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 뱀
(1) 뱀의 진화 1. 파충류의 출현 2. 뱀은 어떻게 생겨나서 진화했을까 (2) 뱀의 몸체 및 기능 1. 감각기 - 후각 - 시각 - 청각 - 뱀의 피트, 열감지기관 2. 소화계 3. 호흡계 4. 순환계 5. 배설계 6. 신경계 7. 생식계 8. 골격 9. 이빨 10. 비늘과 탈피 (3) 뱀의 생활 1. 먹이와 천적 2. 번식 3. 생존 전략 - 공격 - 방어 4. 다양한 환경과 어울린 뱀의 삶 - 열대우림 - 온대우림 - 사막 - 초지와 사바나 - 늪지대와 습지대 - 수중 - 고산지대 제2부 강력한 살상무기, 뱀독 (1) 독의 개요 1. 독이란 무엇인가 2. 독의 분류 - 유래에 따른 분류법 - 작용에 따른 분류법 - 화학적 분류법 3. 독의 침투 경로 4. LD50(반수치사량) (2) 독사와 뱀독을 제대로 알기 1. 뱀독이란 2. 독아와 독샘의 분류 3. 독 성분의 분류 - 뉴로톡신 - 코아글랜트 - 헤모르해진 - 헤모톡신 - 사라포톡신 - 마이오톡신 - 사이토톡신 - 네프로톡신 4. 가장 강력한 독사는 6. 항독혈청 제3부 세계의 뱀 (1) 분류체계 (2) 세계의 뱀 - 장님뱀상과 Superfamily Typhlopoidea - 줄판비늘뱀상과 Superfamily Acrochordoidea - 파이프뱀상과 Superfamily Uropeltoidea - 비단구렁이상과 Superfamily Pythonoidea - 보아상과 Superfamily Booidea - 뱀상과 Superfamily Colubroidea - 한국의뱀 제4부 뱀과 사람 (1) 뱀과 인간의 관계 1. 사람들이 뱀을 무서워하는 이유 2. 인간사회속의 뱀 - 뱀의 상징성 1) 생활 환경 2) 혀와 독 3) 생활 양식과 생김새에 따른 뱀의 상징 (2) 뱀과 과학의 만남 1. 뱀을 이용한 기술 2. 뱀독으로 만드는 신약 (3) 애완동물로 키우는 뱀 1. 애완뱀의 역사 2. 뱀을 키우기 전에 3. 뱀사육에 필요한 용품 (4) 뱀의 위기와 보존 1. 서식지의 파괴 2. 무분별한 포획과 상품화 3. 낮은 관심도 4. CITES 5. 우리나라의 파충류 관련 법규 위반행위 및 처벌내역 부록 속단위까지의 분류체계 |
|
뱀 전문 서적이 출간됐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 뱀’(하우넥스트 출간)은 지구상에 뱀의 출연과 진화 과정, 종류, 뱀독, 신화 등 뱀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놀랍게도 현재 서라벌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차승훈군. 이 책은 고등학생이 썼다고 볼수 없을 정도로 체계적이고 깊이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뱀 관련 책이 몇 종 밖에 없고, 있다 하다라도 파충류 전체를 소개하면서 한 부분에 뱀을 소개하는 정도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 뱀’은 뱀에 관해서만 기술되어 있다. 차군이 뱀에 대해 관심을 가진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2년. 당시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었던 차군은 웹서핑을 하던 도중 외국에서 애완뱀을 키운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다. 그 후 뱀의 독특한 매력에 빠진 차군은 뱀에 관한 정보를 찾아 문헌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에 뱀 관련 책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안 차군은 영어를 익혀가면서 웹서핑에 나섰고,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파충류학자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뱀에 관한 지식을 넓혔다. 이들 가운데 특히 미국 웨스트 미드 랜드 사파리공원 마크 오쉐아(Mark O’Shea) 박사는 차군이 질문을 할 때마다 관련된 논문을 첨부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차군은 뱀에 관한 공부를 할수록 “뱀은 징그럽고 위험해”, “뱀은 차갑고 간사해” 등 우리 사회에 뱀에 관한 편견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절망했다고 한다. 차군은 뱀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책을 출간하기 결심하고 4년간의 준비 끝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 뱀’을 출간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 뱀’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뱀이란 동물이 지구상에 언제, 어떻게 등장했는지부터 시작해서 뱀의 감각기와 기관계 등 뱀의 대략적인 특징을 기술해 놓았다. 2부에서는 독의 작용별 분류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사는 무엇인지 등 뱀독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1부에서 대략적인 뱀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3부에서는 뱀의 분류 체계와 뱀 별로 외양과 습성, 서식지, 먹이, 크기 등을 자세히 다뤘다. 4부는 뱀과 인간의 관계를 다뤘다. 옛 사람들의 뱀에 대한 생각과 그들이 생각했던 여러 가지 뱀의 상징성, 현대에 들어 과학기술이 주목하는 뱀의 여러 특징, 애완동물로서 사랑받는 뱀의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에서 눈여겨 봐 둔 대목은 2부 뱀의 독에 대한 기술과 3부의 세계의 뱀들에 대한 정보, 부록에 실은 뱀의 속 단위까지 분류한 분류체계다. Prologue 사람들은 말합니다 “뱀은 징그럽고 위험해”, “뱀은 차갑고 간사해”. 