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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_ 한길 밖으로 벗어나다
제1장 나답게 살기로 결심하다 좌절은 운명처럼 찾아왔다/명예퇴직 선포, 다르게 살기로 결심하다/28년 6개월 만에 학교를 떠나다/열심히 산 걸 후회하진 않아/준비 없는 퇴직, 시행착오는 없어야/나이는 문제가 아니야 제2장 선생, 창업의 길로 들어서다 창업의 길, 결심이 곧 실행이다/양은 냄비의 강된장, 소풍엔 삼색 김밥/살부터 빼자던 것이 인생을 바꾸다/교감이 된다더니 건강카페창업지도 선생이라고?/‘선생 그만두고 식초장사’라도 괜찮아/절망에서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다/내 몸을 위한 보약은 몸 청소 제3장 누룩꽃이 피고 있습니다 배우며 크다/실력과 진심이 곧 경쟁력이다/시기와 질투에 단련되다/가장 좋은 홍보는 블로그/나만의 컬러가 틈새시장이다/내 아이템은 내 전문분야, 내 제품을 만들자/복을 주러 오는 사람들 제4장_ 퇴직 후 진짜 삶이 시작되다 주스 짜는 여자/퇴직,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놀아도 매일 출근하는 여자/새벽 기상, 아침마다 달리는 여자/술지게미로 세수하는 여자/줄무늬 여행 가방, 이토록 소중한 삶/꿈이여 다시 한 번 제5장_ 뜨거운 삶, 인생 2막을 위하여 준비하라! 두렵지 않다/중년, 내 안에도 잠든 거인이 있다/내 삶의 든든한 스승은 독서/퇴직 선물은 나의 책/10년 후엔 무얼 하고 살지?/나의 채식카페/저마다의 길, 뜨겁게 마치는 글_ 못 가본 길이 아름답다 부록 1. 발효음료 콤부차/2. 쌀누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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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퇴직과 창업, 실패와 좌절 그리고 성공
저자는 교직을 천직으로 알며 28년 6개월을 근무하는 동안 모든 것은 순탄했고 좌절이나 실패 같은 단어는 인생에서 찾을 수조차 없었다. 그러던 것이 50대에 접어들자 화려한 경력과 스펙들이 전부 쓸모없는 휴지처럼 느껴지며 진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고민이 커졌고, 저자는 마침내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퇴직을 감행했고,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미쳤다’고 했다. 준비 없는 퇴직에 이어 현실에 등 떠밀려 감행한 무모한 창업은 실패를 거듭했고 현실은 냉혹했고 엄정했다. 그 좌절의 끝에서 저자는 그간 교직 생활을 하는 와중에 알게 모르게 쌓아온 지식으로 디톡스와 발효 세계에 입문했다. 이 또한 가시밭길이었지만 오로지 실력과 진심만으로 기존 클래스와의 차별성을 구현하고 로푸드, 생활발효, 건강카페라는 자신만의 영역으로 창업지도 선생이 되었다. 또한 발효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응용력으로 개발한 착즙 식초와 발효 제품으로 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임명한 생활발효명인 1호가 된다. 후회 없는 퇴직과 성공창업의 희망 전해주길 ‘나는 과거에도 선생이었고 현재도 선생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끊임없는 인생의 도전은 학생과 선생의 자리를 반복하며 인생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현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저자가 창업의 위기를 곧 삶의 위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그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을 자신이 이미 걸어왔기 때문이다. 사회 선생에서 건강카페창업지도 선생, 건강카페창업지도 선생에서 다시 라이프스타일 코칭과 작가로서의 다양한 꿈의 행로를 설정하는 저자는 자신처럼 인생의 터닝을 꿈꾸는 사람들이 철저한 준비 후에 퇴직이나 창업을 선택하라면서, 자신의 이야기가 그 선택에 희망을 전해줄 거라고 자신한다. 이 책을 창업에 대한 뻔한 조언이나 정보 제공이 아닌 저자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낸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