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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비밀
차례 프롤로그 1. 지리산에서 만난 아이 2. 이상한 학교 3. 사라진 휴대폰 4. 미련 곰탱이 5. 돌아온 휴대폰 6. 단군 사당 7. 떡갈나무 위에서 8. 현장학습 9. 곰 탐험 10. 늙은 곰의 죽음 11. 반야의 비밀 12. 그리운 반야 에필로그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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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에 대하여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한 선재를 반야가 구해 주면서부터 시작된 둘의 인연은 휴대폰 도난, 곰의 출현 등 여러 사건을 통해 진전된다. 그리고 선재와 반 친구들과의 관계도 곰 탐험을 통해 조금씩 변한다. 우리는 현실에서 벌어지기 어려운 판타지가 일상에서 일어날 때 그 판타지를 조금씩 믿게 된다. 그런 점에서, 신화 속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웅녀에 대한 이야기가 반야를 통해 독자에게 다시 다가오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반야의 비밀』은 지리산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을 우리 곁에 풀어놓고 있다.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자연의 소중함 등 다양한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이 신비로운 비밀 이야기는 단지 반야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여러 사건을 마음껏 경험하며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바람의아이들이 펴내는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 높새바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자신의 힘으로 인간과 삶에 대해 알아가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책입니다. 일러스트가 적은 책들은 어린 독자들의 상상력을 방해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읽는 힘을 길러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