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 5
출간을 기념하며| 9 제1부 월파의 생애와 문학―전기적 접근 01 잿빛 멧부리에 멈춰선 흰 구름―월파의 유·소년 시절 26 1) 나지막한 산들로 둘러싸인 축동마을 26 2) 집들이 듬성듬성 흩어진 왕림리旺林里―악동의 외로운 싸움 28 3) 못자리를 망친 우렁잡이 사건―초등학교 시절의 기억 31 4) 축동 어귀의 비탈진 ‘쇠고드락’―우물가의 빈 동이는 간 데 없고 33 02 경성고보 · 보성고보 · 릿교立敎대학(일본)―월파의 청·소년 시절 36 1) 경성고보에서 보성고보로―3·1운동의 대열에 참여하다 36 2) 박봉애朴鳳愛와의 결혼 38 3) 톨스토이의 『부활』과 타고르의 시곡詩曲―그 감동과 심취 39 4) 투르게네프의 소설과 영국 낭만주의 시인들―영문학 전공 41 03 대학 강단과 문단에서의 본격적 활동―월파의 청 · 장년 시절 44 1) 보성고보 영어과 교사에서 이화여전 전임교수로 44 2) 월파의 시작활동―창작시와 번역시편들 45 3) 북한산과 백두산 등반기와 관동팔경의 답파기 48 4) 광태狂態·광행狂行·광언狂言의 방랑기―‘인생은 요강 같다.’ 52 5) 첫 시집 『망향望鄕』의 출간과 기타의 산문 56 04 일제 말의 수난과 ‘장안화원花園’의 경영―월파의 장년시절·1 61 1) 이화여전에서의 퇴출과 ‘장안화원’의 경영 61 2) 산행山行과 등산기록의 총정리―『등산백과』의 발표 63 3) 친일적 행적의 단서들―「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 「성업의 기초완성」 66 05 8 · 15해방과 이화여대 복직 이후의 삶―월파의 장년시절·2 71 1) 8·15해방의 감격과 이화여대 교수로 복직 71 2) 보스턴대학에서의 대망의 꿈―2년간의 연구생활 73 3) 6·25전쟁과 피란지 부산에서의 죽음 74 06 월파 사후의 개최된 갖가지 기념행사들 78 1) 망우리의 묘소와 초라한 빗돌―있지도 않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78 2) 월파 탄신의 백주기 기념행사―시낭송과 음악회 80 제2부 허무사상과 정관靜觀의 시세계―시작세계의 통시적 고찰 01 서론 85 02 시 형식의 다양화와 주제의식―초기의 습작과정 88 1) 시가 유형의 다양한 형식적 실험과 주제의식 88 2) 암울한 민족적 현실에 대한 비애와 회고懷古의 정서 91 3) ‘줄 없는 거문고’의 심상과 ‘살처수殺妻囚’의 서사성 문제 102 03 허무사상과 민족관념―중간기의 시작세계와 주제의 다양성 108 1) ‘촛불’을 통한 죽음과 ‘삶’의 회의와 허무적 관념 108 2) 국권상실의 망국적 비애와 민족관념 112 3) ‘나’·‘너’·‘그’의 상징적 의미 117 04 전원적 자연의 정관과 주지적 태도―중간기의 시작세계 124 1) 향토적 자연과 정관靜觀의 시작태도 124 2) ‘삶’ 대한 회의와 행려의식 130 3) 낡은 것의 혁파와 모더니티―‘태풍’과 ‘굴뚝’의 심상 134 05 ‘손 없는 향연’과 스핑크스의 고뇌 139 1) ‘손 없는 향연’과 천지가 기르는 ‘삶’ 139 2) 8·15해방의 감격과 요운妖雲으로 덮인 어둠의 길 142 3) 있기 때문에 없앨 수 없는 ‘나’와 가슴의 초롱불 144 4) 너그러운 하늘과 스핑크스의 고뇌 146 06 결론 150 제3부 주요 심상과 모티프 01 ‘넋’의 심상과 모티프 151 1) ‘넋’과 ‘숨결’의 상징성―생기生氣로서의 정신과 마음 155 2) 나뭇가지에 매달린 가랑잎 같은 넋―삶과 죽음의 경계 156 3) 남은 불을 켜 살라버릴 넋 159 4) 영혼과 사랑과의 거리감 161 02 ‘웃음’의 심상과 모티프 164 1) 웃고 울다가 사라지는 삶 164 2) 가면 그만인 웃음과 죽음이 부릅떠도 웃는 웃음 166 3) 그냥 웃는 웃음과 꽃으로 피어난 웃음 168 03 ‘사랑’의 심상과 모티프 170 1) ‘사랑’과 민족관념 170 2) ‘떠나는 마음’과 ‘잊고자 하는 사랑’ 172 3) 헤매는 영혼과 사랑―잡을 수조차 없는 실체로서의 사랑 173 04 ‘죽음’의 심상과 모티프 175 1) ‘죽음’과 영원생명의 관념 175 2) 가는 봄의 향방과 인생의 덧없음 176 3) 모래 언덕의 물방울과 창해의 물거품 177 4) 인생의 ‘백골화白骨化’와 허무의 관념 178 제4부 작품론 몇 가지 