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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Chapter 1 ~ Chapt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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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라고 하셨죠?”
매디는 놀랍게도 그의 눈에 담긴 감탄의 빛을 알아차렸다. 몹시 부끄러웠지만, 그 시선이 싫지 않았다. “나갈 필요 없다고 했소.” 지아니스는 느긋하게 그녀의 손에서 커피를 받아 내려놓았다. “여기서 나와 얘기나 합시다.” “얘기요?” 매디는 영문을 모른 채 집중력을 되찾으려고 애를 썼다. “한 가지 물어 볼 게 있는데.” 지아니스는 혼자말을 하듯 중얼거리며, 나른한 표정으로 셔츠 소매를 걷어 백금 손목시계를 들여다봤다. “10분만 있으면 당신은 더 이상 우리 회사 직원이 아니오. 그런데도 당신에게 키스하려면 기다려야 할까?”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