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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_ 변화의 에너지는 소통으로부터
◆ 솔직함, 그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서라 : 비워 내야 채워지는 소통의 역설 ◆ 변화로 집단 지성을 유혹하라 : 창조, 이질적인 것들의 융합체 ◆ 위기를 찬스의 클라이맥스로 이끈다 : 내가 잘해도 뭔가 부족함을 느낄 때 ◆ 성과 창출을 위한 도발 : 소통의 선순환이 주는 결과 ◆ 절제의 미학 : 미성숙에서 성숙의 단계로 ◆ 소통으로 불만에 입맞춤하라 : 인간의 궁극적 목표, 행복으로 향하는 길 ◆ 나에게 타인을 더하라 :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 눈이 맞아야 마음이 통한다 : ‘3분의 2’의 법칙 ◆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키워드‘포즈(pause)’ : 멈출 것, 그리고 경청할 것 ◆ 너와 나,‘우리’가 되어야 한다 : 겸손과 감성, 그리고 공감 ◆ 자신에 대한 정면 응시 :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냉정과 열정 사이 : 봄?바람과 가을 서리 ◆ 언행일치로 지조를 지킨다 : 소통이라는 지붕과 신뢰라는 뼈대 ◆ 사이컬로지컬 노이즈의 감소 : 그 모든 가정과 추측의 배제 ◆ 리더를 위한 피드백 소통: ‘평균 이상 효과’를 두려워하라 ◆ 스킨십하듯 부드럽게 : 가슴의 온기가 알려 주는 소통의 진실 ◆ 관계는‘네버 엔딩 스토리’ : 소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 반복이 아닌 새로움으로 다가선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문제’의 해결 Epilogue _ 소통은, 휴머니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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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은 타인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
소통은 한 개인의 변화와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정, 용기, 인내, 긍정의 정신과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막연히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자기 자신과의 지속적인 ‘내면적 소통’을 통한 적절한 자극이 전제되어야 한다.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임계점에 도달해야 한다. 용기가 없던 소극적인 사람이 용기를 가지고 강인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없었던 시절에 겪었던 수모와 절망이 한계치까지 다다라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자신과 소통을 해야 한다. ‘도대체 나는 왜 용기가 없을까?’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러한 자신과의 소통과정에서 변화에 대한 욕구가 차오르고, 드디어 ‘결단’을 하게 되면서 변화의 출발점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과 올바르게 소통할 때에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 소통에 관한 가장 일반적이고 확실한 편견들 ” 소통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확실한 편견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소통을 ‘대화’나 ‘설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소통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상대와 충분히 대화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상대의 의견을 듣거나 혹은 나의 의지에 맞게 상대방을 설득을 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소통을 이렇게만 접근한다면 우리는 소통이 가진 근원적인 힘을 찾아내기 힘들다. 이럴 때에 소통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해진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수단은 목표가 이뤄지면 별로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토사구팽이라는 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내용의 고사성어이다. 이때 사냥개는 그냥 수단에 불과하다. 따라서 목표가 달성되면 의미가 없어져 결국 죽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소통이라는 것을 자신의 특정한 목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소통이라는 것 역시 나중에는 별로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소통은 수단이나 과정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표고, 자신이 성취하고 갖춰야할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통이라는 것이 수단이 아닌 목표가 될 수 있을까. ---「PART 1. 솔직함, 그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서라」 중에서 “ 모든 이들이 동일한 의견을 말하는 회의를 주의하라! ” 회의를 할 때 한 가지 주의해야할 착시 현상이 있다. 그것은 지나치게 동일한 의견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때이다. 이럴 때 리더는 그것이 ‘가장 올바른 의견’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여러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때로는 창조적이지 못한 회의일 가능성도 있다. GE의 CEO 잭 웰치는 회의를 할 때 특정 주제에 대해서 너무 쉽게 많은 사람이 동의를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회의를 끝낸다고 한다. 그것이 올바른 회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회의를 소집해 여러 다양한 의견과 아이들이 발표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PART1. 변화로 집단지성을 유혹한다」 중에서 “ 희망의 관점으로 소통하라! ” 위기 시에 소통할 때 또 하나 중요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서도 상황을 희망적으로 바라보며 소통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라고 해서 ‘우리는 절망적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강력한 경쟁자가 생겨났다면 ‘이번 기회야 말로 경쟁자들과 겨루며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할 시기이다’라든지,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졌을 때에는 ‘우리가 또 한 번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도약할 시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흔히 ‘희망 화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기 시에 소통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협력을 통해서 극복의 방법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앞으로 성취해야할 꿈과 비전을 희망적으로 재설계해서 보여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1. 위기를 찬스의 클라이막스로 이끈다」 중에서 “ 최고의 비즈니스맨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힘 ” 한번 제대로 쌓인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은 매우 강력한 소통의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신뢰와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지는 유태인들의 보석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오늘날 ‘최고의 비즈니스맨’으로 불리는 유태인들을 만들어 왔던 것이 바로 이 ‘신뢰’라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유태인 상인들은 물건 중에서도 최고가로 분류되는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면서도 계약서라는 것을 쓰지 않는다. 한편으로 이러한 모습은 타 민족에게는 꽤 의아하게 생각된다. 그렇게 비싸고 귀한 물건을 거래하는데 계약서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 유태인 상인들 사이에서는 ‘단 한번만이라도 다른 사람을 속이게 되면 영원히 그 업계에 받을 디딜 수가 없다’는 불문율이 있다고 한다. ‘언제까지 대금을 지불하겠다’고 말하면 그것 자체가 엄중한 계약서라는 이야기다. 이렇게 신뢰로 뭉친 그들이기에 유태인 상인들은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도 ‘최고의 비즈니스맨’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그들에게 있어서 ‘소통의 방법’은 바로 신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을 때 그들은 또한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PART 3.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조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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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만사소통하라 !
