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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_ 끝없는 도전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향하여
| 1장 | 글로벌 스탠다드, 북미 시장을 잡아라 최고 임플란트 명성 그대로 세계 속으로_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 365일 세계인의 에너지 충전소를 꿈꾼다!_ ㈜시그넷이브이 황호철 대표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다_ ㈜세신정밀 이중호 대표 그리움의 깊이까지 향기에 담다_ ㈜허브패밀리 이용우 대표 슬라이딩 레일로 세계 시장의 넘버원이 되다_ ㈜세고스 박윤식 대표 가상제조시스템의 한길을 따라 세계로 나아가다_ ㈜브이엠에스솔루션스 김병희 대표 토종 자전거 의류 브랜드N SR 세계를 누비다_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 알로에로 세계 음료 시장을 장악하다_ 오케이에프㈜ 이상신 대표 토종 포장기술로 세계를 묶다_ 대은산업㈜ 김종웅 대표 | 2장 | 동북아 시장에서 정면승부를 펼치다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꿈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다_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 나는 AI박사! 탈脫암기수학으로 인재창출 리더이고 싶다_ 이쿠얼키㈜ 조봉한 대표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글로벌 펫코노미 기업을 꿈꾸다_ ㈜ 포켄스 구본길 대표 코리아의 영원한 글로벌 히든카드, 그것은 ‘홍삼’이다_ 대동고려삼㈜ 최성근 대표 글로벌 씰 업체에 도전한 톱클래스 강소기업_ ㈜씰테크 황의식 대표 미래 산업 특수윤활유 역사는 우리가 쓴다_ 장암칼스㈜ 구연찬 대표 대륙의 온라인 마켓, 한국 브랜드의 잔치마당으로 만든다_ ㈜에코앤컴퍼니 최기봉 대표 | 3장 | 유럽과 중남미 시장, 히든 챔피언을 넘어서 오직 정밀 기술로 승부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 되다_ ㈜대성하이텍 최우각 대표 세 번을 만난 현지 마케팅의 든든한 지원군 “네 번째를 기다려”_ ㈜메디쎄이 장종욱 대표 글로벌 시장, 포기하지 않고 두드리면 반드시 열린다_ ㈜범우 유광재 대표 기계 분야의 메이저, 유럽 무대에서 마음껏 뛰놀자_ 와이제이링크㈜ 박순일 대표 음주측정기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 시장을 정조준하다_ ㈜센텍코리아 유도준 대표 수배전반으로 키운 40년의 기술, 태양광으로 빛을 내다_ 한양전공㈜ 양규현, 양정일 대표 | 4장 | 새롭게 부상하는 아시아 시장을 향하여 불모의 땅 인도, 기회의 땅으로 개척하다_ ㈜바텍 노창준, 현정훈 대표 대한민국 넘버원 트랜스포머, 베트남에 우뚝 서다_ ㈜트랜스온 김용원 대표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역사를 만들다_ ㈜러셀 이강직 대표 ODM의 프로는 남보다 한 발 빨리 제안하고 생산한다_ ㈜디아이씨 이현철 대표 자동제어계측 분야 글로벌 무대로 가는 지름길을 찾다_㈜한영넉스 한상민, 한영수 대표 ‘라임’ 브랜드를 더 넓은 세상으로_ ㈜성은기획 박지영 대표 앉아서 하는 영업은 NO! 우리는 수출 전문 글로벌 강소기업_ ㈜네스필러PKG 심윤석 대표 먹거리 사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요하다_ ㈜대원지에스아이 서용교, 서보성 대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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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 인구 1인당 결손치아는 1.5개다. 800개 정도인 전 세계 임플란트 기업이 그 결손치아를 채우는 데에만 무려 1,200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만큼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니 좁은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결국 우리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국내 시장을 키우고, 해외 시장으로 우리의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는 핵심이라고 봤다. --- 「최고 임플란트 명성 그대로 세계 속으로」 중에서
지난 2017년 4월, 오랜 노력이 값진 열매를 맺었다.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것. 모두 다섯 단계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15개 대도시 지역에 300여 개 충전기를 설치하고, 미국 전역에 급속 충전소 200여 곳도 건설한다. 입찰 당시 전 세계의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제조사와 충전소 네트워크 운영기업이 모두 달려들어 1년간 경합을 벌였는데, 최종적으로 우리 회사와 ABB와 BTC Power, Efacec 등 4곳이 선정됐다. 물론 아시아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 --- 「365일 세계인의 에너지 충전소를 꿈꾼다」 중에서 의료제품의 진입장벽은 높다고들 말하지만, 나를 가로막는 장벽이 아니라 내가 딛고 올라갈 계단이라 생각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뀐다. 의료 분야는 귀중한 생명을 다루는 분야이므로 당연히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경쟁도 약해진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높은 단계를 밟고 올라온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보상이 주어진다.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데는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자신감도 한몫했다. 우리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10~12%정도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연구소 직원만 전체 직원 220명의 17%에 달하고 보유한 특허 등록은 7개에 이른다. ---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꿈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다」 중에서 국산화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했다. 자체 기술이 없으니 기술 이전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어느 곳 하나 곁을 주지 않았다. 어떤 기업은 기술 이전을 약속했다가 이내 번복해버렸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글로벌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독일 업체의 도움을 받아 어깨너머로 기술을 익혔다. 