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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상
2부 황하 3부 주거환경과 생활 4부 생활과 도구 5부 제사와 동물 6부 손 모양 7부 발 모양 8부 인체 기타 9부 사람 10부 가족 11부 도로와 교통 12부 전쟁과 무기 13부 의복과 방직 14부 나무와 식물 15부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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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처음 만들어질 때의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한자는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 대상을 보고 그린 그림이며 의미를 상징한 글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자의 처음 모양은 그 글자가 들어간 복잡한 한자의 의미를 담게 되었다. 이 책은 한자 어원의 학문적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한자의 초기 표현인 그림을 유추해서 한자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중국의 현대 문자 학자들의 생각을 기본으로 하여, 갑골문의 그림과 한자 어원을 밝혀 한자를 이해하기 쉽도록 구안하였다.
그러나 한자의 어원이 학설과 관점이 명확하지 않고 여러 줄기인 관계로 해설의 의미가 조금 다른 것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설명한 글자와 그 풀이가 다른 책들도 있다. 하지만 현대인의 관점에서 문자적 상상력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문화적 상상력으로 한자를 쉽고도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이 책으로 한자를 이해하고 익히면 한자의 이해와 활용도, 그리고 상상력과 창의성이 높아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사람들은 이제 한자가 쓰기 어렵고 읽기 힘든 문자가 아니라, 추상화된 그림글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다양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한자의 의미를 이해하여 새로운 장르의 문학적, 예술적, 학구적 상상력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다. 독자들의 학문적 성취가 한자의 익힘처럼 연관되어 다양한 곳에서 전문적 식견이 높아지길 기원 드린다. ---「머리말 1」중에서 처음 이 책의 삽화를 부탁받았을 때 삽화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미술을 전공했는데 까짓것 한자 모양대로 그리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쉽게 승낙했다. 그러나 원고를 읽고 차츰 그에 맞는 그림들을 하나하나 구상해 가며 그동안 나 자신이 한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컸으며 한자에 대한 무관심의 벽이 얼마나 높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 접해 온 한자는 말 그대로 중국 문자를 하나하나 암기해야 하는 학습의 대상이거나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는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지금에 와서 딱히 한자에 대해 알아야 하거나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 또한 없었다. 하지만 현희문 선생님의 한자 해석은 오해와 편견, 그리고 무관심으로 쌓아 올린 내 머릿속 한자에 대한 틀을 깨기에 충분했다. 문자 하나하나에 내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자연의 섭리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었다. 철학과 역사, 문화와 전통, 예술과 과학, 풍습과 해학, 인간과 자연, 세대와 세대로 이어져 온 우리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해 주고 있었던 것이다. ---「머리말 2」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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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통과 협업이 강조되는 교육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도성훈(현 인천시교육감) 선생님은 이 책의 저자들을 “현재 교육의 화두인 창의적인 발상과 표현, 소통과 협업을 십수 년 전부터 교육현장에서 실천”해 온 교사라고 소개한다. 지금은 학교를 옮겨 서로 다른 환경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 책이 “학생들의 딱딱한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현희문 선생님(한문교사), 이수석 선생님(철학교사), 현용안 선생님(미술교사). 세 선생님이 인천동산고등학교에 함께 근무할 때 기획 집필된 책으로, 청소년들이 재미있어 하면서도 학습효과가 뛰어난 한자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은 살리고, 못하는 것은 가르쳐 주고 배우면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소통하면서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희문 선생님은 이 책의 목적이 한자의 어원을 밝히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초기 표현인 그림을 유추해서 한자의 뜻을 이해”하는 데 있으며, 이 책으로 한자를 이해하고 익히면 “한자의 이해와 활용도, 상상력과 창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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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그림책을 보듯이 이 책을 보시라. 그리고 상상력을 발휘해 보시라. 상상력을 발휘하는 그 시간과 그 장소에서 여러분은 저 멀리 한자가 만들어졌을 때의 중국인들의 생각과 사회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한자를 어렵고 지루하게 느끼는 초등학생들, 재밌게 한자를 공부하고자 하는 중학생, 입시에 찌들어 있으면서 또 다른 선택과목으로 어쩔 수 없이 공부하는 고등학생, 그리고 한자에 관심 있는 그 모든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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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형성원리, 시대적 배경과 쓰임, 현대적 의미를 맥락있게 연결하여 단순암기의 비효율성을 탈피하고 상상력을 자극한 자연스런 익힘을 추구한 구성이 신선하다. 이 같은 노력이 한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인문학의 가치와 삶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큰 책이다. - 음일수 (인천 강서중 도덕/한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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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은 물론이고 상형 이외의 방법으로 만들어진 글자들이 이미지화가 잘 되어 있어 한자 입문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뜻풀이가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가 있어 한자에 흥미가 충분히 생길 것입니다.
- 권오현 (동산고등학교 한문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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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자에 관심이 많아 어릴적부터 한자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지금 것 봐왔던 한자책들과는 확실히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혹은 중간에 아무 페이지를 들춰 봐도 재미있고 한번 보면 소설책을 읽듯이 쭉 읽힌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은 한자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쓰면서 암기해 왔는데 이 책은 애써 외울 필요없이 한번 읽으면 저절로 이해와 함께 암기가 되고 옛 사람들의 지혜까지 엿볼 수 있었으며 상상력이 길러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유선오 (동산고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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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너무 재밌어요. 마치 그림 같아요. 한 글자를 알면 여러 개의 글자를 알 수 있어 좋아요. 이 그림을 따라 그려 보고 싶어요. 그림이 너무 재밌어요. 상상력을 자극해요. 중국 사람들의 생각이 귀여워요. 한자 공부 짱! 미술 공부 짱! 상상력 짱! 정말 짱!짱! 짱인 책이에요. - 강서중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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