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결코 이렇게 추락할 순 없다
2. 바깥에선 지금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3. 21세기의 도깨비 방망이, `창`을 주목하라 4. 21세기의 인재 만들기 I - 20세기 세대들이 해야 할 일 5. 21세기의 인재 만들기 II- 천덕꾸러기들이 쥐고있는 희망의 열쇠 6. 한국인이 반드시 일어설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7. 미래를 주도할 정신은 '조화'로부터 비롯된다 |
조벽의 다른 상품
|
우리는 6.25 당시처럼 헐벗고 굶주릴 때조차도 으레 학교에는 가야하는 줄 알았다. 지금도 빈부 계층과 무관하게 자식 공부시키려는 나라는 선진국에서도 보기 드물고 후진국에서도 드물다. 우리 민족의 교육열은 한국 땅에서마 그치지 않는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브라질 등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한국 교민들은 온갖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식들 교육만큼은 최선을 다한다.
물론 한편에서는 새 시대에는 이런 교육열이 오히려 한국을 망치고 있다고들 한다. 모든 일에는 알맞은 수준, 알맞은 정도, 그리고 알맞은 때가 있는 법,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유별나게 지독하다 할 수 있을 우리의 교육열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그 조화에 금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밥을 짓기 위해서는 쌀에 물을 붓고 열을 가해야 한다. 그런데, 밥이 다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가열하면, 잘되면 누룽지요, 잘못하면 타 버리고 만다. 물적 자원보다 인적 자원이 단연 중요해질 세상. 세계 어느 나라보다 두뇌 '지배'에 주력해온 우리의 그 열의는 다음 시대를 열게 할 추진력이 될 것이다. 그 불꽃 같은 열기를 창의력으로 전환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일 뿐이다. --- p.270-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