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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타는 암소 무
비스란데르
사계절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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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비스란데르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이자 방송작가. 1990년부터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유아들을 위한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래도 취입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암소 무(MAMA MU)' 시리즈와 '크라칸(KRAKAN)' 시리즈가 있는데 현재까지 10여 나라 말로 번역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로르드퀴비스트
Sven Nordqvist (1946 ~) 스웨덴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원래 건축가였으나 1980년대 초반부터 그림 그리기에 전념하였습니다. 1983년 첫 작품을 낸 뒤로 20여권의 작품을 출간하였으며, 그 가운데 '암소 무'시리즈와 '펫숀과 그의 고양이 핀더스'시리즈(전8권)는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쪽 | 4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966044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암소 무는 풀을 뜯어먹고, 되새김질을 하고, 외양간에서 젖을 짜는 생활에 만족을 못하는 젖소다. 어느 날 그네를 타고 싶어 숲으로 가서 친구 깜돌이의 도움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네를 탄다. 별난 젖소 암소 무의 모험심과 친구 깜돌이의 우정이 아이들에게 공감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시리즈로 '집짓는 암소 무', '썰매타는 암소 무', '청소하는 암소 무'가 더 있다.

책 속으로

그러나 그네는 멈추지 않았어요.

'깜돌아, 좀 도와 줘. 그네 좀 멈춰 줘!'

무가 다급하게 외쳤어요.

'나더러 그네를 멈추라고! 젖소 밑에 깔려 납작코 신세 되는 꼴 보고 싶어? 브레이크를 잡아당기란 말이야!'

무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어요.

'그네에 브레이크가 어디 있어.'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암소 무와 깜돌이 시리즈'는
1. 주어진 환경이나 한계를 거부하고 늘 끝없는 꿈을 꾸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 주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주인공 암소 무와 수다쟁이 친구 깜돌이가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엉뚱하지만 기발한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떤 행동으로 표현되는지 잘 보여 줍니다.

2.이 시리즈의 특징

첫째, 아이들이 흔히 느끼는 엉뚱하지만 기발한 호기심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가 암소 무와 깜돌이가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재미 있게 보여 집니다.
아이들은 일상 생활에서 여러 가지 환경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때마다 새로운 사물과 현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끝없는 상상력을 가지며 마침내 그것을 실행하고 싶어 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는 아이의 태도를 일방적으로 가로막거나 꾸짖기 십상인데, 이 호기심을 어떻게 자발적으로 실행하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창의력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무작정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성장해가면서 생각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판에 박힌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암소 무의 새로운 시도는 아이들에게 기발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둘째, 암소 무와 깜돌이와의 우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친구는 자신에게 아쉬울 때만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서로 우정을 주고받는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글을 쓴 비스란데르와 그림을 그린 로르드퀴비스트의 오랜 우정이 그림 속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암소 무의 행동에 늘 투덜대면서도 결국은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건네주는 깜돌이의 우정은 이기심으로 가득찬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줄 것입니다.
셋째, 암소 무의 꿈꾸는 듯하면서도 호기심에 가득찬 표정과 깜돌이의 새침한 듯하면서도 살가운 표정이 잘 드러난 이 책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주어 이 책의 가치를 한결 높여줍니다.
리뷰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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