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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세상은 변화한다, 따라서 금융 시스템도 변화해야 한다
1장 금융 시스템의 미래를 목격하다 디지털 세상에서 가치 교환하기 생체인식과 블록체인 인증으로 거래하기 2030년, 돈이 필요 없는 사회가 온다 2장 모바일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 언제 어디서든 가치 교환하기 모바일이 가져온 세대 차이 모바일은 보이지 않는 뱅킹을 보이게 만든다 모바일이 살아나자 페이팔이 초주검이 되었다 전자지갑 전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애플페이는 전자지갑의 지배자가 될 것인가? 은행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는가? 중국 은행의 성장이 모바일 뱅킹의 혁명을 가져올까? 모든 사람이 모바일을 소유하면 세상이 바뀐다 아프리카가 금융의 미래로 향하는 길을 보여준다 은행은 모바일이 가져다준 기회를 놓치고 있는가? 3장 비트코인이 가져온 변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무엇인가? 마운트곡스의 붕괴 비트코인을 이용한 범죄 가상화폐 규제하기 비트코인에 재단이 필요한 이유 가치 저장에 규제가 필요한 이유 비트코인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가? 무엇이 비트코인을 성공시킬까? 단 4센트로 처리한 8,100만 달러의 거래 4장 은행, 핀테크를 만나다 벤처캐피털리스트가 핀테크에 투자하는 이유 로보어드바이저의 장악 핀테크에서 탄생한 신흥 시장 정말 은행의 종말이 올까? 핀테크는 왜 특별한가? 핀테크와 은행의 특별한 관계 내로우 뱅크는 기존 은행에 어떤 의미인가? 무료 결제 다음은 무엇인가? 서비스가 무료라면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은행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디지털 세계의 고객 참여 5장 가치 웹이 은행에 미치는 영향 은행은 과거에 갇혀 있다 낡은 금융과 새로운 금융의 마찰 낡은 은행을 위한 구조조정 클라우드 속의 백 오피스 미들 오피스, 오픈 소스 은행 프론트 오피스, 고객 중심 은행 컴포넌트 기반 은행 가치 시스템 통합자로서의 은행 화폐 저장소에서 가치 저장소로 데이터 개인화가 은행 파괴의 핵심이다 6장 블록체인과 가치 교환 암호화 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은행 가치 웹의 우버는 블록체인이다 디지털 ID가 필요하다 블록체인은 스위프트를 대체할까? 은행 지점에 가치 웹은 어떤 의미인가? 정보 격차가 일어날 것인가? 디지털 시대와 은행 지점의 역할 7장 미래를 위한 디지털 은행 디지털 은행에는 채널이 없다 디지털 은행은 다르게 생각한다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행동이다 어떻게 소셜 은행이 될 것인가? 은행의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는다 은행은 정말 변화해야 하는가? 은행을 가로막는 것은 리더십이다 디지털 은행 되기: 진화 혹은 혁명 가치 웹 세상에서 은행이 알아야 할 것 8장 다음 주자는 무엇인가? 삶의 인터넷 돈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사례 연구 비트코인 웬스 카사레스-연쇄창업가 브록 피어스-비트코인 재단 이사장 존 마토니스-암호 경제학자 제프리 로빈슨-《비트코인: 비트코인의 발가벗은 진실》 저자 데이브 버치-디지털 머니와 디지털 ID의 대가 고트프리드 레이브란트-스위프트 CEO 핀테크 스타트업 크리스 라슨-리플랩스 CEO 니클라스 아달베르스-클라르나 공동 창립자 자일스 앤드루스-조파 CEO 론 수버-프로스퍼마켓플레이스 대표 은행 스타트업 마크 멀렌-아톰뱅크 CEO 앤 보덴-스타링뱅크 CEO 르네 프리지터스-냅뱅크 CEO 크레이그 도널드슨-메트로뱅크 CEO 로베르토 -체방카! 총책임자 마티아스 크뢰너 -피도르은행 CEO 길레르미 스토코-방코 오리지널 전략 및 혁신 책임자 자선 사업가 코스타 페릭-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
Chris Sk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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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뱅크’는 사라지고 ‘뱅킹’만 살아남는다!
지금껏 우리에게 은행이란 돈을 맡기거나 빌리는 곳, 사업상 거래처의 결제를 처리해주는 곳, 금융자산을 관리해주는 곳 정도로 인식되었다. 그러던 은행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만나고 있다. 특히 디지털화는 사회 모든 분야 중에서도 금융시장을 급속하고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상거래, 결제, 투자, 자산관리, 보험 및 증권 거래 청산, 나아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통한 가치 교환까지 넘보며 기존의 낡은 은행의 틀을 깨고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은행의 디지털 전환은 여전히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페이팔, 애플페이, 구글 전자지갑부터 P2P 금융, 디지털 은행, 블록체인 등 과거의 낡은 은행 시스템을 파괴하는 혁신은 이미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술을 통해 이미 대부분의 고객들이 즉각적이고 무료에 가까운 금융 서비스와 빠른 대출 승인을 경험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이제 ‘뱅크’는 사라지고 ‘뱅킹’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변화를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은행은 나락의 길로 빠질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된 지금은 보다 빠른 디지털 격변이 이뤄지고 있으며, 은행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지 않으면 성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코닥과 노키아는 필름과 휴대전화라는 각자 분야에서 시장을 선점한 기업이었지만 변화를 부정했다. 코닥은 디지털카메라가 자신의 사업을 대체할 것이라 믿지 않았다. 그들은 197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카메라를 만들고도 디지털카메라가 자신들의 필름 산업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고의 기술을 활용하지 못했고 패망의 길로 접어들었다. 2012년 끝내 파산한 것이다. 노키아 역시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스마트폰 시대의 소비 성향과 환경 변화를 읽지 못하고 기존 방식만 고집하다가 2011년, 15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휴대전화 사업부가 매각되는 처지로 내몰렸다. 은행이 기존의 낡은 채널에서 계속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믿고 핀테크라는 네트워크 경제를 인식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서서히 잔인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이는 몇 해 전 노키아와 코닥에게 닥친 일이다. 지금 눈앞에 디지털과 핀테크라는 티핑 포인트가 있다. 이를 놓친 은행은 사라질 것이며, 변화를 꾀하는 은행은 살아남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핀테크 전문가 크리스 스키너의 신작 《금융혁명 2030》은 낡은 시스템에 갇혀 있는 은행이 미래 금융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뱅크 없는 뱅킹, 은행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지금 비트코인, 블록체인, 핀테크 전쟁, P2P 금융, 디지털 은행 ,가치 웹 등 금융기술의 파괴적 혁신을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은행과 금융산업이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남는 길을 이야기한다. 2030년,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된다! 몇 해 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이자 공개 거래장부라 일컫는 블록체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은행, 결제 처리업체, 자산관리 기업, 정부, 규제기관과 수많은 기업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가치 거래를 기록할 방법을 실험 중이다. 이미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방식을 경험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료에 가깝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금융 구조이다. 지금 70억 명의 사람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10년 전만 해도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람들은 10억 명이 채 되지 않았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P2P 형식으로 가치를 교환할 수 있으니 이는 실로 거대한 변화다. 이제 비용이 많이 들고 느린 시스템에서는 누구도 가치를 교환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은행과 금융기관은 아직도 결제를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