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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_소통의 시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CHAPTER 01 준비와 연습이 두려움을 이긴다
원고를 버려라 |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라 | 청중의 관점을 출발점으로 삼아라 | 프레젠테이션에 가치를 더하는 세 가지 질문 | 설득력은 내가 그리는 그림에 달려 있다 | 연습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포기하라 | 오븐을 달구지 않으면 반죽이 부풀지 않는다
*따르고 싶은 리더_리처드 브랜슨

CHAPTER 02 시작은 중요하다, 마무리는 더 중요하다
강렬하게 시작하라 | 사람들은 처음과 마지막을 기억한다 | 이제 우리를 지켜봐주십시오!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 30초의 위력 | 차이를 말하지 못하면 기회는 사라진다 | 박수칠 때 떠나라
*따르고 싶은 리더_스티브 잡스

CHAPTER 03 직구의 힘은 강하다
전문용어를 버려라, 아니면 청중을 버리게 된다 | 리더십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와우(Wow)’는 어디에 있을까 | 하루에도 수없이 마주치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것 | 명확한 표현은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다 | 전문용어를 사용한다는 건 두려워한다는 증거 | 〈USA 투데이〉의 비밀무기 |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능력 | 세일즈포스 뒤에는 세일즈맨이 있다
*따르고 싶은 리더_아널드 슈워제네거

CHAPTER 04 간결하게 더 간결하게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편집자다 | 사람들은 사람을 보고 구매한다 | 20분을 넘기지 마라 | 짧게 하겠는가, 쫓겨나겠는가 | 관심 지속 시간은 점점 줄고 있다 | 25개 미만의 단어 | 파워포인트라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따르고 싶은 리더_존 체임버스

CHAPTER 05 말은 인격이다
말보다 말투가 더 많은 것을 말한다 | 토니 블레어의 연설 스타일이 감동을 주는 이유 | 대통령 연설문 작가라면 어떻게 쓸까 | 이상적인 목소리를 위한 다섯 가지 기술 |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잠시 말을 멈춰라 | 핵심 단어를 강하게 발음하라 | 웅얼거리는 것이 가장 나쁜 목소리다
*따르고 싶은 리더_수지 오먼

CHAPTER 06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서툰 보디랭귀지는 명성을 실추시킨다 | 아메리칸 아이돌 증후군 | 얼마나 오랫동안 시선을 맞춰야 할까 | 연단에 아무것도 두지 마라 | 제스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전력을 다하라
*따르고 싶은 리더_하워드 슐츠

CHAPTER 07 이미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리더가 부하보다 멋지게 보여야 한다 | 사실 외모는 아주 중요하다 | 이미지 관리 능력을 갖춰라 | 옷차림에 관한 세 가지 조언 | 뉴욕의 비즈니스맨이 쇼핑을 즐기는 곳 | 리더에게 어울리는 컬러 |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 것은 안이한 태도다 | 당신의 옷은 이미 많은 걸 말하고 있다 | 운동은 오르가슴보다 쾌감이 크다 |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자기관리를 위한 팁
*따르고 싶은 리더_로널드 레이건

맺는 글_진심을 담은 소통은 리더의 강력한 무기다

저자 소개 2

카민 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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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ine Gallo

‘커뮤니케이션 구루’로, 하버드 대학의 고급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친다. 전 세계 40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 무한혁신의 비밀(The Innovation Secrets of Steve Jobs)》 저자이자 글로벌 브랜드들이 가장 존경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치기도 하다. CNN과 CBS 방송국에서 15년간 앵커 겸 특파원으로 활약한 바 있고, 이후에는 인텔, 시스코, 쉐브론, 휴렛패커드, 코카콜라, 화이자 등 세계 최정상 기업의 경영진과 함께 일하며 프레젠테이션과 언론 홍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해 왔다. 오랫동안 각종
‘커뮤니케이션 구루’로, 하버드 대학의 고급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친다. 전 세계 40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 무한혁신의 비밀(The Innovation Secrets of Steve Jobs)》 저자이자 글로벌 브랜드들이 가장 존경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치기도 하다. CNN과 CBS 방송국에서 15년간 앵커 겸 특파원으로 활약한 바 있고, 이후에는 인텔, 시스코, 쉐브론, 휴렛패커드, 코카콜라, 화이자 등 세계 최정상 기업의 경영진과 함께 일하며 프레젠테이션과 언론 홍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해 왔다.

