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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여는 글 _ 나를 기다리며 산다는 것 ―― 006 제1부 참 소중한 나 자기소개서, 나를 새로 만나다 ―― 016 침묵 속에 오는 봄 ―― 022 소리 여행, 내 소리에 정직하고 싶다 ―― 027 할아버지는 혼자 노는 소년 같아요 ―― 035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040 나는 나대로 아름답고 소중하다 ―― 044 나에게 가장 소중한 기다림 ―― 049 내가 카메라에 담는 것이 바로 나다 ―― 056 내가 그림이 되고, 그림은 내게 말을 하고 ―― 068 설거지, 나만의 여행이 되다 ―― 073 나는 언제쯤 당신의 편한 의자가 될 수 있을까 ―― 078 어느 날, 시가 내게로 왔다 ―― 084 제2부 삶은 신성한 산물 세상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초대하고 있다 ―― 090 남도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아름다웠다 ―― 098 “나는 참 늦복 터졌다.” ―― 106 전철에서 만난 사람들 ―― 112 선물이란 아이처럼 소리 내 웃게 하는 것이다 ―― 119 일탈의 기쁨, 그 얼마나 신선한 선물인가 ―― 125 기쁨과 사랑이 열리는 창, 아내의 정원 일 ―― 133 그해 여름과 가을 사이 ―― 141 어머님이 간직한 초등학교 교지 ―― 148 미루나무, 그냥 좋다 ―― 154 나의 ‘티라미수’, 신문 사진 스크랩 ―― 160 보고 싶은 그림이 나를 찾아왔다 ―― 167 제3부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한다 좁은 얼굴은 무한히 넓고 신비한 공간 ―― 176 아는 만큼 보이지 않는 것도 세상입니다 ―― 183 공산성(公山城)에서 만난 사람들 ―― 187 삶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기도 ―― 194 드맹 패션쇼, 옷이 시가 되고 사랑이 되다 ―― 200 세상을 넓혀 준 손자의 생일 케이크 ―― 205 나, 하늘에 연을 날리고 싶다 ―― 210 삶을 완성하는 날, 나의 마지막 기도 ―― 216 “이리 살다 보니, 마음의 응어리가 풀렸어요.” ―― 222 소중한 사람이야 ―― 227 정화와 구원의 공간, 마티스의 로사리오 성당 ―― 232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은 영원한 봄 길 ―― 241 제4부 홀로 걸으라, 그대. 행복한 이여 홀로 걸으라, 그대. 행복한 이여 ―― 250 물이 있는 풍경, 본향이 되다 ―― 255 낡아지는 것은 늘 새로워지는 것 ―― 265 꽃이 지고 난 뒤의 정적까지 사랑하십시오 ―― 274 ‘두잉Doing ’의 땅에서 ‘빙Being’의 세계를 그리다 ―― 279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만난 사람 ―― 285 하늘이 내린 선물, 봄날의 지베르니 정원 ―― 290 흙을 만질 때 나는 저절로 착해진다 ―― 300 달팽이 걸음으로 즐긴 여름날의 정원 ―― 308 비 오는 날의 성지순례 ―― 315 “세상이 새로 보이네요.”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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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책을 많이 읽으며 사색의 뜰을 꾸준히 넓혀가는 명상가, 자연의 신비를 관조하고 명상하는 가운데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며 기도하는 신앙인, 때로는 멋진 그림을 그릴 뿐만 아니라 이웃과 그림으로 통교하는 대화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화가로서의 저자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서 새롭게 보고 느낍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자신을 새로 만나는 참 행복을 꿈꾸는 이강남의 인생 철학이 진솔하게 담겨있는 책 『설렘』은 밝은 기운이 가득한 긍정과 희망의 편지로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로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줍니다.
- 이해인(수녀, 시인) 이강남 선생님의 책 『설렘』은 사람, 자연, 예술에 대한 저자의 맑고 깊은 만남의 기록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한없이 신선하고 따뜻합니다. 그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것을 보고, 듣고, 깨닫게 합니다. 지성과 감성과 영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그의 사색의 오솔길을 따라가면 어느새 우리의 눈길은 순해지고 마음은 착해집니다. 피상이 아닌 본질에 가까워집니다. 영혼을 더 높은 데로 이끌어주는 이 책은 눈 밝은 독자에겐 더없이 귀한 길벗이 될 것입니다. - 문길섭(시암송국민운동본부 대표) 책 『설렘』에는 머물러 고요히 바라보는 침묵의 눈빛이 담겨있습니다. 움트는 ‘나’를 찾아 순간을 깨어 사는 환한 기쁨이 들어있습니다. 저자는 안으로 창을 열고 정직하게 자신을 보며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여행길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경이로움을 체험합니다. 우연히 스친 이웃들의 얼굴에서 지금 여기의 행복을 깨닫습니다. 유연한 감수성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며 시간을 채워가는 선생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산책하듯 일상의 걸음을 늦추고 나 자신과 사물의 정다운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싶어집니다. - 김민하(일러스트레이터,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