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백 살까지 살 각오는 하셨습니까?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노년을 위한 100세 인생 지침서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서장 ‘100세 시대’에 집중되는 관심과 우리의 미래
노년의 작가들이 쓴 책이 인기를 누리다
원하지 않아도 누구나 오래 사는 사회
건강한 장수 노인들을 만나고 감탄한 것

1장 장수하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딸은 죽고 사위와 함께 사는 100세 여성 A씨
여든이 넘은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 B씨
앞으로 뜨개질을 배우고 싶다는 남성 C씨
또 다른 건강한 노인들

2장 나이 드는 것이란
‘나이’라는 숫자의 의미
내가 벌써 늙은이라고?
나이 든 사람이 ‘노인’이 되는 순간

3장 가족이 노후를 책임져주던 시대는 끝났다
인생의 마지막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자식들이 날 돌봐주겠지’라는 어긋난 기대
독거노인들이 부딪힐 수 있는 위험과 대비책
노인에게 가족의 의미

4장 노후 준비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인생의 마지막 단계를 위한 준비
우리가 몇 살까지 살게 될까?
인생 마무리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5장 노쇠해 쓰러지게 될 때의 위기 대처법
건강한 시기와 노쇠한 시기의 차이
철저하게 쇠약 준비를 한 사례 1
철저하게 쇠약 준비를 한 사례 2

6장 방관과 불안감 대신 무엇이 필요한가
혼자서는 준비할 수 없는 것
제도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종장 고령화 시대와 ‘인생 마무리’
고령자 가족의 형태와 준비 의식
노인 문제는 우리 모두의 미래다

덧붙여―인생 마무리 준비의 구체적 예시
부록―인생 설계표를 작성할 때 참고할 항목
나가며

옮긴이 후기―나는 편안한 내 집에서 죽을 때까지 웃으며 살고 싶다

저자 소개2

가스가 기스요

관심작가 알림신청
 

春日キスヨ

1943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나, 규슈대학교와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교토 세이카대학교와 야스다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2012년 68세의 나이로 퇴임할 때까지 마츠야마대학교 인문학부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가족사회학과 복지사회학이며, 한부모 가정, 등교 거부, 은둔형 외톨이, 장애인과 노인 돌봄 문제 등에 대해 현장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합동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1998년 야마카와 기쿠에 상을 수상한 『돌봄과 젠더』 외에, 『돌봄 문제 사회학』, 『가족의 조건』, 『부자 가정에서 살다』, 『돌봄 인간의 모습』, 『노인과 젠더』, 『변
1943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나, 규슈대학교와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교토 세이카대학교와 야스다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2012년 68세의 나이로 퇴임할 때까지 마츠야마대학교 인문학부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가족사회학과 복지사회학이며, 한부모 가정, 등교 거부, 은둔형 외톨이, 장애인과 노인 돌봄 문제 등에 대해 현장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합동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1998년 야마카와 기쿠에 상을 수상한 『돌봄과 젠더』 외에, 『돌봄 문제 사회학』, 『가족의 조건』, 『부자 가정에서 살다』, 『돌봄 인간의 모습』, 『노인과 젠더』, 『변하는 가족과 돌봄』, 『지금 가족이란』 등이 있다.

필명: 최예은

일본 국립나라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고, 공공기관 연구소에서 20여 년간 전문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고령화 사회와 퇴직 후의 삶을 주제로 글을 쓰고,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거대한 분기점》, 《백 살까지 살 각오는 하셨습니까?》,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등 다양한 서적을 우리말로 소개했다.

이영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76g | 137*210*18mm
ISBN13
9788992055741

책 속으로

90세까지의 생존 비율을 비교해보면 1990년에는 여성 26.3 퍼센트, 남성 11.6퍼센트였으나 2017년에는 여성 50.2퍼센트, 남성 25.8퍼센트로 상승했다. 이제 여성 두 명 중 한 명, 남성 네명 중 한 명은 아흔 살까지 사는 시대가 되었다(그림 1 참조).
그리고 가족이 노후를 책임져줬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가족의 형태도 다양해졌다. 의지할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세대, 노인 부부로만 구성된 세대가 증가했으며 자녀와 함께 사는 고령자 세대는 대부분 미혼 자녀와 동거하는 경우다. 결혼한 자녀의 가족과 생활하는 고령자는 이제 소수파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80대, 90대, 100대의 초고령기를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 p.26

여성인 A씨와 B씨는 젊어서부터 해왔던 예전의 성별 역할을 의식하고 집안일을 계속 수행하고 있었다. 현재도 그 능력을 발휘하여 하루 일과를 짜고 친족이나 지역 주민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남성인 C씨는 ‘건강을 위해서’, ‘아내에 대한 배려’ 로 집안일을 하고 있다. 사회 참여도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자기 체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동기 에서 시작했다.
이것을 남녀 차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무척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여성은 젊어서부터 익숙한 자기 역할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초고령기를 살아간다.
반면 남성은 직업을 갖고 한 가정의 가장 역할을 담당하며 집안일이나 지역활동과는 무관한 삶을 살아왔다. 그런 남성이 초고령기에 기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싶다면, 익숙하지 않은 영역 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식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 --- p.62

건강 유지나 사회적 교류, 삶에 위안이 되는 즐거운 활동. 삶의 기력을 북돋워주는 이런 활동들을 일과에 포함시켜 ‘습관 나이’로 사는 사람은, 달력 나이를 뛰어넘어 습관 나이로 살게 된다. 그리고 ‘나는 오늘 이 일과를 달성했으니 아직 늙지 않았다’라는 형태로 자신의 나이를 느낀다. --- p.93

필자 : V씨는 마지막까지 자택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주치의는 정하셨나요?
V : 주치의란 게 뭡니까?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잔병치레 없이 살았고 병원 문턱 한번 넘어본 적 없어 그런 사람은 없소.
필자 : 그래도 댁에서 지내시려면 주치의나 방문간호사 같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아야 하잖아요. 그렇다면 빨리 결정해두셔야죠.
V : 나는 사람이 아니라 로봇에게 돌봄을 받고 싶소. 로봇이 하는 요양 서비스는 없을까? --- pp.142~143

특별양호노인홈에 견학을 갔을 때예요. 거기 입소해 계시던 분이 “내가 이 시설에서 나가는 날은 죽은 후”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말을 들으니 노인 요양시설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시설 찾는 일을 중단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절박한 상황이 되었죠. 건망증이 심해졌거든요. --- p.194

그는 “저희 부모 세대야 늙어도 문제가 없죠. 저희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어떻게 될까요?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남편도 없고 아이도 없어요. 비정규직이라 받을 수 있는 연금도 적을 테고요. 저희 세대엔 저처럼 혼자 사는 친구들이 많아요”라고 말한다. (중략) 이렇게 혼자 살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 요양돌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누구에게 의지해야 좋을까. 이들은 배우자와 사별하고 혼자 살고 있긴 하지만 따로 사는 자녀가 있는 노인들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경제적인 기반이 약한데다 의지할 자녀가 없는 것은 물론 친족과의 교류도 거의 없는 사람이 많다.

--- pp.284~285

추천평

노후 불안을 자녀에게 통째로 떠맡긴 노인들, 부모의 노후 문제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 의지할 자녀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방관하고 있는 고령자들…….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우에노 지즈코 (사회학자,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의 저자)

리뷰/한줄평2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