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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하나 마음이 짠해 홀로 짠한 날 #1_ 이 맛에 산다 #2_ 누구나 #3_ 삶의 무게 #4_ 그러려니 #5_ 노력해서 된다는 말 #6_ 희망사용설명서 #7_ 현실동화 #8_ 담백하게 #9_ 그게 뭐든 #10_ 후에 #11_ 이미 엎질러진 물 #12_ 와닿지 않던 말 #13_ 보잘것없는 것에 대해 둘 당신과 나, 그 공간 #14_ 그런 사람 #15_ 마음에도 문이 있다 #16_ 딱 보면 척 #17_ 너의 발견 #18_ 어쩌라고 #19_ 바빴어 #20_ 곱씹으면 섭섭한 말 #21_ 당연해진다는 것 #22_ 마음닫힘 미움열림 #23_ 웃자고 한 소리? #24_ 그냥 #25_ 사람에 지칠 때 셋 그거면 됐지, 뭐 #26_ 뭐가 되고 싶니? #27_ 그때 만약 #28_ 그럴까 봐 #29_ 말 못 한 속사정 #30_ 그땐 몰랐고 지금은 안다 #31_ 시간이 흘러 #32_ 나이 먹어 간다는 것 #33_ 잘 바쁘기 #34_ 그냥 하고 싶어서 #35_ 행복 찾기 #36_ 더할 나위 #37_ 따뜻한 문자 #38_ 하고 싶은 건 하면서 살아 #39_ 흙 속의 당신 #40_ 포기해도 괜찮아 #41_ 그거면 됐지, 뭐 EPILOGUE |
우근철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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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9-01-29
안녕하세요,
4년 만에 신간 [짠한요즘]으로 찾아뵙는 우근철입니다. 이번 책은, 전작보다 진해진 후작이 되려고 사진과 글에 더욱 신경 썼습니다 제가 연재했던 글 중에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글로 전체 구성을 했습니다 누군가 해줄법한 혹은 내가 했던 말처럼 부담없는 보통의 이야기라 편할 것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호흡이 짧습니다 제목을 [짠한 요즘]이라 지은 이유는, 퇴근 후에 혼자 술잔을 기울이다 글을 썼습니다 그때 감정과 상황을 다 포함하고 싶었고 짠하다는 말이 주는 중의적 의미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은 전부 필름사진으로 구성했습니다 어떤 사진은 핀이 나갔고, 어떤 사진은 일부가 탔지만 한정되고 느리고 불확실한 컷이 짠한 요즘과 닮아 특별한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아날로그한 필름사진에 가장 적합한 모조지에 인쇄하여 사진집의 감성도 담았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부터 누구나 로망처럼 꿈꾸는 부탄과 쿠바의 사진을 곁들여 보는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표지부터 구성까지 수십 번의 수정을 거쳤고 뭐하나 허투루 넘어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책은 결국 작가의 이름으로 나오지만 한 권의 책에는 많은 사람들에 힘이 보태집니다 제 의견을 끝까지 존중해준 리스컴대표님과 책 구성에 있어 인쇄 전날까지 수정한 편집부와 내지 한장 한장에 엣지를 살려준 디자이너팀과 앞으로 더 많이 고생할 영업팀, 그리고 마케팅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주부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말부터는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0주년을 축하해주는 마음 담아 더욱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우근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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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그래도 괜찮아」의 두 번째 이야기
35mm필름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보내는 공감과 위로 누구나 종종 짠한 날과 마주할 때가 있다.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아무것도 잡히는 게 없어 마음이 짠한 날 말이다. 사람에 지치고 일에 치이는 그런 날. 홀로 술잔을 ‘짠’하고 싶은 그런 날. 베스트셀러 「그래도 괜찮아」가 3년 만에 35mm 필름 에세이로 돌아왔다. 작가 우근철은 지난 3년 동안 부탄, 쿠바, 일본, 국내 등지를 여행하며 청춘들에게 보낼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다. 「짠한 요즘」은 나를 짠하게 만드는 현실, 나와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 지나간 꿈과 위로라는 세 가지 주제로 묶인 40여 개의 짧은 글로 채워졌다. 우리가 이미 겪어봤거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감정들을 가장 보통의 단어로 묶어내, 이 시대를 보내는 평범한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글들로 펼쳐낸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120여 장의 감각적인 사진들도 함께 수록됐다. 작가 우근철이 필름 카메라에 담은 낯선 여행지와 그곳의 가장 일상적인 모습. 그 독특한 조화가 독자들에게 또 다른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