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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제1장 골프와 인생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골프장에 웬 복면? 레슨프로들은 아마추어 골퍼를 잘 모른다 시계자랑이 골프채 과시로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 4kg 늘렸더니 우승이 보이네요 15번째 골프클럽의 의미 골프의 아름다운 해법은 경청에 있다 접대골프의 십계명 54타는 과연 꿈인가? 골퍼들만 나무랄 것이 아니라 골프가 행복하세요 골프는 운동이 안 된다? 떡집 아저씨와 골프 미소에 가시가... 미완이라도 슬프지 않아 송보배가 징계받은 까닭 홀인원이야기 진짜 공짠데 정말 진짠데 골프선수는 골프장에서 죽어라 꿈은 이루어지다 제2장 골프실력을 키우기 위한 해법 연습의 금과옥조 슬라이스 홀에서 슬라이스 잡기 남자는 허리, 여자는 엉덩이 S.S.I만 제대로 알면 드라이버는 딱 10개만 친다 장타의 비결 모르는 사람과 골프를 쳐야 롱아이언을 치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보조개의 물을 닦아라 아마추어 라인과 프로 라인 먼저 치는 사람이 이긴다. 퐁당을 두려워 마세요 아이언은 턱 밑에, 드라이버는 코 밑에 50야드의 피치샷 요령 엉덩이를 내밀어야 어프로치는 1m, 퍼팅은 30cm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쳐라 보석 같은 레슨 골프장에도 신기루가 미소는 골프를 여는 열쇠 제3장 골프 룰과 매너이야기 2벌 타면 됐지 뭐 흰색바지에는 흰색벨트가 제격 백기를 들고 나타난 사람 어느 골프장 직원의 하소연 미국에서 날아온 매너이야기 필드매너 10가지 골프장에 음식물 반입금지 김주미와 지은희가 실격당한 사연 내가 왜, 당신의 아저씨 내기에도 매너는 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꿈나무들에게 낯뜨거운 프로들의 골프 매너 필드를 감동시킨 매너 얄미운 경기방해동작 캐디를 금지한 까닭 제4장 골프를 즐기자 볼 잘 치는 사람과 골프 잘 치는 사람 맥주 세례 대신에 좌뇌형과 우뇌형의 골퍼 가짜약 효과 사랑의 버디 성금 드라이버와 퍼터만 빼고 확 줄였다 구멍이 커지고 있다 바운스 백 이야기 가짠데요 골프요? 즐기세요 핸디 8타 줄이는 데 54년이나 기온이 10도 내려가면 한 클럽 더 길게 잡는다 A형은 짧게 B형은 길게 쇠징 골프화의 향수 3라운드 체질에서 벗어나야 골프클럽은 꼭 14개여야만 하나? 섣부른 스윙교정이 화를 부른다 오빠 삼삼해 제5장 골프에 얽힌 이야기 골프채를 강물에 버린 사나이 골프장이 770개가 된다는데 헬기 타고 티샷하러 간다 필드의 요강 그들이 돌아온다 연못이 깊었더라면 프로골퍼들의 스트라이크 노캐디 골프장이 생겼답니다 양파보다 더한 오류 파(Par)의 유래 새벽골프에는 무얼 먹어라 깃발(Flag)을 핀(Pin)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 247년 만의 진화 티 사세요 바른 골프용어 사용은 티칭프로의 몫 뽀미는 영원하라 버디 이야기 떨이 골프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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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 동안 스포츠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나는 1만 번이 넘는 레슨 ‘기록’(?)도 세웠다. 나의 골프 레슨 방법은 기존의 레슨과 달라서 초보자에게 퍼팅과 어프로치 그리고 드라이버는 5번 우드부터 가르쳤다. 독특한 지도방식만이 레슨프로로 살아남을 수 있음을 터득한 나는 이론보다 실전위주의 멘탈을 가미했다. 결국 골프는 퍼터부터 드라이버까지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때리는 기분으로 스윙해야 한다’는 나만의 레슨노하우를 개발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애틀란타의 ‘티칭프로 아카데미’에도 다녀왔다.---p.17
6. 볼을 건드리지 않는다. 페어웨이의 디봇자국은 자신의 인내를 시험하려 한다. 볼은 있는 그대로 친다. 7. 내기 상대가 원하면 해야 한다. 예컨대 핸디캡에 따라서 4, 5, 6, 7만원씩 4명이 22장을 만들어서 홀의 승자와 파3홀의 니어핀을 하면 1장을 주고 트면 못 먹는다. 묻힌 돈은 나중에 각자가 낸 만큼 되돌려준다. 가벼운 경쟁을 통해서 상대와 좋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p.41 연습은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갖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7번 아이언을 치고 나면 우드(3변이나 5번)를 꺼내서 역시 다섯 번을 친다. 이 모든 샷들이 정확한 목표지점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우드를 쳤으면 다시 7번 아이언을 들고 볼을 다섯 개 더 친다. 좀 더 치고 싶으면 드라이버로 3-4개의 볼을 치는 데 볼 한 개마다 필드에 나가서 치듯 사전 준비과정을 거친다. 프리샷 루틴을 하라는 뜻이다.---p.93 하루는 어떤 사람이 찾아와 볼이 안 맞는다고 울상이다. 스윙을 보니 그는 엄청난 오버스윙을 하고 있어서 교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타석에 줄곧 붙어 서서 스윙괘도를 교정해 주면 처음 한두 번은 되는 듯하다가 본래 스윙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볼은 잘 맞았다. 본인은 자신의 스윙이 개선된 줄 알고 좋아 하면서 스윙이 교정됐느냐고 묻는다. 오버스윙은 전과 달라진 게 없었지만 “많이 좋아졌으니 그래도 연습하면 된다” 고 격려해 주자 자신감이 생겨 볼을 잘 쳤다.---p.182 “골프요? 즐기는 겁니다. 그냥 즐기세요.” 얼마 전 최상호가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들이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 칠 수 있느냐고 묻자 거침없이 한 말이다. 국내 43승의 한국골프의 전설이자 지존인 그가 지천명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필드를 누비는 까닭이기도 하다.