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은 '현대 패션의 모차르트', '모드의 제왕'이라 칭송받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다. 로랑은 1936년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17살 때 IWS에서 주최한 디자인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였던 크리스챤 디올에게 발탁되었다. 1957년 크리스챤 디올이 사망하자 약관 21살의 나이에 수석 디자이너로 취임했다. 그가 자신의 이름으로 오트 쿠튀르를 연 것은 1962년의 일이다. 이후 2002년 은퇴를 선언한 그날까지 이브 생 로랑은 세계 패션의 중심이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한 뒤,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비밀 선물』, 『참 잘했어, 어버버!』, 『지퍼가 고장 났다!』, 『주사기가 온다』, 『삶이 먼저다』, 『깡마른 마야』, 『운동하기 싫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