오랫동안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에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에 관련된 글을 기고했으며, 근래에는 포브스닷컴에 〈내 커뮤니케이션 코치〉란 칼럼을 연재 중이다. 왕성한 저술 활동으로 《어떻게 말할 것인가》, 《최고의 설득(The Storyteller's Secret)》, 《말의 원칙》 등 여러 책을 펴냈으며, 현재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 플레전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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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맥콰리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번역과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번역가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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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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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1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70쪽 ?
ISBN13
9788928609413

책 속으로

사람들은 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기다렸고 리처드 브랜슨과 인터뷰를 하지 못해 안달을 하는 걸까? 로널드 레이건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이고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그 엉망인 발음으로 어떻게 호소력 강한 연설을 하게 된 것일까? 이 책은 그들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읽는 것만으로도 현재 세계를 주름잡는 리더들이 어떻게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직접 익히고 연습한 리더들이 현실적으로 갖춰야 할 일곱 가지 비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 p.8

강연을 듣는데 너무 지루해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앞줄에 앉은 탓에 차마 자리를 뜨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가? 만약 연사가 CEO라면 뒷자리에 앉았더라도 자리를 뜨기 어려울 테니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연사가 스스로에게 ‘청중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해본다면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연사가 자기 자신에게 나머지 두 가지 질문까지 던진다면 청중은 아마도
그 연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_준비와 연습이 두려움을 이긴다. --- p.29

“단기적인 목표에 정신이 팔린 경영진은 30분마다 체중계에 올라가는 다이어트 중독자처럼 분별력이 없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모든 사람이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쉽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내가 아는 한 언론인들은 모호한 메시지를 가장 싫어한다. 닷컴의 과대선전에 신물이 난 그들은 자신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무조건 의심한다. 여러분의 청중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한여름의 장맛비처럼 음침한 기업 연사들에게 이미 싫증이 난 상태다. 혹시 ‘우리 제품은 너무 복잡해서 간단한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러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그런 태도는 청중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능력을 파괴하고 만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이 세상에 단순한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 p.85

“1990년대에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해도 주가가 900퍼센트나 급등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질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주제를 확신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이 전문용어로 자신을 감추는 일이 늘어났지요. 하지만 이제 단순하고 명확하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말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p.96

“나는 당신의 고객과 견해가 다릅니다. 자신의 메시지로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알기 쉽게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죠.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그 사람이 찾아오는 길을 모른다면 가능한 알기 쉽게 설명해야 하지 않겠어요?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하면 상대방은 여러분의 초대를 거절할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단순함’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지요. 가령 모든 것이 너무 단순하면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직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실직의 두려움, 무시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 p.98-99

“정보를 지나치게 많이 전달하면 초점이 흐려질 수 있거든요. 청중이 많을수록 내용은 더욱더 간결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면 그들은 관심을 잃고 맙니다. 처음의 열 마디로 청중을 사로잡지 못하면 청중의 관심은 오래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연사가 두서없이 이야기를 늘어놓을까 봐 질문하는 것도 꺼릴 것입니다.” 대중은 간결함을 원한다. 두서없이 늘어놓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p.128-129

“우리는 기업가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하죠. 나는 지금 사업 전망이 밝은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기업의 리더는 대개 자신의 업무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고 항상 올바른 일을 하지요.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그 리더를 투자자 조합 앞에 세울 수도, 회사 홍보를 위한 무대에 내보낼 수도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서툴면 극복해야 할 문제가 대폭 늘어납니다.” --- p.134