‘분식집 아줌마’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구청장으로! 그 놀라운 변화의 힘은 바로 ‘소통’이었다 이제 소통의 중요성을 부인할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를 올바르게 경영하기 위해서도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고,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선후배, 동료들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 더 나아가 가정에서도 막힘없는 소통을 해야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한마디로 소통능력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필요한 ‘우리 시대의 필수능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소통이 막히면 모든 것이 막힌다. 오해와 불신, 폭력과 비난, 비협조적 태도 등 인간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은 소통이 막히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만사형통’이 되기 위해서는 ‘만사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춘희의 봄 바람 소통』(박춘희 지음, 북퀘스트 발행)은 ‘어느 날 폭풍처럼 소통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저자가 지난 2년 동안 해온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이다. 저자인 박춘희는 현 민선 2기 송파구청장을 맡아 성공적인 운영을 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를 살펴보면 지금의 현실 자체가 놀라운 성과물이 아닐 수 있다. 그녀의 출발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때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대학교 앞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다 3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해 무려 10년간이나 고시촌에 있었다. 근 10년이라는 세월을 공부로 보낸 후 49살에 시험에 합격, ‘대한민국 사법역사상 최고령 합격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 후 변호사 생활을 한 후, 특별한 계기를 통해 송파구청장에 입후보해 당선이 된 것이다. 분식집 아줌마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구청장으로 변화해온 그녀는 한마디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녀는 이 모든 변화의 힘은 바로 ‘소통’에 있었다고 한다. 10년간의 외로운 고시촌 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역시 ‘자기와의 소통’의 결과였으며, 행정경험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70만 인구의 송파구청을 잘 이끌어왔던 것도 결국은 주변과의 소통의 힘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이제 소통의 본질적 방법을 경영과 인문을 통해 제대로 배워보자! 박춘희 구청장은 2년 전 구청장에 당선된 뒤 당혹스러운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나에게는 갑작스럽게 ‘리더’라는 호칭이 붙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나의 생각을 물었으며, 나의 결정을 기다렸고, 나의 지시를 따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 주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구청직원들과는 어떤 식으로 회의할 것이며,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끊이질 않았다.” 그 후 그녀는 소통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사람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고전에서 소통의 원리를 찾아내려 애썼고, 조직 내에서의 소통법을 알아내기 위해 문화, 심리, 경제경영 서적 등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특히 휴일에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방에 틀어박혀 독서로 시간을 보내곤 했다. 또한 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소통의 이론과 원리를 현실에 적용했고, 그 성과를 눈으로 확인했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많은 언론으로부터 ‘소통하는 구청장’이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었다. 『춘희의 봄 바람 소통』은 바로 이러한 치열한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이다. 특히 단순히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문과 경영의 실천 사례에서 ‘본질적 소통의 방법’만을 뽑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수많은 경영자, 직장인, 행정가, 정치인, 교사는 물론이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해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일 것이다. ‘봄 바람’에 소통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이 책의 제목은 『춘희의 봄 바람 소통』이다. 봄바람은 봄에 부는 따뜻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보다’의 명사형인 ‘봄’과 ‘바라다’의 명사형인 ‘바람’을 합성한 것이다. 모든 이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퍼뜨리는 건강한 소통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바람(욕구, 희망)을 제대로 ‘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나’를 주장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일방적으로 주장해서는 소통이 불가능하다. 모든 것은 상대와의 공감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그 사람의 ‘바람’을 제대로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은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는 박원순 시장이 소통에 관해 추천한 최초의 책이다. 박 시장은 “봄바람, 아마도 소통의 성공법칙을 이보다 더 짧고 명쾌하게 표현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책은 소통이 가지고 있는 진짜 힘에 대해 설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통이라는 것을 ‘타인과 대화하는 것’, 혹은 ‘타인을 설득하는 법’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진짜 소통은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창조적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