그것이 특수 윤활유 국산화의 시작이다. 이후 우리 회사는 자동차 구동 새시 부문의 핵심부품인 CV 조인트용 윤활유, 피막형 고체 윤활제 등을 속속 개발했다. 이어서 2004년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친환경 그리스(Vagerail KS-530) 개발에 성공했다. --- 「미래 산업, 특수 윤활유 역사는 우리가 쓴다」 중에서 코트라에서 600여 개의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한국으로부터 부품을 조달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설문이었다. 그 자료를 묶어 놓은 디렉토리북을 구해 납품이 가능한 업체 리스트를 만들었다. 자동차, 전기, 기계 등으로 분류해놓고 보니 약 200개 업체로 추려낼 수 있었다. 200개 업체에 일일이 직접 편지를 썼다. 그중에서 답장이 온 곳은 단 두 곳이었다. 1%의 가능성, 그마저도 절반인 0.5%였다. 오직 한 업체만이 발전설비 관련 부품 도면과 함께 견적의뢰서를 보내왔다. 지난 몇 년 동안 두드렸던 일본 시장의 문이 그제야 열렸다. --- 「오직 정밀기술로 승부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 되다」 중에서 해외에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그것도 중소벤처기업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기는 사실 어렵다. 마침 우리에게 든든한 현지 지원군이 나타났다. 다름 아닌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다. 우리 회사는 2016년 11월 개소한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에 2017년 4월 입주했다. 입주 이후부터 수출인큐베이터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었다. 스마트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토지 발굴을 도와준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는 개발 행위 개시 후 토지지목 변경을 위한 지자체 단체장 협업을 추진해주고 개발용역업체, 전력공사 등과의 미팅 추진과 통역지원 그리고 전문가 섭외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왔다. --- 「수배전반으로 키운 기술 40년의 기술, 태양광으로 빛을 내다」 중에서 앞선 기술로 혁신제품을 선보이자 깐깐하고 콧대 높던 북미, 유럽 치과의사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의료기기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Made in Korea’의 열풍이 치과용 이미징 시장에서 일어났다. 첫 제품이 나온 후 불과 15년 만에 ㈜바텍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치과용 이미징 기업으로 성장했고, 세계 1위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고 머무른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한 것이 기업이다. 매년 150억~160억 원을 R&D에 투자하고, 덴탈 이미징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여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것도 그 이유다. --- 「불모의 땅 인도, 기회의 땅으로 개척하다」 중에서 특별한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모든 엔지니어의 꿈이다. 나 역시 새로운 개념의 반도체 장비 개발에 관한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 나뿐만 아니라 함께 회사를 일군 엔지니어 모두가 그랬다. 그러나 회사의 예전 규모로는 그에 관한 연구개발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가 여의치 않았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우리 회사는 개발자금 160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반도체 장비 개발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이 선택이 우리 회사와 직원들의 미래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선택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역사를 만들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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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40개국을 누비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들의 글로벌 시장 핵심 공략법
이 책에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여겨지는 북미 시장,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과 인구와 면적에서 넘버원을 자랑하는 중국과 인도 시장,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중남미 시장에 이르기까지 세계 140개국을 종횡무진 누비는 CEO 30인의 글로벌 시장 정복기가 담겨 있다. 기업 한류 또는 비즈니스 한류로 불리며 정밀기기, 윤활유, 트랜스포머, 슬라이딩레일 등의 전통 제조업은 물론, 전기차 충전소와 가상제조시스템 등의 첨단 산업과 의류, 음료수 등 소비재 산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시장의 탑 5위 안에 당당히 자리한 글로벌 강소기업들의 활약상은 놀라울 따름이다. 지금은 글로벌 시장의 히든 챔피언 위치에 올랐지만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이들의 노력은 정말 눈물겹다. 다양한 국가로 매출 다변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기에 기술력을 키워 신제품을 개발해 일찌감치 해외로 진출했고 오랜 세월을 고군분투하며 살아남았다. 해외 진출 초기에 무작정 제품이 든 트렁크를 들고 현지에 가서 통역도 없이 좌충우돌하면서 시장을 개척하느라 고생했던 눈물겨운 사연도 있고, 수출인큐베이터를 통해 세계 여러 국가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간 성공사례들도 다양하다. 무역사절단 선정, 해외 마케팅 지원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인들의 길잡이가 될 만한 각종 정보도 가득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들의 이야기가 국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으며 활로를 모색하는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중소벤처기업들의 꿈을 이루는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