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평화신문 편
가격
10,000원
90 1,000
YES포인트?
0원
결제혜택
최대 6만원 캐시백
판매자
LARGO
판매자 평가 5 1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중고도서 소개

상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LARGO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927024

출판사 리뷰

평화방송.평화신문이 자신 있게 권하는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우리 시대 종교계와 사회에서 큰 어른으로 존경받고 있는 김수환 추기경의 회고록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가 나왔다.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는 가난한 옹기장수 막내아들로 태어난 김 추기경의 유년시기와 유학시절, 사제생활 그리고 서울대교구장 재임 30년과 은퇴(1998) 이후 최근까지의 삶을 담고 있다.

평화신문이 지난 2003년 5월부터 2004년 9월까지 63회에 걸쳐 인기리에 연재한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는 특히 격동의 시기인 1970~80년대에 김 추기경이 한국 천주교회 최고 지도자로서 또 민족의 아픔을 함께 하는 시대의 양심으로서 질곡을 헤쳐 온 인고의 과정을 추기경 자신의 육성을 통해 생생하게 풀어놓고 있다.

이 회고록은 나아가 김 추기경이 격동의 근현대사를 헤쳐 오면서 고비마다 정의와 양심의 외침으로 우리 사회의 물꼬를 바로잡아온 활동뿐 아니라 그의 인간적 나약함과 보일 듯 말 듯한 외로운 눈물까지 여과없이 담아내고 있다.

김 추기경이 『김수환 추기경의 신앙과 사랑』(천주교 서울대교구 엮음, 1997)『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신치구 엮음, 1994) 등을 통해 어린시절, 가족관계,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시절의 고뇌 등을 부분적으로 언급한 적은 있으나 출생부터 근황까지 전 생애를 총 정리하듯 회고하기는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를 통해서가 처음이다.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는 그러나 김 추기경 개인 이야기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 추기경과 함께 격변의 20세기를 헤쳐 온 한국 천주교회와 한국 사회의 면면들을 진솔하게 반추함으로써 21세기 이 시대 한국 교회와 사회에 참으로 요청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해준다.

추천평

…나는 평소에 추기경님을 뵐 때마다 어릴 적 할아버지를 떠올리곤 했다. 할아버지 곁에는 집안 식구 모두들 어려워하고 가까이 가지 않았지만 나는 할아버지의 특별한 귀염을 받고 같은 밥상에 앉았다. 그런데 추기경님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될 때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가까이 다가가기 싫은 것 같으면서도 좋고, 어쩐지 우쭐해지는 느낌과 큰 빽이 있는 사람과 가까이 한 것 같은 든든하고 훈훈한 느낌이 어릴 때 할아버지의 밥상머리에서 받은 느낌과 비슷하다.…

어느 지면에선가 추기경님께서는 부끄럽게도 신비로운 하느님 체험 같은 걸 해 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 걸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 책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 역사의 고난과 치욕의 갈피마다 그 분이 비껴가거나 지나치지 않고 같이 하셨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운이었나 느끼게 된다. 또 그 분의 생애를 통해 중대한 고비마다 선택한 길, 내린 결단이 곧 하느님의 음성이었다는 신비를 체험하게 된다.…

정말 추기경님은 이 나라 역사의 한 순간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다. 그래서 그 분은 우리 머리 꼭대기에서, 아니, 구름 위에 떠서 지당하고 거룩한 소리만 하는 성자가 아닌 것이다. 거꾸로 가는 듯 잘못 가는 듯 하다가도 이 나라는 발전해 왔고 가난에서 벗어났고 식민지에서 벗어나고 전쟁을 이겨냈다. 그 역사의 진통기마다 그 분은 현장 한가운데 계셨다.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독재자의 징후를 읽지만 끝까지 진지하게 나눈 토론에서는 나라를 생각하는 그 분의 진정성이 안타깝고도 뿌듯하게 와 닿고, 테레사 수녀님의 한국 방문 때 옷자락이라도 만지려고 달려드는 인파 속에서 150cm 작은 키의 수녀님을 보호하느라 보디가드가 되셨던 모습의 사진도 멋지고 재미있다. …

기적의 하느님 체험을 못하셨다지만 극적인 도움을 받은 일화가 많다. 미국인 주교님에게 호소하여 그 당시 거금 2000만원의 수표를 건네받은 이야기도 어찌나 시원스럽던지 박수가 나올 뻔했다. 94년 교황 방문 103위 성인 시성 때 시성을 위한 교황청 심사를 통과하려면 영적인 기적의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영적인 기적을 인정해 주고 기적 심사를 면제해 주게 만든 것도 추기경님의 능력이었다. … 서슬 퍼렇던 유신정권 때의 시국선언은 우리들에게 얼마나 구원의 빛이었던가.

내가 더욱 감동한 것은 추기경님의 인간적인 고뇌와 약점과 외로움을 드러내는 대목이었다. 서울교구장을 맡은 후부터 불면증으로 약을 처방받지 않으면 안 되는 고통은 어쩌면 사제로서 숨기고 싶은 약점일진대 그걸 드러내 보이시는 게 나로서는 오히려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인간적인 내면은 고독하고 소심하고, 중책은 무거웠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고난의 우리 역사 속에서 그 분을 통해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신비와 기적을 체험한다. 또 평생을 높은 자리, 무거운 직책을 썼으면서도 예술을 즐기며 천진하고 가볍게 손뼉을 칠 수 있는 추기경님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 그분과 동시대를 사는 복을 하느님께 감사한다.
- 추천사 박완서 소설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1,000원
총 1개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