확실히 뱀은 다른 동물들 만큼 인간과 가까워 지기는 힘든 동물입니다. 사람과 서로 교감을 할 수 없으며 마치 짝사랑을 하듯 아무리 관심을 쏟아도 무심한, 그런 동물이지요. 하지만 뱀은 말그대로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게 뱀이란 특별이 싫지는 않았지만 왠지모를 편견 ?문에 가까이 하기에는 꺼려지는 동물이었죠. 제가 뱀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된건 2005년,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었는데 웹서핑을 하던 도중 애완뱀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애완뱀을 키워도 괜찮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새 으들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미약하지만 뱀에대한 안좋은 편견을 줄이고 뱀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책을 시작할때는 몰랐지만 마무리하며 생각해 보니 이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선 제 1부에서는 뱀이 어떤 동물인지 그들의 전체적인 생활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뱀이란 동물이 지구상에 언제, 어떻게 등장했는지부터 시작해서 뱀의 감각기와 각종 기관계등 뱀의 신체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또 이들의 먹이와 천적에는 어떤 동물이 있으며 서식지로는 어떤 곳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과 이들만의 특별한 생존 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제 2부에서는 뱀의 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룹니다. 뱀의 독에 대한 내용에 앞서 뱀독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다룬 뒤에 독의 작용별 분류라든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사는 무었인지와 같은 뱀독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실었습니다. 제 1부에서 대략적인 뱀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제 3부에서는 뱀의 분류체계와 더불어 각 종의 외양, 습성, 서식지, 먹이, 크기 등 한종 한종을 더욱 자세히 다룹니다. 제 4부는 뱀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다룹니다. 옛 사람들의 뱀에 대한 생각과 그들이 생각했던 여러 가지 뱀의 상징성, 현대에 들어 과학기술이 주목하는 뱀의 여러 특징과 애완동물로서 사랑받는 뱀의 사례에 대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작업 과정이 마냥 순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생면부지의 외국 학생에게 물심양면으로 여러 도움을 주신 해외의 학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책에 수록된 대부분의 내용은 제가 궁금해 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정보를 얻을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주로 외서나 해외사이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사이트라 해도 그 범위가 너무 넓고 외서의 경우 직접 읽어보고 고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분들의 조언이 아주 큰 도움이 ?습니다. 특히 Mark O'Shea 박사님께서는 질문을 드릴 때 마다 관련된 논문을 첨부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 분들은 제 주변의 선생님들입니다. 책이 나오기 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책을 쓰기로 처음으로 마음 먹었던게 2010년이니 햇수로는 삼년이 걸렸네요. 학기 중에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진행이 지지부진해지고 그렇다 보니 도중에 그만둘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격려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대한 언급도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동물사진의 경우 다른 사진에 비해 직접 연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제공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하우넥스트 출판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도 뱀을 사랑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출판 작업을 하며 뱀의 더욱 다양한 모습을 알 수 있었고 뱀과의 더욱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뱀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어린시절부터 동물과 책을 항상 접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