드디어 문학과 음악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을 쓴 것은 일견 당연한 일이며, 오랜 숙원의 성취와 다름없다. 어린 시절, 위대한 문학 작품을 접할 때 느낀 감동과 전율을, 이제는 스스로 창조해 내고 싶었다는 저자는 문학을 지적 발원이자 원동력으로 삼아 총체적 예술인 오페라를 말한다.

매혹적인 문학 작품이 탄생시킨 무대 위의 지적 향연, 오페라

수많은 작곡가들이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그중에는 오늘날까지 걸작으로 칭송받는 작품들이 많다. 이 작품들은 매년 무대 위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보고, 듣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 준다. 그런데 그중 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한, 그것도 대중적인 작품을 바탕으로 탄생한 오페라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페라를 선택하기보다 문학에 방점을 두고 작품을 선별했다.
우선 문학 작품을 선택하는 데에는 세계 문학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작가를 먼저 고르고, 그의 위대한 작품이 문학사적으로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느냐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고르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문학 작품은 23편에 달한다. 오늘날까지 가장 널리 읽히는 셰익스피어의 고전들, 러시아 오페라의 보물창고인 푸시킨의 작품들, 낭만주의 운동의 효시가 된 빅토르 위고와 연극이론에 혁신을 가져온 브레히트의 희곡, 세기말 정서를 담고 있는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까지 문학과 예술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두루 다룬다.
그렇다면 이 작품들을 음악으로 옮긴 작곡가들은 누구일까?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와 푸치니는 물론이고,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드뷔시, 브리튼 등 그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작곡가들이 그 주인공이다. 그들이 작곡한, 오페라의 가장 아름다운 요소인 음악들을 소개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극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보고, 어떤 부분에 어떤 주제와 선율이 등장하며, 아리아와 합창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 곡들의 가사와 특성, 작품에서 갖는 의미, 나아가 음악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까지 분석하고 있다. 음악 칼럼니스트로서 그간 다져 온 저자의 안목이 고스란히 배어나는 대목이다.

위대한 작가와 작곡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결과물인 오페라. 문학 작품이 지니고 있던 주제와 감성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어떻게 옮겨지고 바뀌었는지, 마치 씨줄과 날줄을 엮듯이 연계하여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내용과 의의만 단순하고 간략하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탄생 배경부터 등장인물, 줄거리, 역사적 의미까지 세세하게 살펴본다.
또한 문학의 탄생부터 이를 바탕으로 오페라가 완성되기까지 에피소드, 작품의 출간이나 공연 당시의 분위기, 어떻게 무대 위에 구현되었는지는 삽입된 일러스트와 도판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된 작품을 읽는 것만으로도 문학 작품과 오페라를 동시에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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