01 무욕의 삶과 순리順理의 시학―「남으로 창을 내겠소」 185 1) 인간의 본성과 자연법칙 185 2) 향토적 자연과 순명順命의 삶 186 3) 무위無爲의 자연법칙과 관조적 태도 188 02 뻐꾹새와 빈 동이―「노래 잃은 뻐꾹새」 190 1) 작품 분석에 앞선 몇 가지 전제 190 2) 무감을 기원한 마음과 쓸쓸히 놓인 빈 동이 191 3) 황폐화의 그늘과 국권상실의 비애 192 03 촛불이 켜질 때와 꺼질 때, 그리고 생명의 참시―「내 생명의 참시 한 수」 193 1) 작품 분석에 앞선 몇 가지 전제 193 2) 촛불―그 ‘켜짐’과 ‘꺼짐’의 상징성 194 3) 내 마지막 선물―내 생명의 참시 195 4) ‘죽음’과 ‘덧없음’의 관념 197 04 ‘사라짐’의 무화과정과 허무사상―「무제無題」 198 1) 작품분석에 앞선 몇 가지 전제 198 2) 인생의 덧없음과 허무의식 199 3) 소멸의 무화과정과 ‘사라짐’의 시학 202 05 운명의 잿빛 구렁과 갈매기로 날고 싶은 마음―「고뇌苦惱」 202 1) 구비도는 고개와 깊이도 모를 운명의 잿빛 구렁 202 2) 비어 있기를 바라는 쓴 잔 203 3) 천리를 휘 날고 싶은 자유화의 공간 205 제5부 월파의 시와 산문―서지적 접근 01 시작활동―창작 시편들과 번역시편들 210 1) 『망향』 이전의 초기시편들 210 2) 중간기의 『망향』에 수록된 시편들 213 3) 『망향』 이후의 후기 시편들 215 4) 번역시편들 216 02 산문활동―수필 및 기행문과 문학평론 및 기타 220 1) 기행 및 수필 유형의 산문들 220 2) 문학평론 유형의 산문들 227 3) 등산에 관한 산문과 기타 236 4) 잡조雜俎―좌담과 설문답設問答 240 제6부 ‘시관詩觀과 시형식의 실험’·‘시형식과 주제의 양면성’·‘미해결의 과제’ 01 시관詩觀과 시 형식의 다양한 실험 245 1) ‘작렬炸裂의 불꽃’과 새 발견의 경이驚異 246 2) ‘아메바’와 시의 생성과정 247 3) 시의 모순성과 사물에 대한 애정 248 4)‘천치天痴’와 도량형度量衡 이상異狀의 경고 248 5) 자연의 시인과 ‘고독의 거울’ 249 02 시가형식의 다양한 실험 250 1) 4행연의 시가유형 250 2) 시조의 유형 251 3) 가사유형 253 4) 신체시 유형―음수·음보·각운법 254 03 시형식과 주제의 양면성―비교문학적 접근 257 1) 정형률의 형성요인 257 2) 전통소와 외래소의 융화 262 04 전기와 서지의 국면에서의, 미해결의 문제 몇 가지 269 1) 전기적 국면에서 미해결의 문제 270 2) 서지의 국면에서의 미해결의 문제 276 부록 281 월파 김상용의 가계도 283 월파 김상용의 생애연보 285 월파 김상용의 작품연보 291 주석 303 |
김학동의 다른 상품
|
월파(月坡) 김상용 評傳
월파는 산과 물을 무척 좋아하여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물론, 금강산은 자주 등반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서울 근교의 북한산은 수없이 등반하면서 산과 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시로 쓰고 산문으로 쓰기도 한 것이다. 월파는 방학이 되면, 의례 전국의 명승지 탐방을 빼놓지 않을 만큼 산과 물을 좋아한 것이다. 월파는 이런 산행을 통해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함을 시와 산문으로 쓰기도 한 것이다. 월파의 문학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연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그의 시와 산문도 철저히 조사 정리되지 않고 있다. 그 시대를 함께 했던 많은 시인이나 작가들은 대부분 그들이 태어난 고향에서 그 연구와 기념사업들이 펼쳐져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반해서 월파는 그렇지가 못했다. 그저 근래에 고향인 연천문화원에서 주관하여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그 사업들이 잘 추진되어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