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연필 두 자루 · 12
봄비 · 15 둘시네아 · 17 꽃짐 · 21 기억 · 25 단편소설 · 28 가까스로 몸을 돌려 · 32 오성 사이다 · 35 coming out · 38 눈을 질끈 감아줘 · 42 체리 향기 · 46 땅콩 한 봉지 · 49 홍수요법 · 51 Indebted · 54 담배 하나만 줄래? · 57 배롱나무는 백일홍이다 · 61 나도 한번 그래 보고 싶구나 · 63 화냥연화 · 68 We are seven · 71 가장 적절함 · 74 시험감독 · 77 플라자 오락실 · 80 말걸기 · 83 묘사의 힘 · 85 발가락 양말 · 89 때문에 때문에 · 92 능소화 · 96 개혀? · 99 첵 파얀 디 · 103 사랑 · 106 그날의 자전거 · 108 오이가 서른여섯 개 · 111 눈을 했다 · 115 어느 토요일 · 118 삶은 달걀 · 122 박한이 · 125 내 안의 판도라 · 129 It's Sunny · 132 영애언니 · 134 김점심 · 138 편두통 · 142 빵꾸똥꾸 · 145 내게 물어봐줘요 · 148 그것이 뭐라고 · 152 Dawnblue · 154 캔 유 스피크 잉글리쉬? · 158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162 익산 가는 길 · 166 Be Simple · 170 하나코는 없다 · 174 종잡을 수 없는 · 178 봄밤 · 182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 185 도 선생과의 인터뷰 · 189 늙은 여자의 등짝 같은 · 192 내일 · 197 한국말을 하더라고 · 202 그노티 세우아톤 · 206 고갱의 의자 · 210 유혈사태 · 212 마른 꽃 · 216 |
|
나의 옷에 많은 주머니들을 달아 준,
길섶에서 만났던 모호한 행복, 선명한 슬픔, 짧은 황홀, 그보다 긴 쓸쓸함, 터져 나오는 웃음, 별것 아닌 것들이 준 위로. 이러한 모든 것들이 결국은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게 한 미끼들이었다. 그리고 그 미끼들로 인해 허접하게나마 글을 써서 겉멋을 부릴 수 있음에 기쁘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