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몸 풀기가 필요한 임신과 출산
01 지선아, 밥값은 하고 다니냐? 02 임신도 계획이 필요해 03 아기씨가 좋아하는 엄마 몸무게 04 별 다섯 개짜리 자궁과 엽산 05 엄마 몸에 해로운 건 아기 몸에도 해로워 2부 좌충우돌, 지선네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나기 01 아직도 네가 임신한 걸 모르겠니? 02 알쏭달쏭, 우리 새끼들 태몽 이야기 03 환자의 마음으로 받아야 하는 병원 검진 04 감기? 무조건 참지 마! 05 꺄악! 태교하다가 ‘십자수 기미’가 생겨버렸어 06 콩 심은 데 콩도 나고 팥도 날 수 있어 07 임신부의. 임신부에 의한, 임신부를 위한 편리용품 3부 지선네의 개월 별 임신 플랜 1장 임신 초기 플랜(임신 1주~임신 11주) 01 '임신부 티' 안 날 때 더 조심하자! - 임신 초기 생활 수칙 02 임신 초기 트러블과 대처법 03 양이 아닌 질로 두 배 ‘더’ 잘 먹자! 04 입덧, 모성의 힘으로 견디지 말자 05 병원 대충 고르지 말자 06 유산 경험이 있는 엄마들에게 07 뭐? 운동? 숨쉬기 운동이나 잘하셔! 2장 임신 중기 플랜(임신 12주~임신 27주) 01 임신 중 100퍼센트 안전한 때? 그런 거 없어! - 임신 중기 생활수칙 02 임신 중기 트러블과 대처법 03 엄마, 칼슘과 철분을 주세요! 04 코코넛오일아, 고마워! 05 태동? 배에 가스 찬 거 아니야? 06 미국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다 07 아니, 임신부가 춤을 추면 어떻게 합니까? 3장 임신 후기 플랜(임신 28주~39주) 01 임신 후기 생활수칙 02 임신 후기 트러블과 대처법 03 아기의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엄마의 음식 04 잠 못 이루는 엄마들에게 05 밑으로 못 낳으면 위로 낳으면 되지 뭐! 06 이럴 땐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겁니다잉! 그렇게 정한 겁니다잉! 07 우리 새끼, 그렇게 빨리 엄마 얼굴 보고 싶었쪄? 08 임신부도 체력이 필요해! 09 임신 중에도 부부관계는 계속되어야한다! 쭈욱! 10 임신부는 운전하지 말란 법 있니? 조심하면 돼! 11 임신부는 살이 쪄도 괜찮다는 생각을 버려! 12 염색? 파마? 엄마 마음이 중요해 4부 지선네의 두렵고도 행복한 출산기 01 그래! 그게 바로 출산신호야! 02 30박 해외여행 떠나듯 챙겨야 하는 출산 가방 03 분만법이 얼마나 많은데 자연분만만 고집해? 04 제왕절개, 덮어놓고 피하는 건 옳지 않아 05 애 낳기 전에 남편 밥부터 먹여!-분만 대기 중일 때의 궁금증과 해야 할 일 06 아무 때나 힘주는 거 아니야! 그러는 거 아니야!-분만할 때의 궁금증과 해야 할 일 07 아기 낳고 바로 화장실에 가도 돼-출산 직후의 궁금증과 해야 할 일 5부 끝이 좋아야 다 좋다! 임신보다 더 중요한 산후조리 01 자연의 섭리, 출산 후 몸의 변화 02 산후조리 기간에는 이기적인 여자가 돼라! 03 산후조리 ‘생 초짜’ 엄마들에게 04 눈물의 미역국 05 몸조리 할 때 물에 엉덩이를 담가야 하는 이유 06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최고급 먹거리, 모유 07 내 44사이즈의 비밀 08 산후 조리할 땐 ‘코미디 프로’에 채널 고정! 09 해? 말아? 알쏭달쏭 출산 후 부부관계 6부 엄마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재산, 형제자매 01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형제자매 02 엄마의 건강은 아이가 지킨다 03 엄마 김지선, 정부에게 할 말 있습니다 04 아이에게 형제자매를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
|
'임신 출산 자격증' 가지고 있니?
첫 발을 내딛는 부모를 위한 엄마 공부, 아빠 공부 임신은 항상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라는 거창한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갓 결혼한 부부 중에 계획적으로 임신하고, 출산을 준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한 존재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되는 일은 책임감이 늘어나는 두려운 일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결혼 전부터 철저한 자녀 계획을 세우고, 부부의 컨디션을 임신에 맞추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덜컥 아기를 갖고, 첫 임신에서 오는 불안함과 두려움에 인터넷에 떠도는 정체 모를 정보에만 의지하는 경우도 많다. 임신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막막함부터 느끼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임신 출산 지침서가 나왔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 김지선이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 임신 출산 책 [임신했니? 언니가 도와줄게!](김지선 지음, 21세기북스)를 출간했다. 그동안 저자가 네 아이를 낳으며 겪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 시기마다 필요한 준비와 생활 수칙 등 알짜배기 정보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저자 특유의 톡톡 튀는 말투 덕분에 기존의 백과사전식 임신 출산 도서와 달리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여느 임신부라도 겪을 법한 임신 중의 여러 문제들을 솔직하게 그려 이제 막 임신을 한 초보 예비 엄마들에게 큰 도움을 줄 만하다. 딱딱한 이론과 알아듣기 어려운 전문 의학 용어는 가급적 배제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에피소드 속에 임신부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담았다. 재미없는 백과사전식 임신 출산 책은 책장으로, [임신했니? 언니가 도와줄게!]로 뱃속 아이까지 웃는 임신기를! 김지선의 이야기는 위화감이 들거나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꾸밈없이 그 자체로 담백하다. 마치 먼저 결혼하고, 먼저 임신한 이웃집 언니가 볕 좋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들려주는 수다처럼 편안하다. 입덧이 너무 심해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할 때 단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어 속을 달랬던 일, 태동이 너무 심해 잠을 설쳐 뱃속 아이를 달랬던 일, 막내를 낳으며 너무 힘을 준 나머지 등과 얼굴의 실핏줄이 터져 속상했던 일 등 아이를 낳아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해줄 수 없는 생생한 경험담이 가득하다. 임신 기간 중 남편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했는지, 공공장소에서 난처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연예인으로써 쉽게 꺼내기 어려운 경험담도 솔직하게 풀어냈다. 김지선의 남편 김현민이 세상의 모든 남편들에게 전하는 '남편의 한마디'는 부부 모두 행복한 임신기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팁이다. 남편은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도록 돕는 가장 가까운 조력자이지만, 직접 임신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말처럼 아내에게 전적으로 헌신하기란 쉽지 않다. 김현민은 무심코 뱉은 말이나 행동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했던 일을 남편의 입장에서 전하며 임신 기간 중 아내의 상태를 이해하고 전적인 배려와 관심을 갖고 대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아내의 마음과 상황이 아이의 건강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도 일깨워 준다. 네 자녀라는 흔하지 않은 가족 구성이지만 아이를 축복으로 여기는 저자의 생각을 쫓아가다보면 처음으로 아기와 보내는 열 달이라는 시간이 생의 큰 감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유쾌한 임신 출산 이야기와 더불어 책 속에 등장하는 지훈, 정훈, 성훈, 혜선이의 귀여운 사진은 슬며시 웃음 지으며 책을 읽게 해주는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