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활동가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ADHD,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을 받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다. 아들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소위 ‘부적응 아이, 문제 아이’로 불리며 교사와 학교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여러 번 전학을 다녀야 했다. 분노와 충동성이 높은 아들을 양육하는 일은 일종의 전쟁이었고 자주 고립감을 느꼈다.
데보라 레버 가족은 아들이 여덟 살이 되던 해에 미국에서 네덜란드로 이주를 가게 되었고, 이는 기존 양육 방식을 모두 내려놓는 계기가 되었다. 주변의 시선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가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을 시
양육 활동가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ADHD,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을 받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다. 아들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소위 ‘부적응 아이, 문제 아이’로 불리며 교사와 학교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여러 번 전학을 다녀야 했다. 분노와 충동성이 높은 아들을 양육하는 일은 일종의 전쟁이었고 자주 고립감을 느꼈다.
데보라 레버 가족은 아들이 여덟 살이 되던 해에 미국에서 네덜란드로 이주를 가게 되었고, 이는 기존 양육 방식을 모두 내려놓는 계기가 되었다. 주변의 시선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가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한 커뮤니티 〈틸트 페어런팅(TiLT Parenting)〉을 설립했다.
틸트 페어런팅은 신경다양성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가는 팟캐스트이며, 아이튠즈 육아 부문 누적 다운로드 300만 회 이상을 도달했다. 현재 글로벌 커뮤니티로 성장해 부모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돕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천적인 양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데보라 레버는 두 번의 TEDx 강연을 통해 신경다양성을 가진 아이들이 가정, 학교, 사회 안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우리의 시선과 사회적 제도가 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심리학 전문지 [Psychology Today]와 ADHD를 위한 잡지 [ADDitude]에 정기 기고를 하며 아이들의 다름은 결핍이 아닌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는 아이의 진단명을 붙들고 고민하기보다 아이가 타고난 대로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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