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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서언 권오엽 목차 1. 은주시청합기의 해설 은주시청합기란 은주시청합기의 시대 저자 은주시청합기의 필사본 2. 은주시청합기 본문 은주시청합기의 서 은주시청합기의 목록 은주시청합기의 지도 제1권 코쿠다이키 제2권 스키군 제3권 오치군 제4권 치부리군 제4권 아마군 양도 명소화가 양도 신명장 양도 국중불사 타쿠히산 연기 몬가쿠론 참고문헌 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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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 『은주시청합기』는 일본의 극지라는 은기군의 개관을 설명한 지지서이다. 독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 이 기록이 독도/죽도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일본의 증거로 제시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정부가 1952년 1월 28일에 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 선언을 발표하자 일본이 항의하기 시작하여, 1954년 2월 10일부의 일본 정부의 견해를 밝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증거물로 제시하면서, 에도시대의 일본이 독도/송도와 울릉도 /죽도를 일본의 경계로 보고 있었다는 주장을 했다. 그것은 본서의 「이 2도, 송도와 죽도는 무인의 땅이다. 이곳에서 고려를 보는 것은 운슈우에서 인슈우를 보는 것과 같은 일이다. 일본의 건지란 이 슈우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을 일본의 한계로 한다」를 근거로 하는 주장이었다. 이 주장에는 해독의 문제가 있어 반박과 반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해독중심의 논쟁이 문제의 핵심을 이루며 진부하게 반복되었다.
일본이 『은주시청합기』를 자국의 정통성을 입증하는 증거로 드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는 일이나, 문제는 그 정통성을 부정하며 반박하는 우리측에 있다. 일본이 그것을 증거로 들고 나왔으면 당연히 전문을 해독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반론을 제기했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