---p.197 남아연방의 골프전설 게리 플레이어는 한창 젊은 나이에 자신의 스윙을 바꾸기 위해 2년 동안 투어활동을 접고 연습에만 몰두한 뒤 생에 162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호주의 백상어인 그랙 노먼 역시 젊은 시절 자신의 스윙을 교정하기 위해 하루 2천5백 개의 볼을 쳐 위대한 선수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p.216 “맞아요, 포천에 있는 한탄강CC도 처음엔 그랬어요. 그 골프장 회장이 처음엔 캐디 없는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큰소리쳤지만 결국 얼마 가지 못했죠. 골퍼들이 캐디 없이 어떻게 골프를 치느냐고 항의가 많았고 캐디 없다고 부킹을 취소하자 결국 골프장 측은 두 손 들고 여성 대신에 젊은 남자를 캐디로 썼지요. 골퍼들은 그마저 마뜩찮아 했답니다. 캐디는 여자라야 한다는 거죠. 아마 제주도의 〈더 윈CC〉도 그런 전철을 밟지 않겠어요?” ---p.243 4월 10일 새벽에 마스터스 골프중계를 보려고 케이블방송을 켰다. 마침 중계를 시작하면서 방송캐스터가 해설위원을 아마추어골프 국가대표 코치라고 소개를 했다. 그는 해설도중 거리낌 없이 더블 파 운운하는 것이었다. 더블 파란 정규타수의 배를 더 치는 경우를 말하는 일본식 골프용어로 아마추어 주말골퍼들 사이에 스스럼없이 사용되는 말이지만 골프용어에는 그런 말이 없다. ---p.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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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골프신화, 이광희의 골프해법
골프구력 30년에 대한골프협회 인증 공식핸디캡 5인 저자는 2003년 PGTCA골프챔피언십 시니어부분에서 우승을 하고 미국골프지도자협회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골프강사를 시작해 골프레슨 1만번을 달성했고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골프담당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바른 골프문화운동본부 까칠골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샐러리맨일 때 골프를 시작해 1999년 58세의 연령으로 직장을 은퇴한 후 지금까지 13년 동안 하루같이 좌충우돌하면서 나름대로 바른 골프문화운동을 계몽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골프전도사〉라는 필명으로 고독한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출간하고자 하는 것도 그런 의도에서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골프 관련 책이 발간됐었지만 대부분 골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일 뿐 잘못된 골프문화에 쓴소리를 한 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저자가 항상 주장해왔고 지금도 주장하는 것은 볼은 잘못 쳐도 골프는 잘 치자는 것이다. 그 말이 그 말 같지만 의미는 다르다. 현재 한국의 골프인구는 300만을 넘었다. 이제 골프인구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가 이들에게 들려주는 골프에 관한 글은 담백하고 소박하고 순수하다. 우선 책장을 넘기는 데 아주 편안하다. 그만큼 쉽게 읽힌다. 우리에게 친구처럼 골프를 잘 치는 법, 내기골프에서 이기는 법, 골프에 꼭 필요한 에티켓, 매너, 정확한 골프용어 그리고 골프를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골프를 알고 골프를 치자는 취지로 쓰여졌다. 총 제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골프와 인생〉으로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인생에 견주어 말한다. 총 21꼭지로 〈접대골프의 십계명〉이나 〈홀인원이야기〉와 같은 한 꼭지 한 꼭지가 수많은 골퍼들에게 심금을 울려줄 것이다. 제2장은 총 20꼭지로 아마추어골퍼들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 중에 특이한 것은 골프의 기본인 〈아이언은 턱 밑에 드라이버는 코 밑에〉와 숏게임의 기본인 〈50야드의 피치샷 요령〉 〈어프로치는 1m 퍼팅은 30cm〉이다. 제3장은 총 15꼭지로 골프룰과 매너이야기이다. 한 게임에 5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골프를 치면서 지켜야 하는 골프룰도 하나의 골프문화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만 유일하게 골프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 뜻있는 사람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우리나라의 골프문화는 원조인 영국으로부터 직접 들어온 것이 아니고 일제 강점기에 일본을 거쳐서 들어왔다. 일본 사람들은 원래 외국 문물을 도입하면 즉각 자기화하는 습성이 있다. 영국의 발포어 교수는 말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골프용어만은 제멋대로 변경해서는 안 된다. 언어는 신성한 전통이며 정신을 전달하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변형된 골프문화가 판을 치는 국내에서 올바른 골프용어와 룰을 알려주고 있다. 제4장은 아마추어골퍼들에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 18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좌뇌형과 우뇌형의 골퍼〉 〈골프요? 즐기세요〉 〈A형은 짧게 B형은 길게〉 등이다. 제5장은 골프에 얽힌 이야기 18꼭지를 들려준다. 골프채를 강물에 버린 사나이 이야기에서부터 〈파의 유래〉 〈떨이 골프문화〉 등이다. 골프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일로서 프로들조차 들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