2001년 코넬대학은 리더십과 카리스마, 영향력에 관해 연구조사를 실시했는데, 그들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리더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전달하고 실행하는 것은 함께 이뤄갈 목표를 언어적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실제로 시각과 청각, 후각, 미각 등을 환기시키는 말을 사용하는 리더는 지성에 호소하는 말만 사용하는 리더보다 대중의 삶과 경험에 더? 깊이 파고든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들이 친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말은 ‘꿈’, ‘땀’, ‘가슴’ 같은 것이다. 혹시 슈워제네거의 캘리포니아에 대한 ‘꿈’, 마틴 루터 킹의 인종차별 없는 사회에 대한 ‘꿈’이 생각나지 않는가? --- p.146

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웅얼웅얼하는 사람’이 가장 나쁜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듣는 사람을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목소리가 아닌가. 뭔가 의사표현을 하긴 하는데 그것을 알아듣지 못할 때 얼마나 속이 터지는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p.171

“나는 절대로 같은 이야기를 두 번 하지 않아요. 돈은 흐름입니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인용하면 그것은 바로 몇 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야기라는 마부는 여러분을 필요한 시점에 놔두지 않고 과거로 데려
갑니다. 나는 늘 정신을 맑게 유지하고 필요한 것은 항상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야기를 찾아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지요. 과거를 헤매면 시대 흐름에 뒤떨어지고 맙니다. 단 한 순간이라도 대중의 관심을 잃으면 이미 그들을 놓친 겁니다. 나는 절대로 같은 이야기를 두 번 하지 않습니다.” --- p.180-181

“직원들의 열정적인 헌신이 없다면 스타벅스는 번창할 수 없다. 현상 유지에 만족하고 재창조나 자기혁신을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최고의 리더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며 실수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개선해나가는 사람이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명확하고 간결하며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만약 여러분이 최고경영자라면 혹은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먼저 최고의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한다. --- p.206

코코란그룹의 설립자 바버라 코코란은 자리에 어울리는 옷차림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여러분이 정장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면 고객들은 뿌듯해할 겁니다. 정장을 차려입으면 사람들은 여러분이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여기지요. 이것은 교묘한 아첨입니다.” _이미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 p.212

나는 시트린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는데, 그의 통찰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귀중한 도움이 되었다. 시트린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최고의 리더는 다른 사람의 말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시트린이 말하는 ‘자비로운 리더십’을 실천한다고 한다. 그들이 자신의 성공 못지않게 다른 사람의 성공에도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는 얘기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 p.213

출판사 리뷰

소통의 시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2012년은 전 세계 58개국에서 리더가 바뀌는 해다. 선택은 대중의 손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그것은 대화나 설득을 통한 ‘소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텔, 구글, 로레알, IBM을 비롯한 세계 최고 기업과 CEO들의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카민 갤로는 탁월한 소통 능력을 개발해 대중에게 감동과 열정을 불어넣는 리더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7가지 소통 비법을 추출했다. 그들은 열정적이고 감동적이며 철저한 준비로 대중과 친밀감을 형성한다.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서두를 강렬하게 시작하는 것은 물론 내용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만든다. 그밖에 말투와 걸음걸이, 외모를 리더답게 포장함으로써 대중이 메시지를 따르게 한다. 피터 드러커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좌우된다”고 말한다.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리더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직의 성장만을 강조하는 리더는 오늘날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상이 아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최우선 덕목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국가 경영이나 기업 경영, 조직 경영에서 리더의 소통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개인을 떠나 조직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소통의 방식이나 형식은 자유로워졌지만 그 비법은 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대중과 청중, 부하직원은 모두 함께 보고 느끼며 공감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할 리더는 누구인가? 저자인 카민 갤로는 선택은 대중의 몫이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 주주, 직원, 고객, 동료를 설득하고 그들에게 감동을 넘어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면 리더로서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감동을 넘어 열정을 불어넣는 소통과 설득 비법
스티브 잡스는 대중 연설에 능할 뿐 아니라 탁월한 협상가이기도 하다. 펩시의 사장 스컬리를 스카우트할 때도 그의 설득력은 빛났다. “평생 설탕물이나 팔며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변화시킬 기회를 원합니까?” 결국 스컬리는 설탕물 팔기를 포기하고 애플에 합류했다. 잡스는 방법이 아닌 ‘이유’를 앞세움으로써 자신의 원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

