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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명심보감 : 학문편
정한규
글수레 200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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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학업을 게을리 하지 말라
학업을 게을리 하지 말라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다
가난할수록 배워라
배움에는 때가 있다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라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히 하라
먼저 옛 학문을 배워라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한다
배워서 지혜를 넓혀라

2. 배우는게 힘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잡초 같은 인생이 되지 말라
좋은 옥도 다듬어야 보배가 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일 분 일 초도 아껴라
아무리 쉬운 일도 노력해야 한다
배우지 않으면 인생이 어둔 밤길 같다
배우는 게 힘이다

3. 자식은 엄하게 가르쳐라
엄한 스승이 있어야 성공한다
자식을 사랑하면 매를 들어라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어버이의 책임이다
자식을 엄하게 가르쳐라
자식을 가르치지 않으면 어리석어진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4002106

책 속으로

어느날 차윤이 밤길을 걷고 있는데 풀 사이에서 무언가 반짝거리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반딧불이었다. 차윤은 반딧불을 몇 마리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와서 방 안에 걸었다. 그리고 책을 펼쳤더니 신기하게도 책의 글씨들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 후, 차윤은 반딧불빛으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였다. 그리하여 과거에 급제하여 상서랑이라는 높은 벼슬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같은 시간에 손강이라는 소년이 살았다. 손강 역시 가난한 집에 태어나 공부하기가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다. 손강은 겨울이 되면 불을 밝힐만한 여유가 없어, 창밖의 흰 눈빛으로 공부를 하였다. 그는 어사대부라는 높은 벼슬에 올라 백성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이 두 이야기를 합쳐 후세 사람들은 '형설지공'이라 한다. 반딧불과 눈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이다. 어렵게 공부하여 성공한 사람에게 '형설지공'이라 하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 p.33

출판사 리뷰

옛 책 중에서도 <명심보감>은 마음을 맑고 밝게 해 주는 좋은 말들이 두루 담겨 있고, 또 그 내용이 비교적 쉬워 어린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명심보감>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 중에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엮었습니다.

<지혜편>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많은 교훈과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슬기로움을 갖게 합니다.
<학문편>은 배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공부하는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을 갖게 합니다.
<효도편>은 하늘보다 높은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고,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공경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예절편>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면서 서로 지켜야 할 예의와 바른 행동을 갖게 합니다.
<재물편>은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정직하고 떳떳한 마음과 무엇이든 아끼고 노력해서 얻고자 하는 성실한 자세를 갖게 합니다.

또한 으레 옛날 것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거부감을 없애고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감 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꾸몄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어 지혜롭게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예절바르게 행동하고, 정직하게 생활한다면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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