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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예술적인 방식
1. 전쟁의 비극을 묵상하는 신위병소 2. 분서의 흔적, 텅 빈 도서관 3. 홀로코스트를 추모하는 풍경 4. 죽음으로 가는 역에 각인된 역사 5. 작은 역사들을 위한 길바닥 추모석 6. 히틀러에 대한 저항을 기억하라 7. 버스 정류장에 새겨진 악의 평범성 8. 냉전의 추억, 체크포인트 찰리의 빛상자들 9. 추모공원이 된 베를린장벽 지역 10. 벽화들의 축제,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에필로그 참고 문헌 기념조형물과 장소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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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가장 예술적으로 기억하는 도시,
베를린으로 떠나는 여행 저자는 베를린의 공공미술을 찾아다니며 작품과 설치 장소의 맥락, 그곳을 찾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느끼고, 경험했다. 긴 기간 동안 여러 번 답사하면서 기념조형물들이 어떻게 유지, 관리되는지, 주변 환경과 방문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의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살폈다. 또한 기념조형물의 역사적 배경, 설계 의도 및 제작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다양한 문헌, 시청각 자료를 꼼꼼히 조사, 정리했다. 현재 우리에게 참고가 될 만한 기념조형물의 좋은 선례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 부재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왔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