영국의 전 총리 토니 블레어의 연설 스타일은 다이애나 왕비의 장례식에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국민의 왕비는 (잠시 멈춤) 우리의 가슴과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언론은 “내용이 명확히 전달되었고 적절한 순간에 정확히 목소리가 갈라졌으며 총리의 얼굴에는 슬픈 빛이 역력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블레어는 연설문을 직접 작성하는데, 알아듣기 쉬운 글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전 뉴욕시장 루돌프 줄리아니는 첫 예산 설명회를 앞두고 무려 4개월이나 앞서 연설 준비에 돌입했다. 메모를 보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설을 하기 위해서였다. 줄리아니는 리더에게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한다. 미국의 부동산 재벌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바버라 코코란은 대중과 소통할 때 간결한 표현에 편집증적으로 집착해야 하는 이유로 ‘청중의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요.” 이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 요구하는 의사소통 방식이다. 대중은 간결함을 원한다. 이 책에서 저자인 카민 갤로는 대중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대중의 요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여러분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터득하지 않으면 누구도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여러분이 하지 못하면 분명 다른 경쟁자가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진심을 담은 소통은 리더의 강력한 무기다
하워드 슐츠는 “최고경영자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날마다 자신의 가치관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대의나 신념에 관한 것이든 아니면 회사, 제품, 서비스에 관한 것이든 메시지를 어떻게 꾸미고 전달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컴퓨터를 마니아의 장난감이나 아이들의 학습도구라고 생각하는가? 컴퓨터는 혁신도구다. 매킨토시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잡스의 원대한 비전에 매혹된 수많은 인재들이 애플로 몰려든 것은 당연한 일이다. 리더라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외부인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해내야 한다. 동기부여를 위해 외부에서 연사를 데려오는 것은 리더가 자신의 책임을 포기했다는 확실한 증거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유머 강사를 데려오는 최고경영자는 자신이 부하직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을 모르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잭 웰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훌륭한 리더는 비전을 창조하고 그것을 명확하게 표현하며 열정적으로 고백한다. 그리고 거침없이 추진해 결국 그 비전을 이루어낸다”고 이야기한다. 리더가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은 대중과 소통하며, 꿈을 키우고,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다. 비전을 창조해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타고난 리더는 없다. 최고와 평범함의 차이는 철저한 준비와 연습에 달려 있다. 이 책 《리더의 자격》에 소개한 최고의 리더들은 하나 같이 ‘나쁜 패’를 받았다. 그들은 가난하거나 난독증이 있거나 영어를 하지 못했고 초기에 프레젠테이션에 실패해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그들의 결의를 막지 못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노력해 자신의 비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함으로써 결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카민 갤로는 소통하는 리더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말한다. “당신 자신을 소통하는 리더로 바라보라. 그러면 당신을 바라보는 대중의 생각도 달라질 것이다.”

추천평

청중을 감동시키려면 이 책을 읽어라. 기업가들이 자신의 가치관을 직원이나 고객, 투자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창립자)'
가장 감화력 있는 리더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리처드 브랜슨, 하워드 슐츠, 스티브 잡스에 관한 것이라면 모조리 읽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자료를 제시한다.
'제임스 시트린(스펜서 스튜어트 이사)'
뉴욕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시간이 단축되었을 것이다. 최고경영자, 관리자 그리고 직업상 설득 능력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바버라 코코란(코코란그룹 설립자)'
이 책은 CEO가 어떻게 기업에서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무기가 되어 고객과 직원, 투자자들을 사로잡는지 알려주는 필독서다.
'론 리치(시스코 부사장)'
리더의 성공 비결은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 이 책은 모든 직급의 간부들이 더욱 유능한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지침을 제공해준다.
'데빈 웨니그(로이터 사장)'

리뷰/한줄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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