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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01 나는 프로다 미스코리아에서 운동선수로 체력은 국력? 실력! 즐기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꿈을 품은 한설희 아픔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 미운 오리 새끼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3년간의 투어 생활 02 지금은 ON AIR 새로운 길을 만나다 험난한 방송 입문기 프로와 프로 사이 산전수전 테마골프여행 짜릿한 외도? 특별한 외출! 비거리가 뭐기에 홀인원 최악의 골퍼, 최고의 골퍼 리듬 속에 그 스윙을 롤모델이 된다는 것 나의 사랑 나의 영원한 fan 변덕쟁이 내 친구 인생의 마지막 기회 03 쉽게 배우는 골프 티잉 그라운드 드라이버 샷 낮은 탄도의 티 샷 얼라인먼트 파3 티 샷 시 티의 높이 페어웨이 사이드 힐 내리막 사이드 힐 오르막 넉 다운 샷 디봇 발보다 공이 낮은 다운힐 발보다 공이 높은 오르막 페어웨이 벙커 샷 페어웨이 벙커 샷 클럽 선택 페어웨이 우드 러프 샷 클럽 선택 어프로치 어프로치의 기본 10~15m 어프로치 내리막 어프로치 로브 샷 맨땅 어프로치 사이드 힐 내리막에서의 어프로치 사이드 힐 오르막에서의 어프로치 어프로치 거리별 클럽 선택 벙커 샷 벙커 샷 40~50m 벙커 샷 하나의 클럽으로 10, 20, 30m 벙커샷 오르막 벙커 샷 내리막 벙커 샷 에그프라이 퍼팅 퍼팅 그립 퍼팅 어드레스 퍼팅 그린 라인 읽기 퍼팅 라인 읽기 연습 슬라이스 훅 라인 퍼팅 퍼팅 거리감 연습 자가 진단 연습 리버스 피벗 플라잉 엘보 치킨 윙 올바른 공의 위치 찾기 다운스윙 시 손목 풀림 피니시 때 다리의 모양 어프로치 할 때 손목의 움직임 어프로치 할 때의 임팩트 어프로치 공의 방향 퍼팅 스트로크 연습 1 퍼팅 스트로크 연습 2 퍼팅 손목의 움직임 골프 에티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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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골프를 배우는 어린 후배들을 볼 때면 하루라도 어렸을 때 체력 훈련을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들이 나이를 먹어 30대가 되고 40대가 되어도 그 근육은 여전히 젊은 날의 탄력을 기억하고 돌이키려 애쓰기 때문이다.---p.21
이런 온갖 근심, 걱정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보니 자신감은 점점 사라지고 샷은 눈에 띄게 주눅 들어 버렸다. 전반 9홀에서만 4오버파. 후반 첫 번째 홀 역시 보기. 다음 홀에서는 반드시 버디를 기록해서 만회를 하리라 다짐했지만 또다시 보기. 결과는 3일 중 최악의 스코어인 80타.---p.35 이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인사말이었다. 이 짧은 세 문장의 인사가 이토록 어려운 말이었다니…… 나는 무려 20번이라는 어마어마한 NG를 내고 말았다. 나의 기록적인 NG 덕분에 현장에 있던 스무 명 남짓한 스탭 모두는 땡볕 아래에 그대로 노출된 채 말할 수 없는 고생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p.62 비로소 나는 확실히 알게 되었다. 우리가 서 있는 우산의 안과 밖. 이것이 바로 각자의 자리다.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기량, 최선의 플레이를 위해 우산 속에 있다. 나는 보다 완벽한 방송, 최적의 방송 환경을 위해 우산 밖에 서 있다. 서 있는 곳이 다르다고 해서 무엇이 더 낫거나 무엇이 더 부족하거나 한 것이 아니다. ---p.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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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얼짱 골퍼 한설희 프로
골프 방송 MC로 활동하는 그녀의 골프 에세이와 레슨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골프 이야기 골프 방송에서 MC로 활동하는 한설희 프로가 골프 에세이와 레슨을 담은 책을 펴냈다. 책의 전반부에서 저자는 현재 TV에 나오는 한설희의 모습이 있기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 왔는지를 맛깔 나는 글 솜씨로 보여 준다. 프로를 꿈꾸던 꿈나무, 프로 골퍼로서의 치열했던 삶 등등이 진솔하게 드러나 있다. 독자들은 이 에세이를 읽으면서 춘천의 한 여자 아이가 어떻게 성장을 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골프를 접하고, 또 어떤 노력으로 지금의 한설희가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미스코리아를 꿈꾸던 여자 아이가 골프를 접하고, 대학 진학 테스트를 앞두고 디스크에 걸려 고생하고, 프로 테스트에 떨어지고 방황을 하는 시간. 그러한 역경을 딛고 투어 프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감동적으로 읽힌다. 박세리 키즈가 생기기 이전에 골프를 시작한 한설희 프로는 3년간의 투어 생활을 마감하고 골프 관련 방송을 하는 이른바 미디어 프로로 전향한다. 이 과정에서의 고민과 방황도 진솔하게 담았다. 투어 프로로 활동할 때에 그녀는 남달랐다. 당시만 해도 골프 선수들의 복장은 칙칙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한설희 프로는 스스로 골프웨어를 리폼해 입고 나타나는 등 필드 위에서 눈에 띄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그녀는 한국 여자 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방송 입문. 게스트로 처음 방송에 출연한 이후 골프 방송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녹화 때 수십 번의 NG를 냈던 이야기, 첫 생방송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었던 이야기들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그리고 필드 위의 프로가 방송의 프로가 되기까지의 시련과 근성도 보여 준다. 그리하여 한설희는 투어 프로들에게 미디어 프로라는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열어 보인 롤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티잉 그라운드부터 퍼팅에 이르기까지의 특별한 노하우 책의 후반부에는 한설희 프로만의 골프 레슨이 담겨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퍼팅에 이르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연습하며 터득한 한설희 프로만의 노하우는 물론 그동안 수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들을 만나며 하나하나 완성시킨 레슨 내용과 자가 진단법, 연습 방법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 필드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들을 글이 아닌 사진 위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티잉 그라운드.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백스윙이 크다고 비거리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낮은 탄도의 티 샷과 높은 탄도의 티 샷은 어떻게 하는지 등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페어웨이에서는 내리막, 오르막, 디봇, 벙커 등에서 어떻게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클럽 선택과 스윙, 자세 등을 알려 준다. 어프로치에서는 기본 자세와 거리별 어프로치 기술, 로브 샷 등에 대해 알려 준다. 벙커에서는 거리와 위치에 따라 어떻게 공을 쳐낼 것인가를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소개해 준다. 그리고 퍼팅. 그립과 어드레스는 어떻게 할 것이고, 퍼팅 라인을 어떻게 읽는지, 거리감은 어떻게 익히는지 알려 준다. 마지막 부분에는 자가 진단 연습이 실려 있다. 독자들의 잘못된 자세를 짚어내고 그것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어프로치 할 때 손목의 움직임이라든가 임팩트 시의 문제점을 짚어 내는 것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